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북부에 ‘물폭탄’… 워싱턴주 대규모 홍수 피해
이른바 ‘대기의 강’ 현상이 서북부 지역을 강타하면서 워싱턴주 전역에 지난 9일부터 기록적 폭우가 쏟아져 강물이 범람하고 곳곳이 물에 잠기는 등 대홍수를 방불케 하는 피해가 발생했다. 이번 폭우는 11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워싱턴주 스노퀄미 강이 범람하면서 9일 폴시티 지역의 주택과 차량들이 온통 물에 잠겨 있다.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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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대기의 강’ 현상이 서북부 지역을 강타하면서 워싱턴주 전역에 지난 9일부터 기록적 폭우가 쏟아져 강물이 범람하고 곳곳이 물에 잠기는 등 대홍수를 방불케 하는 피해가 발생했다. 이번 폭우는 11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워싱턴주 스노퀄미 강이 범람하면서 9일 폴시티 지역의 주택과 차량들이 온통 물에 잠겨 있다. [로이터]
갤런당 평균 4.66달러 주택 가격과 물가 높기로 유명한 캘리포니아는 개솔린 가격도 한 동안 가장 비싼 주였다. 그런데 가장 최근 조사에서 2위로 밀렸다. 새로운 1위에 워싱턴주가 오른 것이다. 전미자동차협회(AAA)에 따르면 지난 14일 기준 워싱턴주 일반 개솔린 평균 가격은 갤런당 4.66달러로, 전국 평균인 3.18달러를 크게 웃돌았다. 이는 오랫동안 고유가 1위를 지켜온 캘리포니아(갤런당 4.64달러)마저 추월한 수치다. 특히 한인 밀집지인 시애틀 지역의 평균 가격은 갤런당 4.81달러로 워싱턴주에서도 가장 높게
워싱턴주에 거주하는 서류미비 이민자들에게 소셜시큐리티 번호 없이도 부동산 에이전트 등 전문직종 면허를 취득할 수 있도록 허용한 새 주법이 7월1일 발효됐다. 에이미 월렌(민주) 주 하원의원의 주도로 통과된 HB-1889 법안은 불법체류자들이 소셜번호 대신 국세청이 발급하는 납세자 증명번호(TIN)로 전문직종 면허를 신청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다. 이 법이 통과되기 전에는 소셜번호가 없는 불체자들은 치과위생사, 주택검사원. 운동훈련 코치, 음악치료사, 사설탐정, 노타리 공증인 등의 전문직종 면허를 신청할 수 없었다. 이

뱅크오브호프(행장 케빈 김)가 2일 워싱턴주 벨뷰 다운타운에‘벨뷰 지점’(10430 NE 10th St, Bellevue, WA)을 오픈했다. 벨뷰 지점은 은행의 54번째 지점이며, 워싱턴주에서는 린우드, 페더럴웨이, 타코마 지점에 이은 4번째 지점이다. 벨뷰 지역의 새로운 고객층 확보를 위해 15년 경력의 베테랑 뱅커인 중국계 니콜 짜오씨를 지점장(왼쪽 세번째)으로 영입했으며 한인과 중국계 직원 5명이 예금, 대출, 크레딧카드, 환전 등 종합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융자 담당 직원도 별도로 3명이 함께 근무한다. [

식중독균 리스테리아균 발견…청소 안 된 아이스크림 기계가 원인인듯 워싱턴주에서 밀크셰이크를 먹은 손님 3명이 사망하고 3명이 입원하는 일이 발생했다.21일 현지 매체 등에 따르면 워싱턴주 보건당국은 지난 2월 17일부터 지난달 22일 사이 워싱턴주 시애틀 남부 타코마 시의 한 햄버거 프랜차이즈 식당에서 밀크셰이크를 마신 손님 중 3명이 사망하고 3명이 입원했다고 밝혔다.주 보건당국은 이 식당에서 음식을 사 먹은 손님들이 잇따라 사망 및 입원 사례가 늘어나자 대대적인 조사에 착수했다. 당국은 조사 결과 햄

3명 중 다른 2명도 수색 중…위치 파악 쉽지 않아 워싱턴주 캐스케이드산맥을 등반하다 사망한 한인 산악인 3명 가운데 1명의 시신이 수습됐다.25일 워싱턴주 켈란카운티 경찰에 따르면 구조 당국은 사고 발생 6일째인 지난 24일 오후 사고 발생 지점 부근에서 한국 국적자인 조모(53) 씨의 시신을 찾았다.사고 발생 후 구조 당국은 폭설과 강풍에 따른 기상 악화로 시신 수습에 난항을 겪어오다가 이날 어렵게 헬기를 띄우는 데 성공했다. 조 씨의 시신은 눈에 덮여 있었지만, 위치정보시스템(GPS)이 부착돼 위치를 확인

