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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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단체) 관련 문서 13건 찾았습니다.

인권단체 ‘시민자유연맹’ ‘총기협회’ 지지 파문

대표적인 인권단체 ‘시민자유연맹(ACLU)’이 연방 대법원서 ‘전미총기협회(NRA)’를 지지할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ACLU는 내년 초 뉴욕시에서 열리는 수정헌법 1호(국민의 방위권인 총기소유 인정) 관련 최종심에서 총기협회를 대변하는 데 그치지 않고 ‘활발하게’ 그 권리를 옹호하는 증언을 할 방침이다.또 총기협회의 소송대상인 뉴욕 금융감독국의 주장에 맞서 반대의견을 개진할 예정이다.ACLU의 이 같은 결정으로 집단 총기난사 사건과 총기 폭력 사건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정부의 금융규제 등 억지 정책을 무력화할 수 있다

사회 |시민자유연맹,총기협회 지지 |

"하버드졸업생 28%가 동문 자녀"…미 인권단체 레거시입학 정조준

대입 소수인종 우대정책 위헌에 동문자녀 우대정책으로 전선 이동하버드대 '소수인종 대입우대정책 위헌 결정' 항의 시위<연합>미국 민권 운동의 대표적 성과물인 소수인종 대입 우대정책이 연방 대법원에서 위헌 판결을 받은 가운데 동문 자녀 입학 우대 정책(레거시 입학) 폐기 요구도 거세지고 있다.비영리기관인 '민권을 위한 변호사'는 3일 흑인 및 라틴계 모임 등을 대신해 하버대 대학의 레거시 입학 제도가 민권법을 위반하고 있다고 연방 교육부 민권 담당국에 공식으로 문제를 제기했다고 밝혔다.이 단체는 보도자료에서 "하버드대

사회 |하버드, 인권단체, 소수인종 우대정책 |

디샌티스 출마선언 앞두고 인권단체들 '플로리다 여행경보'

"유색인종 등 노골적 적대"…관광업 비중 큰 플로리다 경제 영향 가능성 공화당 차기 대선주자인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와 플로리다 주의회가 유색인과 성소수자에 적대적인 입법을 밀어붙인다며 미 시민단체들이 '여행경보'를 발령했다.21일 AP 통신에 따르면 전미유색인지위향상협회(NAACP)는 이날 플로리다주에 대한 여행경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이 단체는 디샌티스 주지사와 플로리다 주의원들이 추진해 온 입법이 "아프리카계 미국인과 유색인종, 성소수자에 노골적으로 적대적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플로리다를 여행

사회 |플로리다 여행경보 |

인권단체 BTS 공연표 경매 “북한 인권 인식 고취”

미국의 한 북한인권단체가 북한주민과 이탈주민을 돕기 위해 방탄소년단(BTS)의 공연표 경매 모금 행사를 진행했다. 북한인권단체 링크(LiNK)는 지난 10일 BTS의 공연 티켓을 경매에 부치는 모금 행사를 개최했다. 해당 티켓은 내달 1일 LA에서 열리는 공연에 대한 것으로, 표 2장은 600달러에 낙찰됐다. 이 단체는 이번 행사가 북한이탈주민 지원 기금을 마련하는 한편 북한 인권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한 취지라고 설명했다. 단체 관계자는 경매 행사에서 “김정은 정권은 K팝을 북한 젊은이들의 복장과 머리 모양, 언행을

사회 |인권단체,공연표경매 |

33만명 투표권 상실 위기에 인권단체 '반발'

주 내무부 33만명 박탈 예정인권 단체 반발, 소송 예고 조지아 내무부가 최근 3년간 투표에 참가하지 않은 등록유권자 33만명의 권리를 박탈하기로 발표하자 인권 단체 등이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조지아주 및 전국의 공정선거 실현과 투표권 억압에 대항하는 단체인 ‘페어 파이트 액션’(Fair Fight Action)은 28일 성명을 발표하고 강력한 투쟁을 예고했다.이 단체는 성명에서 “유권자가 단지 최근 선거에서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지 않았다고 투표권을 빼앗아서는 안된다”라며 “투표권 박탈 때마다 선의의 피해자가 나오

|조지아주 비활동 유권자 투표권 박탈 추진,33만명,페어 파이트 액션 |

재미 인권단체 ‘링크’ 1,000명 이상 탈북 도와

지난 2004년에 설립돼 설립 15주년을 맞은 미국의 북한 인권단체 링크(LiNK)가 지난 9년 동안 중국과 동남아시아 등지에서 구출한 탈북자 수가 1,000명을 넘었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이 29일 보도했다. 링크는 스페인 주재 북한대사관 칩입을 이끈 에이드리언 홍이 공동설립한 단체로 알려져 있다. 캘리포니아주에 있는 링크는 RFA에 올해 3월 현재 1,000명 이상의 탈북자를 구출했다며 지난 한 해 탈북자 구출자수가 설립 이후 가장 많았다고 밝혔다. 이 단체는 2010년 중점 사업으로 100명의 탈북자 구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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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단체들도 "21새비지 석방하라"

