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 세계의 원리들' 주제
3일간 심도 있는 강의 진행
아틀란타 연합장로교회(담임목사 손정훈)가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고성준 목사 초청 창립 48주년 기념 부흥회를 개최했다.
이번 부흥회는 영적 세계의 원리에 대한 ‘최고의 예배’, ‘영의 갈망과 세상의 영’, ‘하늘이 땅에 임할 때’, ‘영이 움직일 때, 혼이 움직일 때’를 주제로 한국에서 방문한 고성준 목사가 강사로 나섰다.
고성준 목사는 보이지 않는 세계와 보이는 세계에 대한 원리와 질서를 강조하며 “보이지 않는 세계와 보이는 세계를 상호작용할 수 있는 영적인 존재는 인간”이라며 “풍성한 영적인 삶을 살기 위해서는 영적인 원리를 알고 실천해야 한다”고 전했다.
손정훈 목사는 “영의 세계에 심도 있는 이해의 시간을 마련하고자 3일 동안 창립 48주년 기념 초청집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고성준 목사는 서울대 수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컴 미션의 국제이사, 난민사역 NGO Re-Hope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김지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