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한국교육원이 2018 가을학기 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학기에는 난타, 해금, 사물놀이, 캘라그래피 등 4개의 강좌가 추가됐다.
이번 학기는 16주 일정으로 총 15개의 강좌가 마련돼 있으며, 오는 8월 28일~12월 15일까지 진행된다.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배우고자 하는 교포 1.5세대 및 2세대 청년 전문인 혹은 타민족 성인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인원은 각 반별로 10명 이내다.
수강등록을 원하는 학생은 학기 시작 하루전인 8월 27일까지 신청서 및 등록비 40달러를 납부해야 한다. 캘라그래피 강좌인 한글파티, K-Pop 한국어교실, 한국 영화의 밤, 씨앗모임, 한국 역사교실 등은 무료다. 문의=770-686-3949, 470-375-7186. 이인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