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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밍 성탄절 행사 돕던 은퇴 경관 숨져

퍼레이드 차량에 치여  지난 주말 커밍에서 열린 크리스마스 퍼레이드 행사를 돕던 은퇴 경관이 행사 차량에 치여 숨지는 안타까운 일이 벌어졌다.포사이스 카운티 셰리프국은 14일 페이스북을 통해 “13일 밤 커밍 크리스마스 퍼레이EM 행사 현장에서 교통 통제 업무를 돕던 로버트 머스(사진)가 차량에 치여 중상을 입은 끝에 결국 숨졌다”고 발표했다.셰리프국에 따르면 숨진 머스는 사고 당시 캐슬베리 로드와 뷰포드 댐 교차로에서 자원봉사활동 중이었다.머스는 사고 직후  응급조치를 받은 뒤 인근 노스풀턴 메디컬 센터로 이송됐지만 14

사건/사고 |은퇴경관, 커밍, 성탄절, 퍼레이드, 포사이스 카운티 셰리프국 |

미시시피 고교서 ‘홈커밍 풋불경기’ 뒤 총격…4명 사망

미시시피주 릴랜드의 하이델버그 고등학교에서 홈커밍 풋볼 경기 후 총격 사건이 발생해 4명이 사망하고 최소 12명이 부상했다. 사건은 경기 종료 후 캠퍼스에서 발생했으며, 현재 경찰은 18세 남성을 수배 중이다. 정확한 사건 발생 시간과 장소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사건/사고 |미시시피 고교서 ‘홈커밍 풋불경기’ 뒤 총격,4명 사망 |

K팝 아이돌, 해외공연 중 커밍아웃…"성소수자 일원 자랑스럽다"

저스트비 멤버 배인, 미국 공연서 공개저스트비 배인[배인 인스타그램. 재판매 및 DB 금지]그룹 저스트비의 배인이 해외 공연 도중 자신이 성소수자라고 밝혔다.24일 가요계에 따르면 배인은 지난 22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저스트비의 월드투어 도중 "나는 게이로서 LGBTQ(성소수자)의 일원인 것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배인은 공연에서 레이디 가가의 '본 디스 웨이'(Born This Way)를 부르며 성소수자를 상징하는 무지갯빛 깃발도 흔들었다. 그는 그러면서 "내 여왕 레이디 가가가 다르다는 것(Being Diffe

연예·스포츠 |K팝 아이돌, 커밍아웃,저스트비, 배인 |

〈한인타운 동정〉 "송슬기 가정의학과 커밍 순"

송슬기 가정의학과 9월 3일 오픈슬기로운 최고의 건강 파트너 송슬기 가정의학과가 9월 3일부터 진료를 시작한다. 전화=404-897-0684. 주소=2730 Peachtree Industrial Blvd, #101, Duluth, GA 30097.  티 스퀘어 보바 앤 디저트 오픈오픈 기념 스페셜로 8월 20일까지 모든 버블티 50% 할인한다. 전화=470-266-1069. 주소=3131 Lawrenceville-Suwanee Rd, #A2, Suwanee, GA 30024. 애틀랜타한국학교 가을학기 등록안내수업기간

생활·문화 |한인타운 동정 |

〈한인타운 동정〉 "푸른투어 애틀랜타지점 커밍 순!"

푸른투어 애틀랜타지점 8월15일 오픈뉴저지에 본사를 둔 푸른투어가 8월 15일 애틀랜타지점을 오픈한다. 항공권 예약은 물론 미국 유럽 아시아지역 여행상품을 판매한다. 문의=678-218-2828. 행복대학 가을학기 수강연합장로교회 행복대학 가을학기가 8월 12일부터 12월 9일까지 목요일과 토요일 개최된다. 수강료는 100달러이며, 현장등록은 8월 6일 오전 9시-오후1시, 8월 12일 오전9시-오후1시, 온라인등록은 www.happycollege.rog에서 할 수 있다. 문의=404-692-2494. 

