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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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에 치즈가 좋대서 맨날 먹었는데”… 고지방 주의

지방 함량이 20% 이상인 고지방 치즈나 고지방 크림을 꾸준히 섭취한 사람은 장기적으로 치매에 걸릴 위험이 13~16% 낮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스웨덴 룬드대 에밀리 소네스테트 박사 연구팀은 18일(현지시간) 미국신경학회(AAN) 학술지 신경학(Neurology)에 게재한 논문에서 스웨덴 성인 2만7000여 명을 대상으로 유제품 섭취와 치매 발생 간 관계를 25년간 추적 관찰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소네스테트 박사는 "이 결과는 뇌 건강 측면에서 모든 유제품이 동일하지 않다는 점을 시사한다"며 "고지방 치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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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가 어두우면 치매에 잘 걸릴까?

■전문의에게 듣는 건강 상식청력 안 좋은 노인 위험 증가보청기 착용시 치매 위험 완화 ‘귀가 잘 안 들리면 치매에 걸리기 쉽다는 게 사실인가요?’진료를 하다 보면 어르신과 대화를 나누기 어렵다고 느낄 때가 많습니다. 앓고 있는 질환이나 관련한 증상을 물어봐도 전혀 다른 이야기를 하거나, 아예 대답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어르신들이 이렇게 행동하는 주된 이유는 귀가 어둡기 때문입니다. 코로나19 여파로 진료하는 의사들이 마스크를 쓰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입모양이 보이지 않게 되자, 의사가 말을 하고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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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분이면 밥 다 먹는 한국인,‘이 질환' 걸리기 쉽다는데…

과체중·대사증후군 위험 증가하고위염·위궤양·십이지장 질환 우려 2012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건강검진을 받은 사람들의 평균적인 식사시간을 조사한 결과, 식사시간이 5분 미만인 경우가 7%, 5~10분 44.4%, 10~15분 36.2%, 15분 이상은 12.4%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인의 약 90%가 15분 안에 식사를 끝낸다는 얘기입니다. 2022년 비슷한 연구에서도 식사시간은 차이가 없었습니다. 음식을 빨리 먹는 게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궁금해집니다.일본에서 30~69세 성인을 대상으로 시행한 설문조사에서 식사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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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달러 땅부자 치매에 ‘상속싸움’

아들이 서류 고쳤다 패소 최고 10억 달러 가치의 땅부자가 치매 증세를 보이면서 그 자녀들이 추한 상속싸움 소송전을 벌이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워싱턴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스포캔 지역 개발업자 할란 더글러스가 치매 증세를 보이자 그의 세 자녀 중 아들 한 명이 어머니의 유언장을 고쳐 수억 달러를 빼돌리려다가 패소판결을 받아 없던 일이 됐다. 지난달 스포캔 카운티 법원은 더글러스의 아들인 란츠 더글러스가 2019년 정신이 혼미한 아버지를 꼬드겨 어머니가 유언으로 남긴 신탁재산을 자신과 여동생 스테이시 더글러스

사회 |치매에 상속싸움 |

치매에 안 걸리려면 이 다섯 가지를 실천하라

꾸준한 운동과 금연… 음주는 적당히 하는 생활습관지중해식 식사와 두뇌를 자극하는 인지활동 활발해야5가지 모두 실천하면 알츠하이머 발병 위험 60% 낮아   5가지 생활습관이 알츠하이머 질환에 걸릴 위험을 낮추는 것과 연관이 있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이 5가지는 운동, 금연, 적당한 음주, 지중해식 식사, 그리고 두뇌를 자극하는 활동인데, ‘신경학’ 학술지에 발표된 새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이 5가지 생활습관 중 실천하는 것이 많을수록 알츠하이머 질환 위험이 낮아진다는 것이다.러시 의

라이프·푸드 |치매,생활습관 |

술 한 방울 안 마셔도 살찌면 비알코올성 지방간 걸리기 쉬워

비알코올 지방간 발병 위험 높아져비만ㆍ당뇨병ㆍ이상지질혈증 등 주원인에너지 섭취량 25% 감량해야 치료돼   “한 달 만에 몸무게가 4㎏가 불었어요.” 회사원 김모(38)씨는 코로나19 때문에 재택근무 등으로 대부분 집에서 보내면서 운동량은 줄었지만 음식 섭취량은 줄어들지 않아서다. 이처럼 코로나19 확산으로 최근 살이 찐 사람을 ‘확찐자’라는 신조어가 생겼다.문제는 확찐자가 되면 술을 한 방울도 마시지 않아도 비알코올성 지방간에 걸리기 쉬워진다는 것이다. 지방간은 20세 이상에서 30%(1,0

라이프·푸드 |비알코올성,지방간 |

달달한 음식 끼고 살면 소화기암 걸리기 쉽다

단 음식을 지나치게 많이 먹으면 암 억제회로가 붕괴되고 악성암세포가 생성돼 당뇨병뿐만 아니라 췌장ㆍ위ㆍ간 등 소화기암까지 유발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백융기 연세대 생화학과 특훈교수와 김호근(병리과)ㆍ강창무(간담췌외과) 세브란스병원 교수팀이 최첨단 단백체학 기술을 이용해 공동 수행한 연구에서 이 같은 사실이 규명됐다.논문은 최근 국제 암연구 분야 학술지 ‘캔서 리서치(IF=9.12)’ 온라인판에 실렸다.우리 몸에서 각종 생체반응을 주관하는 단백질은 암을 억제하거나 일으키기도 한다. 특히 폭소3이나 p53같은 일부 암 억제 단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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