'흑인생명도···'  온라인 청원운동"현 정부 인종차별 이민정책 예"지난 3일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던 인기 래퍼 21새비지(본명 사 아 빈 아브라함-조셉)가 불법체류 혐의로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에 체포되자 그의 석방을 요구하는 운동이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다.그의 체포 소식이 알려진지 얼마 지나지 않아 트위터에는 21새비지를 석방하라(Free21Savage)라는 태그로 수많은 글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또 흑인 인권단체 '흑인 생명도 소중하다(Black Lives Matter)'를 포함한 여러 인권단체들은 온라인 청원

|21새비지,래퍼,구속,흑인,생명,소중하다,인권,단체 |

한인인권단체들도 "투표합시다"

AAAJ·CPACS·한인회·KAC합동 유권자 등록 캠페인교계 이어 투표운동 확산 한인인권단체들이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본격적인 유권자 등록 및 투표 켐페인을 벌인다.아시안-아메리칸 정의진흥협회(AAAJ) 애틀랜타 지부(지부장 스테파니 조)와 팬아시안커뮤니티센터(CPACS, 대표 김채원), 애틀랜타 한인회(회장 김일홍), 한미연합회(KAC, 회장 엄윤경) 등 한인단체들은 24일 애틀란타 한인회 도서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5일 전국 유권자 등록의 날(National Voter Registration Day)을 시

|한인,유권자,등록,투표,선거 |

"미 인권단체 5·18항쟁 지원했다"

5·18 민주화운동 당시 미국과 캐나다 등 북미지역 인권단체가 참혹한 광주 상황을 해외에 알리며 항쟁에 연대한 것으로 확인됐다.5·18기념재단은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대학(UCLA) 동아시아도서관에 소장된 한국 민주화운동 관련 자료를 분석해 24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1차 보고서를 공개했다.'북미지역 인권단체의 광주항쟁 연대활동과 그 영향력'이라는 제목의 보고서는 북미지역 인권단체가 5·18을 어떻게 후원했는지 분석했다.최용주 재단 비상임연구원이 작성한 보고서는 5·18 당시 한국의 민주화와 인권개선 후원 활동을 펼친 북미지역 인

|5.18 항쟁,미 인권단체 |

귀넷 소수계 인권단체들 커미셔너·교육위원 선거 유보 소송

"선거구 조정없는 선거는소수계 투표권 제약"주장 연방법원에 추가소장 내귀넷 커미셔너와 교육위원 선거구 재조정 소송을 진행 중인 귀넷 소수계 인권단체들이 선거구 재조정 판결이 조속히 이뤄지지 않을 경우 2018년 선거시행을 유보해 줄 것을 법원에 요청했다.전국 흑인지위향상협회(NAACP) 조지아 지부와  조지아 라티노 선출직 공직자 협회(갈레오) 등은 이번 주초 조지아 북부 연방지원에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소장을 추가로 제출했다.앞서 이들 단체들은 2016년 8월 귀넷의 4개 커미셔너 선거구와 교육위원 선거구가 지역

|귀넷 커미셔너,교육위원,중간선거,선거구 조정 소으 NAACP,갈레오 |

〈사진〉인권단체 "이민구치소 폐쇄" 촉구시위

<사진>인권단체 "이민구치소 폐쇄" 촉구시위지난 15일과 16일 조지아의 스튜어트카운티 이민구치소와 애틀랜타 이민구치소에 수감돼있던 불법체류 이민자가 잇달아 숨진 사건과 관련, 라티노인권동맹과 이민자만을 위한 흑인동맹 등 조지아 인권단체들이 애틀랜타 다운타운의 이민구치소 앞에서 이민구치소 폐쇄를 요구하며 연일 연합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인락 기자

이민·비자 |이민,반이민,구치소,폐쇄,시위 |

'귀넷 커미셔너 확대 법안'뜻밖에 인권단체들이 반대해

"소수계 권익 충분히 반영 못해"GALEO.• NAACP, 일제히 반대마린의원 "공청회등  통해 수정"소수계의 목소리를 더 대변하기 위해 발의된 귀넷 카운티 커미셔너 확대 법안이 의외로 소수계 권익 옹호단체의 반대에 부딪쳤다.조지아 라티노 선출직 공직자 협회(GALEO)와 전국 흑인지위 향상협회(NAACP) 조지아 지부는 25일 페드로 마린(민주•둘루스)주 하원의원이 발의한 HB565에 대해 공개적으로 반대입장을 표명했다.제리 곤잘레스 GALEO 대표와 프랜시스 존슨 NAACP 조지아 지부장은 “마린 의원의 법안이 현재 모

|귀넷 커미셔너 페드로 마린,갈레오,NAACP조지아 지부 |

인권단체,조지아 테러방지법안 반대

어제 AAAJ•ACLU 공동 기자회견 "SB1•SB160, 집회•표현의유 침해""이민자 권리도 침해 가능성" 지적인권단체들이 현재 조지아 주의회에 계류 중인 테러방지법안 등에 대해 자유로운 집회 및 시위를 제한하고 표현의 자유를 침해할 우려가 있다는 이유로 반대 입장을 천명했다.15일 전미시민자유연맹(ACLU) 조지아 지부와 아시안아메리칸 정의진흥협회(AAAJ) 애틀랜타지부는 공동기자회견을 갖고 테러방지법 개정안(SB1)과 소위 '배지 회복 법안’으로 불리는 SB160에 대한 철회를 요구했다.이날 회견에서 스테파니 조 AA

|AAAJ,ACLU,조지아 테러방지 개정안,SB1,SB160,배지회복법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