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동물연대(NYC Animal’s Battalion) 소속 회원들은 말복인 16일 맨하탄 파크애비뉴 소재 뉴욕총영사관 빌딩 앞에서 ‘개고기 반대 시위’를 벌였다.30여명으로 구성된 시위대는 이날 ‘문재인 대통령님 개식용 없는 대한민국을 만들어주세요’, ‘잔인한 보신악습 이젠 그만!’등의 글귀가 적힌 피켓을 들고 행인들에게 한국의 개고기 문화에 대한 관심을 호소했다. <이지훈 기자>
〈사진〉뉴욕총영사관앞서 ‘말복 개고기 반대시위
미주한인 | | 2018-08-18 21:21:21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