텍사스 엘사소 국경 출입국사무소와 멕시코 후아레즈를 잇는 ‘파소델노르테 국제다리’에서 이민서류를 갖춘 이민자들이 빠른 걸음으로 미 국경쪽을 향해 걷고 있다. 반면, 이민서류가 없는 100여명의 이민자들은 다리 난간에 몸을 기대고 앉아 망명 신청 기회를 기다리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국경밀입국자들에게는 망명 신청 기회를 주지 않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이민 서류 있는 자와 없는 자
지역뉴스 | 이민·비자 | 2018-11-07 21:21:14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