워싱턴주 캐스케이드산맥을 등반하다 사망한 한인 산악인 3명의 시신 수습 작업이 계속되는 기상 악화로 난항을 겪고 있다.23일 주시애틀총영사관 등에 따르면 사고 발생 닷새째인 이날 현지 당국은 사고 지역에서 조모 씨 등 3명의 시신 수습에 나서려고 했으나 기상이 나빠 헬기를 운행하지 못했다.워싱턴주를 포함해 미국 30개주 가까운 지역에 겨울 폭풍이 계속되면서 캐스케이드산맥에는 폭설과 강풍을 동반한 혹한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총영사관 관계자는 "폭설과 강풍이 계속돼 현지 당국이 현재로서는 헬기를 띄우기 어려운 상황
새해부터 복권 열풍을 몰고 왔던 7억5,000만달러의 당첨금이 걸렸던 파워볼 복권 1등 당첨자가 워싱턴 주에서 나왔다. 복권 당국은 지난 6일 실시된 파워볼 추첨에서 당첨 번호인 5, 11, 22, 23, 69번과 파워볼 7번을 모두 맞춘 복권 1장이 워싱턴주에서 판매됐다고 밝혔다. 아직 당첨자 신원은 공개되지 않았다. 당첨자는 7억5,460만달러(세전)를 분할로 받거나 4억72만달러를 일시불로 받는 옵션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파워볼을 제외한 5개 번호를 맞춘 2등 복권 당첨자는 뉴욕서 3명, 미시간서 2명,

워싱턴주 안채경(53)씨가 법원의 접근금지 명령을 어기고 별거중인 부인을 납치한 혐의로 17일 체포됐다. 부인은 숲속으로 끌려갔다 도망쳐 인근 인가에 도움을 요청해 구사일생으로 목숨을 구한 것으로 밝혀졌다. 부인 안씨는 “남편이 나를 차에 태워 숲속으로 끌고가 숲으로 몰아 넣고 죽이려 했다”며 “남편에게서 탈출하여 인가를 발견할때까지 숲에서 20~30분 가량 걸어 내려왔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17일 오전 7시 38분 산책을 하던 한 주민이 숲속에서 용의자의 차량을 목격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으로 출동 오전 8시께 남편

워싱턴주 수피리어법원판사협회(WASCJA) 차기회장에 한인 정상기(미국명 새뮤얼 정·사진) 판사가 선임됐다. 현재 킹카운티 판사로 재직 중인 정 판사는 15일 “단독출마해 선거 없이 협회장에 최근 추대됐고, 내년 4월 임기 2년의 회장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정 판사는 “1933년 워싱턴주 법률(RCW 2.16)에 따라 설립된 협회 내 200여 명의 현직 판사를 대표한다”며 “법원 내 커미셔너와 은퇴 판사들까지도 대변하는 워싱턴주 법조계의 큰 조직”이라고 소개했다. 서울 출신인 그는 12살 때 부모와 미국
전국 평균 6.7% 증가 상회 코로나 팬데믹 사태가 발생한 2020년 이후 가주 임금 상승률이 전국 평균을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28일 오렌지카운티 레지스터에 따르면 2020년 1분기부터 2021년 3분기까지 7분기 코로나 팬데믹 사태 동안 전국 주 임금 상승률을 조사한 결과, 가주 임금은 8.2% 상승하며 이 기간 전국 평균인 6.7%를 상회했다. 코로나 팬데믹 사태에도 임금이 가장 많이 오른 주는 워싱턴 주로 15.2%나 급등했으며 이어 뉴햄프셔 주 13.2%, 오리건 주가 10.9% 증가로 뒤를

