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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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미대사관 미주한인비즈니스대회 공식후원기관 참여

내년 4월 17일~19일 개스사우스조현동 주미대사 참석 축사 예정 주미대한민국대사관(대사 조현동)이 내년 4월 애틀랜타에서 열리는 제1회 미주한인비즈니스대회(WKBC USA)에 공식 후원기관으로 지원을 약속했다.지난 4일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총회장 이경철) 회장단은 워싱턴DC에 있는 주미대사관을 방문하고 조현동 주미대사, 조기중 공사 겸 총영사, 허정미 참사관과 면담 했다. 한상총연에서는 이경철 총회장, 홍승원 바이어유치위원장, 양경호 프로그램위원장이 면담에 참석했다.주미대사관은 이 대회를 적극 후원하고, 공식후원기관

경제 |미주한상총연, 미주한인비즈니스대회, 주미대사관, 조현동, 이경철 회장 |

주미대사관, 재미한인장학생 25명 선발

한국정부가 지원하고 주미대사관이 운영하는 재미한인장학기금(The Korean Honor Scholarship)의 2022년 장학생 선발요강이 확정 발표됐다.19일 주미대사관에 따르면 선발인원은 모두 25명 선(캐나다 3명 포함)이다. 분야별로는 일반 장학생 12명, 음악?미술 등 예능계 장학생 2명, 입양인 및 장애학생 2명 내외이다. 신청자격은 미국 대학(원)에 재학 중인 한인학생(부모 중 한명이 한국계인 동포학생, 미국이나 캐나다에 입양된 동포학생, 한국인 유학생 포함)이다. 장학생 선발은 각 총영사관별 원서 교부 및

사회 |주미대사관, 재미한인장학생 25명 선발 |

감사원, 공금횡령 적발 주미대사관 직원 해고

 감사원 감사에서 대사관 예산을 횡령한 사실이 적발(본보 1월 17일자 보도)된 주미 한국대사관 행정직원이 해고됐다.주미 대사관은 의료보험 관리 계좌 예산 횡령이 적발된 것과 관련해 행정직원 1명을 해고했다고 17일 밝혔다.대사관은 이날 감사원 감사 결과에 대한 조치사항 보도자료에서 감사원이 작년 감사 때 2013~2014년 행정직원의 해당 예산 횡령을 적발하고 징계를 요구해 지난 3일 해고 조치했다고 말했다.대사관은 또 친전 등 비밀문서 관리에 대한 감사원의 부적정성 지적과 관련해 작년 8월 내규를 개정해 시행하고

|감사원,공금횡령,주미대사관,직원해고 |

〈사진〉 김영준 총영사, 주미대사관 총영사회의 참석

<사진> 김영준 총영사, 주미대사관 총영사회의 참석김영준 총영사는 지난 17일 워싱턴 DC 주미대사관에서 개최된 미국지역 총영사회의에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이수혁 주미대사가 주재했으며 미국 내 각 지역 총영사와 외교부 북미국장, 공공문화외교국장 등이 참석했다. 총영사들은 최근 한반도 정세, 한미동맹 현안, 미국 국내 정세 동향, 대미 정책 공공외교 추진 방향 및 계획, 한미 경제·통상 협력, 재외동포정책 방향과 영사서비스 강화방안 등 다양한 의제에 관해 토의를 했다. 조셉 박 기자 

|김영준,총영사회의 |

주미대사관·뉴욕 영사관, 무급인턴 금지지침 불구 버젓이 채용

주미대사관과 뉴욕 총영사관을 비롯해 전세계 12개 재외공관이 외교부에서 금지하는 무급인턴제를 운영해오다 적발됐다.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의원이 외교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5년 6월 외교부의 ‘무급인턴 운영 금지 지침’ 이후에도 올해 5월까지 12곳의 재외공관에서 371명의 무급인턴이 채용됐던 것으로 드러났다. 미주 지역의 경우 주미대사관이 자료조사 업무 관련해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총 194명의 무급인턴을 채용한 것으로 드러났으며, 뉴욕 총영사관도 동포, 정무, 상무, 공공외교, 재경 등 부문에 15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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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미대사관 관저요리사 채용

한국 외교부는 24일 워싱턴 D.C. 소재 주미 한국 대사관저에서 일할 주 요리사를 채용한다고 공고했다. 주 요리사는 관저에서 주최되는 행사(오, 만찬) 요리 및 준비와 이러한 행사와 관련된 제반업무 및 공관 외교활동 지원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한식 및 양식 요리사 자격증 보유자와 재외공관 관저요리사 유경험자를 우대한다.  보수는 월 2,500달러(연장, 야간, 휴일근무 수당 포함) 가량이며 서류심사 및 면접을 통해 채용한다. 희망자는 9월5일까지 국문 지원서(첨부양식) 1부, 국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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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미대사관 등에 NAFTA〈북미자유무역협정〉 재협상‘헬프데스크’설치

북미 3개국 한국 대사관한국 기업 활동 지원나서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북미자유무역협정(나프타·NAFTA) 재협상 논의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한국 기업들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헬프데스크(helpdesk)’가 미국·캐나다·멕시코 등 북미 3개국 대사관에 설치된다.한국 외교부는 지난 10일 워싱턴 DC 주미대사관에서 북미 주재 17개 공관의 차석급 관계자들을 참석시킨 가운데 북미지역 긴급 경제현안 점검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주미대사관이 12일 밝혔다.헬프데스크는 북미 3개국에 투자해 영업하거나 이들 3개국을 대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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