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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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모리대, 트럼프에 백기…DEI 포기 선언

시어스 총장 “단계적 폐지”발표전미유색인종협 "심각한 우려" 에모리대가 DEI(다양성∙형평성∙포용성) 프로그램 포기를 선언했다.리아 워드 시어스 에모리대 임시 총장은 3일 학생과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교내 성명을 통해  “DEI 프로그램과 관련 부서를 단계적으로 폐지한다”고 공식 발표했다.이어 시어스 총장은 “이번 결정은 에모리의 공정과 포용,기회의 가치를 버린다는 의미가 아니다”라면서 “법적 의무와 대학의 정체성을 동시에 지킬 것”이라고 덧붙였다.에모리대의 이번 조치는 올해 초 트럼프 행정부가 도입한 연방법 및 관련

사회 |에모리대,DEI, 트럼프 행정부, NAACP |

DEI 이어 DBE〈소수계 기업 우대〉도 폐기 위기…'원조' 애틀랜타 반발

트럼프 정부, 폐기 소송 합의 시도“인종 · 성별에 근거한 정책”규정 지역사회 “시대 역행” 강력 반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DEI(다양성∙형평성∙포용성) 정책 포기에 이어 DBE (Disadvantaged Business Enterprise, 사회경제적 불이익 기업) 우대 프로그램도 폐기될 위기에 처해졌다. 특히 DBE 프로그램은 애틀랜타에서 시작됐다는 점에서 지역사회 반발이 거세다.트럼프 행정부는 최근 법원에 제출한 서류에서 DBE프로그램을 “인종 및 성별에 근거한 정책”으로 규정하면서  2023년 연방정부를

사회 |DEI,DBE, 여성 및 소수계 기업, 우대, 잭슨 시장, 소송합의, |

트럼프 공세에 MIT 다양성 부서 해체

명문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이 교내에서 DEI(다양성·형평성·포용성) 정책을 전담하는 부서를 해체했다.CBS방송은 28일 MIT가 최근 DEI 전담 부서의 운영을 중단하고, DEI 담당 부총장 직책도 없앴다고 보도했다.MIT는 지난 18개월간의 업무 평가를 기반으로 DEI 부서 해체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그러나 교내외에선 MIT의 결정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를 의식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도 적지 않다.보스턴의 이웃 학교인 하버드대가 트럼프 행정부의 DEI 정책 폐기 요구를 거부한 뒤 정부 지원금 중단 등 보복 조치를 받고

사회 |MIT,DEI,포기, |

‘공립학교 DEI 정책’ 폐지 “학교에 타격” 법원서 제동

연방 법원이 24일 DEI(다양성·형평성·포용성) 정책을 지속하는 공립 초·중·고교에 재정 지원을 삭감하려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시도에 제동을 걸었다. 뉴햄프셔주 연방법원의 랜디아 맥카퍼티 판사는 이날 특정 DEI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공립학교에 재정 지원을 중단할 수 있는 연방정부의 권한을 일시적으로 중단한다고 결정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앞서 트럼프 행정부는 이달 초 미국 내 50개 주 정부 교육부처에 불법적인 DEI 관행을 유지하지 않고 있음을 증명하라고 요구하는 공문을 보낸 바 있다. 해당 공문이 접수된

사회 |공립학교 DEI 정책 폐지, 법원서 제동 |

[집중취재] “연구실 방 빼”… ‘트럼프 광풍’에 짐싸는 유학생들

트럼프 2기 정책에 한인 학생들 직격탄반이민·DEI 폐기·연구비 삭감 등 ‘3중고’트럼프 등쌀에 기업들 외국인 채용 꺼려높은 취업문·고환율 생활고… 귀국 러시 UC 버클리 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한인 유학생 김모씨는 요즘 하루하루가 불안하다. 가뜩이나 환율이 올라가 가족과 함께 미국 생활을 이어가기가 빠듯한데 최근 트럼프 행정부가 이른바 DEI 정책 위반 혐의로 현재 다니고 있는 UC 버클리가 조사 대상에 올랐다는 소식 때문이다. 그는 “만약 지금 있는 연구실이 축소되거나 없어지면 유학생활을 계속할 수 있을지 모르

