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로 진군하는 IT 공룡들… 애플도 움직인다
2030년 시장규모 10억 명· 5조 달러로 성장 전망 애플, 메타, 마이크로소프트 등 거대 정보통신(IT) 기업들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는 메타버스 시대를 발 빠르게 준비하고 있다. 현재 모바일, PC에서 제한적으로 구현되는 메타버스 서비스를 완성하기 위해선 가상의 콘텐츠를 현실처럼 구현할 수 있는 가상현실·증강현실(VR·AR) 기기가 필요하다. 이에 주요 IT 기업들은 앞다퉈 VR·AR 기기를 출시하면서 메타버스 시장에서 유리한 위치를 차지하겠다는 계획이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애플은 내년 초 첫 번째 소비자용 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