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장에 타레스 존슨-모건 선출
귀넷카운티 교육위원회는 16일 올해의 새 의장에 만장일치로 아드리엔 시몬스 교육위원을 선출했다. 2022년에 처음으로 선출된 시몬스는 교육위원 3년차를 시작한다.
시몬스는 위원회 회의가 끝날 때 "2025년 위원장으로 저를 신뢰해 주신 위원회 전체에 감사드린다"라며 "이는 가볍지 않은 책임”이라고 말했다. 시몬스는 "우리가 원활하게 협력해 학군을 발전시키고 수년간 해왔던 것처럼 계속해서 승리를 거둘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시몬스가 의장 후보로 지명된 유일한 사람이었지만, 부의장 후보로는 두 명이 경쟁했다. 교육위원들은 투표 끝에 타레스 존슨-모건 위원을 3대 2 투표로 부의장에 선출했다. 스티브 개스퍼 위원은 2표를 얻는데 그쳤다.
존슨-모건은 교육위원 5년차를 시작했으며, 이전에는 2022년과 2023년에 이사회 의장을 역임했다.개스퍼는 교육위원회 구성원으로서 첫 해를 시작했다. 박요셉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