워싱턴주 등 30년 만의 대홍수 기후변화에 따른 이상기후 현상 속에 서북부 지역에 며칠간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면서 홍수와 산사태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17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워싱턴주와 캐나다 밴쿠버 일대에서 침수와 산사태로 3명 이상의 사망·실종자가 나오고 주요 도로와 철도 등이 폐쇄됐다. 30년 만의 기록적 폭우로 마을이 온통 호수로 변해버린 캐나다 애봇스포드 지역에서 한 차량이 물에 잠겨 있다. [로이터]
워싱턴주와 한국 정부가 서로의 운전면허증을 인정해주는 약정이 앞으로 무기한 유효하게 됐다. 권원직 시애틀총영사와 테레사 번첸 워싱턴주 면허청장은 지난주 한국-워싱턴주 운전면허 상호인정 약정 개정 합의문에 서명했다. 이번에 개정된 합의문은 한쪽이 상대방에게 약정 종료의사를 사전에 통보하지 않는 한 약정이 무기한 유효하도록 수정했다. 이에 따라 과거 5년마다 약정의 유효기간을 연장했어야 하는 불편함을 덜 수 있게 됐으며 불필요한 행정 부담을 줄이고 법적 안정성을 제고했다고 시애틀영사관은 설명했다.
한인 업소들이 밀집해 있는 상가의 한인 마켓에서 29일 총격사건이 발생해 3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날 총격은 특히 한국의 추석 명절을 앞두고 많은 한인들이 장을 보고 있었던 시점에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워싱턴주 에드먼즈 경찰국은 이 지역 99번 하이웨이 선상 상가에 위치한 한인 마켓인 ‘부한 마켓’ 안에서 이날 오후 3시30분께 총격이 일어나 여성 2명과 남성 1명이 부상을 당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용의자는 키가 작은 아시안 남성으로 알려졌으며, 검은색 옷과 검은 모자를 쓴채 마켓 안에서 총격을 가한 뒤 현장에서 달아나
워싱턴주의 한 교도소에서 코로나19 환자가 나오자 200명에 가까운 죄수들이 난동을 부리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9일 CNN이 보도했다.이에 따르면 워싱턴주 먼로 교도소는 전날 6명의 수감자가 코로나19에 감염됐다고 발표했는데, 이 사실이 알려지자마자 수백명의 죄수들이 교도소 내 뜰에 모여 난동을 부리기 시작했다. 수감자들은 교도소에 불을 지르고 교도관을 인질로 잡겠다고 위협하며 일부 시설을 파괴했다.죄수들이 코로나19 환자 발생과 관련해 구체적으로 무엇을 요구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면회를 위해 교도소를

환자, 200명 넘어…LA카운티·텍사스·뉴욕주 등 확진자 늘어뉴욕주 '50대 변호사'와 관련 있는 확진자 십여명으로 증가로드아일랜드주, 고용주들에 "2주새 한·일 등 다녀온 직원 재택하게 해달라" 워싱턴주에서 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사망자가 1명 더 나왔다.이로써 미국의 코로나19 사망자가 12명으로 늘었다고 CNN 방송이 보도했다.워싱턴주 보건국은 킹카운티의 90대 여성이 지난 3일 코로나19로 숨졌다고 뒤늦게 밝혔다. 워싱턴주의 코로나19 감염 사망자는

18명 확진자 중 6명 사망 거의 노인요양시설 거주워싱턴주와 시애틀 지역 당국자들은 코로나19 감염자 사망자가 최소 6명이라고 2일 언론에 밝혔다.미국 최초의 감염이 확인 된 워싱턴 주에서는 지난 주말에 바이러스로 인한 첫 두 건의 사망을 포함 해 18 건의 확진 판정이 이뤄졌다. 사망자는 킹 카운티 거주자 5명, 스노호미쉬 카운티 거주자 1명인 것으로 전해졌다. 킹 카운티 사망자 5명은 노인요양시설 거주자인 것으로 확인됐다.월요일에 회견에서 워싱턴주 보건 담당관 캐시 로프티 박사는 18건 중 14건이 시애틀 지역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두 번째 사망자가 나왔다.미국 워싱턴주 시애틀과 킹카운티 보건당국은 지난달 29일(현지시간) 사망한 70대 남성이 미국 내 두 번째 코로나19 사망자로 확인됐다고 1일 밝혔다.CNN 방송과 로이터통신,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기저질환을 가진 이 남성은 워싱턴주 커클랜드의 장기 요양시설인 라이프케어센터에 있다가 에버그린헬스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아왔다. 앞서 지난달 29일 미국 최초의 코로나19 사망자로 확인된 50대 남성 역시 두 번째

워싱턴주에서 한국의 대구에 다녀온 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린 환자가 나왔다고 CNN 방송이 29일 보도했다.워싱턴주 보건부에 따르면 50대 여성인 이 환자는 이달 대구를 방문한 뒤 워싱턴주 스노호미시 카운티로 돌아왔으나 코로나19에 감염됐다는 것이다.이 여성은 이달 7∼23일 대구를 다녀온 뒤 25일 다시 출근했으나 이날 오후 늦게 증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이 여성은 27일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현재 자택에서 격리 생활을 하고 있다. 이 환자는 증상이 나타난 이후 사람들과 접촉을
미국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의한 사망자가 처음으로 나왔다.29일 미 언론에 따르면 워싱턴주에 사는 코로나19 환자가 숨졌다.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밤새 한명이 숨졌다며 이 환자가 50대 후반의 여성으로 의학적으로 고위험 환자였다고 말했다. 앞서 AP 통신은 워싱턴주(州)에 사는 남성 코로나19 환자가 숨졌다고 보도했으나 트럼프 대통령은 사망자를 여성으로 표현했다.미국에서 코로나19 감염에 따른 사망자가 나온 것은 처음이다.시애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