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토요일 87도-89도 예보돼
다음주는 내내 시원한 날씨
주말 내내 기온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며, 토요일까지 거의 기록적인 최고 기온이 예보됐다.
고기압이 형성되면서 조지아 북부와 애틀랜타 도시권의 기온이 주말에 기록적인 수준으로 올라갈 전망이다.
최고 기온은 80도 중반에서 90도 사이로 평균보다 20도 가까이 올라갈 것으로 예보됐다. 1991년부터 2020년까지의 기상 데이터 기록에 따르면 애틀랜타의 평균 최고 기온은 4월 초에 약 70도이다.
거의 기록적인 더위가 목요일인 3일에 찾아온다. 애틀랜타의 예상 최고 기온은 화씨 87도로, 2012년의 기록 최고 기온과 타이를 이룰 것이다. 애슨스의 기록 최고 기온은 1934년의 88도로, 타이에 가까울 것이다.
금요일인 4일에는 애틀랜타에서 기록 최고 기온을 깰 가능성이 더 크다. 애틀랜타의 최고 기온은 89도로, 1969년과 1987년의 56년 된 기록 최고 기온인 85도를 깰 전망이다. 애슨스의 기록은 1934년과 1987년의 89도로, 깰 가능성이 더 크다.
토요일의 기록 최고 기온은 1988년의 애틀랜타의 89도였다. 애슨스의 일일 기록 최고 기온은 2010년의 88도에 불과하다.
더위가 계속되지는 않는다. 일요일에 강한 한파가 소나기와 폭풍을 동반하여 도착한다. 그 후 다음 주에는 최고 기온이 평균 이하로 떨어진다. 기후 예측 센터의 6~10일 전망에 따르면 정상 이하의 기온이 발생할 확률이 평균보다 높다. 다음 월요일부터 최고 기온이 60도 중반으로 돌아올 것으로 예상된다. 박요셉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