라이프·푸드 |한인타운 동정 |

두 10대 운전자 커밍에서 죽음의 질주...결과는

생존 19세 운전자 마약 운전상대 차량 2명 현장에서 즉사 12일 아침 포사이스 카운티에서 발생한 충돌 사고로 2명이 사망했으며, 유일한 생존자는 마약에 취한 상태에서 운전한 혐의로 기소됐다고 당국이 밝혔다.두 운전자 모두 19세였으며 한 명은 DUI 운전 혐의로 기소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포사이스 셰리프사무실 수사관들은 누구의 잘못인지 판단하지 못했다고 대변인 스테이시 밀러가 말했다. 당국에 따르면 두 운전자 모두 과속을 했으며 두 차선이 하나로 합쳐지는 Ga. 20의 한 지점에서 그들의 차량이 충돌했다.사망한 운전자는 커밍

사건/사고 |마약 운전, 10대 운전자, 사망, 커밍 |

CBMC 중부연합회 '홈커밍데이' 행사 개최

'회복'을 주제로 3년 만에 행사 북미주한인 기독실업인회(CBMC) 중부연합회(회장 천경태)는 6일 저녁 둘루스 소네스타 호텔에서 ‘홈커밍데이’ 행사를 개최했다.코로나19 팬데믹으로 3년 만에 ‘회복’이라는 주제로 열린 행사는 환영사, 식사, 신입회원 소개, 간증, 설교, 레크리에이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이날 행사에는 중부연합회 소속 애틀랜타지회(회장 이춘봉), 둘루스지회(회장 곽용식), 몽고메리지회(회장 임행락), 샬롯지회(회장 이연수), 스와니지회(회장 선우인호), Y지회(회장 조영배) 등 6개 지회 지회원이

종교 |CBMC, 중부연합회, 천경태 |

주보건부 커밍 접종소에 J&J 공급 중단

조지아주 보건부는 9일 지난 7일 백신접종 후 8명이 부작용을 일으킨 커밍 페어그라운드 접종소에 대한 존슨앤존슨(J&J) 백신공급을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접종자 1명은 병원에서 검사 후 퇴원했으며, 나머지 7명은 접종소에서 관찰 후 집으로 돌아갔다고 보건부가 전했다. 백신공급 중단은 부작용을 일으킨 사람들이 많고 평가를 위한 것이라고 보건부 관리는 덧붙였다. 7일 이곳에서 J&J 백신을 접종받은 자는 425명이다.보건부는 비슷한 부작용이 이전에 보고된 적은 없다고 밝혔다. 캐스린 투미 보건장관

사회 |J&J,공급중단,커밍 |

민권운동 거목 존 루이스 마지막 홈커밍

민권운동의 아이콘이자 거목인 존 루이스 연방하원의원이 30일 장례식을 위해 마지막 홈커밍 여행지인 애틀랜타 공항에 도착해 주청사에 시신이 안치됐다. 주청사에서는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 내외, 키샤 랜스 바텀스 애틀랜타 시장, 캘빈 스마이어 주하원의원이 루이스 의원 운구행렬을 주청사 밖에서 영접했다. 루이스 의원의 장례식은 30일 다운타운 에벤에셀 침례교회에서 열리며 사우스뷰 묘지에 고인은 안장될 예정이다. 조셉 박 기자민권운동 거목 존 루이스 마지막 홈커밍민권운동 거목 존 루이스 마지막 홈커밍민권운동 거목 존 루이스 마지막 홈커

|존 루이스,홈커밍,조지아주 청사 |

"CBMC 홈커밍데이 많이 오세요"

12월 10일 오후 7시 소네스타 호텔애틀랜타지회 2개 분할 취임식도 북미주 기독실업인회(cbmc) 중부연합회(회장 박화실)는 내달 10일 둘루스 소네스타 호텔에서 홈커밍데이 전도만찬과 애틀랜타지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애틀랜타지회, 스와니지회, Y지회, 샬롯지회, 몽고메리지회 등 중부연합회 소속 5개 지회 소속 회원들이 참가하며, 회원들이 초대하는 전도대상자들도 참가할 예정이다.  1부는 박화실 회장의 환영사, 유진리, 유니스 강의 음악공연, 각 지회의 특별찬양 순서도 마련된다.

종교 |CBMC,홈커밍데이 |

‘지상 최대 쇼’ 수퍼보울 커밍순(Coming Soon)

 미국 내 1억명, 미국 밖에서도 5,000만~6,000만명을 TV 앞으로 끌어모을 ‘지상 최대의 쇼’가 열린다.2월3일 오전8시30분(이하 한국시각) 미국 마이애미의 하드록 스타디움에서 미국프로풋볼(NFL) 챔피언결정전 단판 승부가 펼쳐진다. 아메리칸풋볼콘퍼런스(AFC) 우승팀 캔자스시티 치프스와 내셔널풋볼콘퍼런스(NFC) 챔피언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의 대결이다. 두 팀이 수퍼보울에서 맞붙기는 사상 처음이다. 30일 ESPN이 전문가 집단을 대상으로 실시한 투표에서는 77명 중 48명(62.3%)이 캔자스시티의 우

