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검색 : 코스모스

(코스모스) 관련 문서 4건 찾았습니다.

[신앙칼럼] 가을의 향성, 코스모스(The Tropism Of Autumn, Cosmos, 마태복음Matthew 6:28)

방유창 목사 혜존이 가을의 향성, 코스모스를 통해 신앙과 영성을 탐구한다. 코스모스의 가냘프게 피어나는 모습과 ‘향성(Tropism)’ 개념을 식물의 향성에서 영감을 받아 성경적 비유와 연결한다. 프랑스 작가 나탈리 사로트가 발견한 ‘향성’이 인간 의식에 스며드는 과정을 묘사하며, 예수님의 산상설교와 이사야 40:6‑8 구절을 인용해 하나님의 우주적 향성을 드러낸다. ‘코스모스’는 한 송이로서 우주와 질서를 상징하고, 하나님 숨결이 은은히 불어나는 존재로 묘사된다. 최종적으로 목사는 코스모스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와 인도를 체험하며,

외부 칼럼 |신앙칼럼,방유창 목사 혜존, 몽고메리 사랑 한인교회 |

[내 마음의 시] 코스모스 꽃잎 2

박달 강 희종( 애틀란타문학회 총무)  인천 연안부두 걸으면서 꽃을 꺽으면서 꽃향기 를 맡던 그녀나의 첫사랑  홀로서기 를 편지를 보내준 여인 더 깊이 사랑하여라 사랑하여라 보내준 사진  기탄잘리를썼습니다   강희종- 인천 선인고 졸- GSU 중퇴- 전 주간한국 기자- 한맥 문학 등단- 루터 라이스 침례 신학대학 수업중-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외부 칼럼 |시, 강희종, 코스모스 |

[내 마음의 시] 추억의 코스모스

지천 ( 支泉 ) 권명오(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바람따라 코스모스 만발하니그리운 조국 산천지난날 떠 오른다. 낚싯대 챙겨북한 강 가는 길신나게 달렸던코스모스 경춘 가도 고기 못 잡아도춘천 막국수에장떡 곁드려걸직한 막걸리 부어라 마셔라기고 만장했던얼굴 얼굴들 조지아에 핀코스모스 행렬에연연이 생생하게떠오른다 권명오권명오- 칼럼니스트, 수필가, 시인- 애틀랜타 한국학교 이사장, 애틀랜타 연극협회 초대회장 역임-

외부 칼럼 |시,권명오, 문학 |

[보석줍기] 코스모스 친구

양수지(아름다운 행복·쥬위시타워 보석줍기 회원) 친구여코스모스 흔들리는가을이 오면 푸른 나무 잎새들울긋불긋 물들이고운동장 곳곳에는코스모스 꽃동산 울타리였지 목 길고 가냘픈 너와행복을 꿈꾸는우리들의 이야기는 끝이 없고 무르익는 오늘을 노래 했었지 친구여 소근대던 너의 얼굴코스모스 일렁이는 꽃 사이로배시시 움푹 파인 보조개  단발머리 너와 나의 얼굴이 떠 오르고코스모스 더 큰 그리움으로 흐르는 세월 가슴에 쌓여만 간다  

외부 칼럼 |보석줍기,양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