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엘리트 학원

“뷰포드 하이웨이, 보행자에 최악 도로”

지역뉴스 | 사회 | 2025-01-21 12:19:01

뷰포드 하이웨이. 보행자 환경, 더햄-존스 교수, 도시개발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도시계획전문가 지적

“자동차 소유율 낮고

횡단보도 간격  멀어

무단횡단 사고 빈번”

 

뷰포드 하이웨이가 메트로 애틀랜타에서 보행자에게 가장 위험한 도로라는 지적이 나왔다.

AJC는  지난 17일 애틀랜타의 보행  환경이 전국 최악 중 한 곳이라는 기사<본지 18일  보도>에 이어 21일에는 도시개발 및 확장과 보행자 환경을 주제로 저명한 도시전문가와의 인터뷰 기사를 게재했다.

기사에서 인터뷰에 나선 조지아텍 도시학자인 엘렌 더햄-존스 교수는 뷰포드 하이웨이를 조지아에서 가장 보행자 사망률이 높은 도로 중 한 곳으로 꼽았다.

더햄-존스 교수는 “디캡 구간 뷰포드 하이웨이 지역에 거주하는 이민자들은 전통적으로 낮은 자동차 보유율을 보이고 있다”면서 “지난 20년간 보도가 설치되고 대중교통이 확대되고 있지만 횡단보도의 간격이 너무 멀어  버스를 타거나 상점을 이용하기 위해 무단 횡단하다 사고를 당하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더햄-존스 교수는 조지아 특히 애틀랜타 교외지역 보행자 환경이 열악한 원인에 대해서도 도시개발 전문가로서의 견해를 밝혔다.

애틀랜타 교외지역 개발은 주민의 이동이 도보가 아닌 자동차로 이뤄질 것을 전제로 설계됐기 때문에 도로 블럭간 거리가 멀고 도로도 직선 형태가 아닌 구불구불한 형태로 건설돼 이동 거리가 길다는 것이 더햄-존스 교수의 설명이다.

또 주택단지가 서로 연결되지 않고 출입구도 한두개에 지나지 않아 평소 차량주행에는 적합하지만 교통정체 상황에서는 오히려 비효율적이며 특히 보행자에게는 최악이라는 것이다.

이외에도 더햄-존스 교수는 “보행환경이 좋은 지역 주민은 더 많이 걷게 돼 과체중 가능성도 줄어든다”면서 “이들 지역 주민은  이웃간 소통이 증가하고 만성적인 외로움을 덜 느끼게 되며 소득수준도 더 높은 경향이 있다”며 보행자 환경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이필립 기자>

 

 

보행자 환경이 열악한 곳으로 지적된 도라빌 지역 뷰포드 하이웨이 모습<사진=스트리트블러그USA>
보행자 환경이 열악한 곳으로 지적된 도라빌 지역 뷰포드 하이웨이 모습<사진=스트리트블러그USA
보행자 환경이 열악한 곳으로 지적된 도라빌 지역 뷰포드 하이웨이 모습<사진=스트리트블러그USA>
보행자 환경이 열악한 곳으로 지적된 도라빌 지역 뷰포드 하이웨이 모습<사진=스트리트블러그USA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트럼프 관세정책에 조지아 경제 '완전한 혼란'
트럼프 관세정책에 조지아 경제 '완전한 혼란'

수입 식료품, 전자제품 등 가격 급등관세로 조지아 경제 전반 영향 미쳐조지아 농산물 수출에도 악영향 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정책이 조지아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지역신문

두 초등생에 BB탄 쏜 귀넷 아시안 남성
두 초등생에 BB탄 쏜 귀넷 아시안 남성

“떠들며 마당 지나갔다”진술아동학대 등 중범죄 혐의 기소 자신의 마당을 가로 질러 가던 어린이들에게 BB탄을 쏜 로렌스빌 남성이 중범죄로 기소됐다.귀넷 경찰에 따르면 지난 3월 2