연예·스포츠 |수퍼보울,커밍순 |

알파레타·커밍서 파워볼 5만 달러

지난주 11일 실시된 파워볼 추첨에서 알파레타와 커밍에서 각각 5만 달러 당첨자가 나왔다.조지아 복권국은 15일 “알파레타에서는 버밍햄 로드에 있는 퍼블릭스 매장에서, 그리고 커밍에서는 캔톤 하이웨이에 있는 수퍼 푸드 & 개스 주유소에서 판매된 복권이 5만 달러에 당첨됐다”고 확인했다.복권국에 따르면 커밍 당첨자는 당첨금액을 이미 청구한 반면 알파레타에서 판매된 복권은 아직 청구가 되지 않은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파워볼은 11일에 이어 15일에도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았다.  이우빈 기자&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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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오바마 '비커밍' 보름만에 200만부

미국 최초의 흑인 퍼스트레이디 미셸 오바마의 자서전 '비커밍'(Becoming)이 보름 만에 북미 지역에서 200만부 이상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  펭귄 랜덤하우스는 미국과 캐나다에서 지난 13일 출간된 이후 15일간의 '비커밍' 판매 현황을 발표했다. '비커밍'은 올해 미국에서는 가장 많이 팔린 책으로 꼽혔다. 31개 언어로 출간된 회고록은 호주와 영국, 프랑스, 독일, 이스라엘, 한국, 핀란드, 남아공, 대만 등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예정된 인쇄 부수에 근거하면 캐나다와 미국에서 하드커버판 34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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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커밍' 매장 방문한 현대차 북미지역 최고 책임자

'현대 커밍' 매장 방문한 현대차 북미지역 최고 책임자월리엄 리(한국명 이용우· 가운데) 현대차 북미권역 본부장이 6일 현대 커밍 딜러 매장을 찾아 직원들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현대차 북미지역 최고 책임자가 일선 딜러 매장을 방문한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이 본부장은 지난 7월 현대차가 자율경영을 강조하며 대륙별 권역본부를 신설하면서 북미지역 본부장으로 부임했다. 현대 커밍 딜러 매장은 지난 3월 오픈한 아래 활발한 영업 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 이 본부장이 박광철(오른쪽 세번째) 한인마켓 담당 매니저 등 관계자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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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수영선수 ‘커밍아웃’ 화제

버지니아군사학교 재학중인 존 김씨버지니아 군사학교(VMI, Virginia Military Institute)에 재학 중인 한인 수영선수의 ‘커밍아웃’이 눈길을 끌고 있다. 스포츠계 동성애자들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매체 ‘아웃스포츠닷컴’은 최근 이 학교 수영팀 주장으로 활약 중인 존 김 씨(22)의 ‘커밍아웃’을 보도했다. 올해 초 45명의 부원으로 이뤄진 수영팀의 주장으로 선출된 김 씨는 “팀원들에게 솔직하지 못한 자신이 이들을 이끄는 주장이라고 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에 빠졌다고 밝혔다. 이에 주변의 오랜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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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비버 도요타 커밍지점 커뮤니티 팀장 조나단 김

"평생 워런티로 안전을 즐기세요"곧 한국어 서비스 실시 예정 커뮤니티 이벤트도 준비 중 자동차 세일즈 매니저이자 활발한 지역사회 활동으로 유명한 조나단 김 씨가 커밍 지역의 ‘비버 도요타' 매장의 커뮤니티팀 팀장으로 돌아왔다. 비버 도요타는 1986년 텍사스 쉐보레 매장을 시작으로 약 30년간 자동차 판매업을 이어온 마이크 비버 사장이 운영하는 패밀리 비즈니스로 5개월전 커밍지점을 오픈한 후 한인시장 진출을 위해 최근 김 씨를 영입했다. 김 씨를 직접 만나 비버 도요타 매장의 강점과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해 들어봤다.▲커뮤니티팀

인물·인터뷰 |도요타,비버,커밍,자동차,판매,세일즈 |

커밍·알파레타 '주택거래' 활발해

리맥스 조지아 발표 ...스머나, 챔블리도지난 해 메트로 애틀랜타에서 가장 ‘핫(hot)’한 부동산 시장으로 스머나와 챔블리, 커밍, 알파레타가 선정됐다.부동산 중개회사인 리맥스 조지아는 22일 주택가격과 주택매물 소화기간을 기준으로 지난 해 가장 활발하게 움직인 부동산 시장을 선정해 발표했다.발표에 따르면 가장 ‘핫’한 지역으로는 캅 카운티 스머나가 뽑혔다. 스머나의 중간 주택거래가격은 2015년 29만2,000달러에서 2016년에는 32만375달러로 10% 이상 올랐다. 주맥매물 소화기간도 평균 50일에서 45일로 짧아졌다.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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