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미주 한인 상공인 여러분, 그리고 애틀랜타 한국일보 독자 여러분!
새로운 희망과 기대 속에 2025 년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각자의 자리에서 열정과 헌신으로 빛내 주신 한인 상공인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여러분의 노력은 우리 커뮤니티의 성장과 발전, 그리고 단결의 밑거름이 되어 왔습니다.
지난 2024년,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는 한인 상공인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쉼 없이 노력해 왔습니다. 특히, 다가오는 4 월에 개최될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는 이 같은 노력의 결실을 보여줄 중요한 자리입니다. 이번 대회는 우리가 함께 성장하고 협력하며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 나가는 소중한 장이 될 것입니다.
2025 년은 많은 도전과 기회가 기다리는 한 해가 될 것입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글로벌 경제 환경 속에서도, 우리 한인 상공인들은 특유의 근면함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새로운 성취를 이뤄낼 것입니다. 함께라면 그 어떤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는 강한 힘을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또한, 애틀랜타 한국일보와 같은 언론 매체는 한인사회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우리 상공인들의 이야기를 널리 알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 주고 계십니다. 언제나 한인 사회와 함께해 주시는 한국일보 관계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새해에도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는 여러분 곁에서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습니다. 여러분의 성공과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하며, 2025 년에도 힘찬 도약의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 총회장 이경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