조지아 주민 스트레스 전국 상위권
조지아 주민 스트레스 전국 상위권

스트레스 많은 주 15위 금융정보업체 월렛허브(WalletHub)의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조지아는 미국에서 가장 스트레스가 많은 15개 주에 속한다.이 조사에서는 평균 근무 시간,

켐프 주지사, 논란의 '종교자유회복법' 서명
켐프 주지사, 논란의 '종교자유회복법' 서명

종교적 신념 따라 행동할 권리 보장성소수자, 종교 소수자 차별 가능성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는 4일 지난 2일 주 하원을 통과한 종교자유회복법(Religious Freedom

부활절 연합예배 20일 실로암한인교회서
부활절 연합예배 20일 실로암한인교회서

부활절 아침 6시에 개최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회장 최명훈 목사)는 2025년 교회협의회 주최, 부활 주일 연합예배를 오는 4월 20일 오전 6시 실로암한인교회(담임목사 박원율)에

애팔래치고 총격범 “다른 데서 재판 받고 싶다”
애팔래치고 총격범 “다른 데서 재판 받고 싶다”

관할법원 이전 신청서 제출변호인 ”공정한 재판 위해” 지난해 9월 발생한 애팔래치고 총격사건으로 구속 기소된 용의자가 관할법원 이전을 신청했다.애팔래치고 총격사건 용의자 콜트 그레

로렌스빌 심포니 오케스트라 12일 정기연주회
로렌스빌 심포니 오케스트라 12일 정기연주회

봄맞이 오페라 아리아 선봬 로렌스빌 심포니 오케스트라(설립자 및 음악 감독 박평강)가 오는 4월 12일(토) 오후 5시, 오로라 극장(로렌스빌 아트 센터)에서 제 3회 정기 연주회

“조지아텍∙에모리 합격했지만 안 갈래”
“조지아텍∙에모리 합격했지만 안 갈래”

18세 수백만달러 기업 CEO 15개 유명대학서 불합격 되자SM통해 미 대입제도 맹비난  18세의 백만장자 CEO가 15개 대학에서 불합격 통지를 받은 자신의 대입 결과를 소셜 미

내주 다운타운 커넥터 최악 교통체증
내주 다운타운 커넥터 최악 교통체증

봄방학 가족단위 여행객 몰릴 듯공항도 되도록 일찍 도착해야  다음주부터 메트로 애틀랜타 대부분의 초중고등학교가 봄방학에 들어가면서 가족단위 여행객이 급증할 것으로 보인다. AAA에

바텀스 전 애틀랜타 시장, 차기 주지사 도전
바텀스 전 애틀랜타 시장, 차기 주지사 도전

“수 주 내 공식 출마 선언” 키샤 랜스 바텀스 전 애틀랜타 시장이 조지아 주지사 출마를 공식 발표한다.바텀스 전 시장은 4일 AJC와 인터뷰에서 수 주 내로 반 트럼프 정책 캠페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

[애틀랜타 홈리뷰] 85번 도로에서 제일 가까운 55+ 새 단지! 누가 지었는데 이렇게 구조가 독특하고 예뻐!?
[애틀랜타 홈리뷰] 6000평 대지+호수+명문학군… 조용히 거래되는 진짜 부자들의 집
[애틀랜타 부동산] 조지아 땅! 축구장 45개 크기, 84에이커의 농업용 부지에서 꿈을 펼쳐보세요!
[애틀랜타 홈리뷰] 3천 스퀘어피트가 넘는 새 집, 어디 가면 50만불 초반에 살 수 있을까?
나중에 후회하지 말고, 미리미리 세금 안 내는 플랜으로 준비하세요~ #노후 #저축 #연금 #IRA #Roth
[애틀랜타 비즈니스] 미국에서 제일 핫한 스포츠! 피클볼을 비즈니스로 하면 인생이 즐겁다!! (feat.돈도 버나요?) #morethanpickleball #피클볼 #프랜차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