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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운영 식당 음식 '조지아 100대 메뉴' 선정

지역뉴스 | | 2017-06-12 18:18:11

조지아100대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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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메이도 '매운 미소수프 라면'

한인이 운영하는 일식당의 메뉴가 조지아 관광청이 선정하는 '올해의 조지아 100대 음식'에 뽑혔다.

귀넷에서는 모두 3개 식당의 음식이 선정됐고, 이 중에 스와니에 있는 한인운영 일식당 ‘우메이도’의 ‘매운 미소수프 라면(사진)’이 포함됐다. 심시위원인 휴 애치슨 쉐프는 “정통 일본식으로 식당에서 직접 먹거나 혹은 투고용으로도 좋다”고 추전했다. 또 라면 조리과정을 유리창을 통해 고객에게 보여주는 점도 우메이도 식당의 특색 중 하나로 열거됐다.

이외에 릴번에 있는 1910 퍼블릭 하우스 식당의 버거와 프라이, 로렌스빌에 있는 로컬 리퍼블릭 식당의 피멘토 치즈도 2017 조지아 100대 메뉴에 선정됐다. 이우빈 기자 

한인운영 식당 음식 '조지아 100대 메뉴' 선정
한인운영 식당 음식 '조지아 100대 메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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