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ASA “화성에서 잠재적 생명체 흔적 발견”… 과학계 들썩
암석 속 유기물 “화석 또는 식사·배설 흔적”로버 탐사 4년만…“유의미한 발견”자신감예산위기 넘어 미·중 화성 경쟁 가속화 예고 NASA 화성 탐사 로버 퍼서비어런스가 찍은 사진. [로이터] 연방항공우주국(NASA)의 무인탐사 로버 ‘퍼서비어런스’가 화성에서 생명체의 흔적을 발견했다는 소식이 공개되면서 과학계가 들썩이고 있다. NASA는 ‘잠재적인’ 흔적이라고 강조하면서도, “1년간의 동료 평가를 통해 검증됐다”며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당초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NASA의 과학 예산을 대폭 삭감할 의지를 보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