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 대학생 3명 중 1명 ‘불안·우울감’
■ 헬스 마인드 보고서10명 중 1명 ‘자살충동’‘심리치료·상담’증가“코로나 사태 이후에도정신건강 문제 여전” <사진=Shutterstock> 미국 대학생 3명 중 1명 이상이 불안이나 우울 등 정신건강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조사됐다. 10일 2024~2025 학년도 헬스마인드 보고서에 따르면 전체 설문 대학생 가운데 37%는 우울감을 겪고 있다고 답변했다. 또 전체의 32%는 불안을 경험했다고 답했다. 이 보고서는 2024년 9월부터 2025년 5월까지 전국 135개 대학의 학부 및 대학원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