사회 |짐싸는 유학생들,트럼프 2기 정책, 한인유학생, 반이민, DEI폐기, 연구비삭감, 3중고, 높은취업문, 고환율, 생활고, 귀국러시 |

‘소득세 인하’ 살고 ’스포츠 도박'은 죽고

▪6일 크로스오버 데이 무더기 법안 표결 결과‘구금자 DNA 채취 의무화’ 통과‘불체학생 듀얼 등록 제한’은 폐기DEI 학교 재정지원 중단도 제동 6일  크로스오버 데이를 맞아 조지아 주의회는 무더기 법안 표결에 나섰다. 수십개에 달하는 법안이 살아 남아 회기 종료를 앞두고 최종 표결을 남겨 두게 됐다. 의회 관계자는 의외로 주요 입법안들이 죄초되면서 향후 정책변화는 크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주요 법안 중 이날 표결을 통해 살아남은 법안과 폐기 운명에 처한 법안들을 정리했다. ∆통과법안 ▪세금감면안-반대표 없이 찬성

정치 |크로스오버 데이, 소득세 인하, 스포츠도박, DEI, 아메리카 퍼스트, 팁 소득 |

“다양성∙포용성 포기 안 하면 돈 안 주겠다”

반 DEI 법안 주상원 소위 통과 조지아 모든 공립학교가 다양성과 형평성 및 포용성 정책을 포기해야 하는 상황이 현실화 될 가능성이 커졌다.조지아 주상원 고등교육 위원회는 3일 마티 하빈 의원(공화) 의원이 발의한 SB120을 승인하고 법안을 본회의로 넘겼다.민주당 의원들의 반대 속에 표결을 마친 SB120은 DEI Diversity, Equality, Inclusion)프로그램을 채택 추진하는 조지아의  공립 초중고교와 대학에 대해서는 공공자금 지원을 중단하도록 규정하고 있다.SB120은 트럼프 행정부가 모든 정부기관과

교육 |DEI, 다양성, 포용성, 형평성, SB120, 주상원 고등교육소위원회 |

조지아텍, DEI 프로그램 사실상 폐기

학교 “폐기 안 하면 재정 불이익”학생·교수 “너무 쉽게 굴복”반발 트럼프 행정부의 DEI(Diversity, Equality, Inclusion) 정책 폐기 선언으로 전국의 대학들이 고민하고 있는 가운데 조지아텍이 해당 정책 폐기를 시사하고 나섰다. 학생들과 교수들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조지아텍 엔젤 카브레라 총장은 지난달  28일 학생과 교수,교직원에게 보낸 이메일 통해 “현재의 학생지원 프로그램이 연방정부의 최근 지침을 위반하는 것으로 해석될 여지를 없애기 위한 검토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이어 카브레라 총장은

교육 |DEI, 조지아텍, 타운홀 미팅, 행정명령, 폐기, 연방교육부 |

트럼프 DEI(다양성·형평성·포용성) 금지, 과학계까지 타격

창의적 연구환경 저해 우려연방기관들, 연구·정책과제서다양성 프로그램 줄줄이 삭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이른바 DEI(다양성·형평성·포용성) 정책 금지가 과학계에까지 파장을 일으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력과 연구과제의 다양성을 보장해온 프로그램들이 타격을 입게 되면서 창의적인 과학 연구 환경이 저해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10일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DEI 정책을 폐기하는 행정명령을 내린 이후 그 영향이 미국 전역의 정부·민간 과학 기관에 광범위하게 미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트럼프

사회 |DEI 금지,다양성·형평성·포용성,과학계까지 타격 |

트럼프의 DEI 정책 금지 ‘유탄’ 육사 한인 생도클럽 해산

웨스트포인트 학교 당국 트럼프 2기 정부에서 국방부가 성별, 인종, 민족의 다양성을 장려하는 이른바 DEI 정책을 금지하면서 유서 깊은 웨스트포인트 육군사관학교의 한국계 생도 클럽도 문을 닫게 됐다. 5일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웨스트포인트의 채드 포스터 부교장은 지난 4일 서한에서 대통령 행정명령과 국방부 및 육군 지침에 따라 사관생도들이 참여하던 일부 클럽을 해산하라고 명령했다. 해산 대상은 ‘한미관계 세미나’, ‘일본 포럼 클럽’, ‘아시아태평양 포럼 클럽’, ‘베트남계 미국인 생도 협회’, ‘라틴 문화 클럽’,

사회 |육사 한인 생도클럽, 해산 |

GT “웹사이트서 다양성 등 용어 삭제해라”

학교 관계자에 이메일 뿌려져학교 “승인 안된 이메일” 해명실제 해당 용어 삭제···논란 ↑ 조지아텍에서 의문의 이메일이 뿌려지면서 학내에 혼란이 지속되고 있다.논란은 지난주 목요일인 1월 30일 다양성(Diversity)과 형평성(Equity), 포용성(Inclusion)과 같은 용어를 학교 및 관련 웹사이트에서 삭제하라는 지시가  담긴 이메일이 학교 관계자들에게 발송되면서 시작됐다.해당 이메일은 조지아텍 컴퓨팅 학부의 한 홍보 담당자가 발송한 것으로 조지아 공립대학 위원회(USG)의 최근 지침에 의한 것이라는 설명이 달

교육 |이메일, 조지아텍, DEI, 다양성, 포용성, 형평성, USG |

조지아 교사교육에서 'DEI' 개념 사라진다

'다양성, 형평성, 포용' 등 용어 제거반대자 목소리도 만만치 않아 논란 조지아 교사교육 프로그램에서 앞으로는 “다양성”(diversity), “형평성”(equity) 등의 용어를 사용할 수 없게 된다.조지아 전문표준위원회(GPSC) 위원들은 14일 모임을 갖고 정치학, 수학, 역사, 지리, 경제 과목 공립학교 교사를 준비시키는 교육에서 위와 같은 용어를 수정하기로 만장일치로 승인했다.한 개정판에 의하면 “다양성”은 차이(differences), “편향”(biases)은 선입견(preconceptions), “형평

교육 |조지아 전문표준위원회, 교사교육 준비 지침, DEI |

조지아 교사 교육에서 '좌파 아젠다 DEI" 금지

교육 현장서 좌우파 이념 대립 지속 조지아교육전문가 위원회(GPSC)가 지난 8일, 조지아 공립 교원들을 위한 공식 교육에서 좌파 아젠다로 쓰이고 있는 'woke', 'DEI(Diversity 다양성, Equity 형평, Inclusion 포용)' 와 같은 개념을 제외하기로 만장일치로 결정했다.GPSC 브라이언 써맨스 의장은 "조지아대학시스템의 요청으로 교육 현장에서 개념상의 혼란을 일으키고 있는 이러한 단어들을 신임 교사 교육 과정에서 제외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DEI는 직장과 학교, 일반 사회 현장에서 인종

교육 |조지아 교사 교육, DEI |

칙필레가 '워크' 기업(?), 불매운동 움직임

보수진영 DEI 부서에 의문제기일부 인사들 불매운동 주장해 애틀랜타에 본사를 둔 대표적 기독교 기업인 칙필레가 보수 진영으로부터 불매운동(보이콧) 위기에 처했다. 주로 공화당 지지자 중심의 보수적 그룹이 진보적 대의를 지지하는 미국 대기업들의 경영 행태를 ‘워크(Woke·깨어 있는) 자본주의’로 명명하고, 대대적인 ‘안티 워크(anti-woke)’ 운동을 벌이고 있기 때문이다. 워크는 원래 ‘인종·성별 등 사회적 불평등 문제에 깨어 있다’는 의미로 널리 쓰였으나, 최근에는 정치적 올바름을 강요하는 사람들을

경제 |칙필레, DEI, 불매운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