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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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올해 세 번째 금리 인하… 내 지갑엔 어떤 변화?

‘크레딧·예금’ 금리 소폭 하락모기지 이자율 영향 거의 없어   연준이 최근 올해 들어 세 번째로 기준금리를 인하했다. 인하폭은 0.25%포인트의 소폭으로 소비자 재정에 당장 영향을 미칠 것으로는 전망되지 않는다. [로이터]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지난 10일 올해 들어 세 번째로 기준금리를 인하했다. 인하폭은 0.25%포인트의 소폭으로 모기지 대출이나 자동차 할부 이자율과 같은 소비자 재정에 당장 영향을 미칠 것으로는 전망되지 않는다. 연준의 금리 조정은 은행이 대출금리를 정할 때 참고하는 여러 기준 중 하

기획·특집 |연준, 올해 세 번째 금리 인하 |

주가 고공 행진에도… 소비자들은 지갑 닫아

주식시장은 연방준비제도 금리 인하로 고공 행진을 이어가지만, 물가 상승과 주거비·공공요금 상승이 저소득·중산층의 소비를 위축시켜 GDP 내 소비지출이 줄고 있다. CPI는 8월 0.4% 상승해 연율 2.9%를 기록했고, 근원 CPI는 3.1% 상승했다. 소비자들은 필수품 이외의 지출을 줄이고 저축을 축소하거나 빚을 늘리고, 무디스 보고서에 따르면 저소득층 저축은 팬데믹 이전보다 22% 감소했다. 고소득층은 지출 변동이 적지만 전체 소비 감소를 메우기엔 역부족이며, 펩시코·킴벌리클라크·스위트그린 등 업체들은 실적 전망을 낮추고 있다.

경제 |주가 고공 행진에도, 소비자들은 지갑 닫아 |

가격 인상에 배송 지연까지… “소비자들은 패닉”

지난달 29일 소액면세 폐지미국행 우편 운송 81% 감소한국 유통업체들 “가격 반영”수입업자 “시장위축 불가피”  미국행 항공 소포 접수가 중단되면서 서울 종로구 광화문 우체국에 미국의 관세 정책 변경에 따라 미국행 국제우편 접수 단계적 중단 관련 안내문이 놓여 있다. [연합]  미국의 소액 면세 폐지로 한국 유통업계와 미국 내 수입업자, 한인 소비자들까지 가격 인상과 배송 지연 우려 속에 충격에 빠졌다. 지난달 29일부터 800달러 이하 소포에도 15% 관세가 부과되면서 한국 기업들은 결제 단계에 관세를 포함시키

경제 |가격 인상에 배송 지연까지,소액면세 폐지,미국행 우편 운송 81% 감소 |

비자 수수료 ‘최고가’… 빗장 닫아거는 미국

10월부터 새 제도 시행비자 총 비용 442달러전 세계서 가장 비싸 오는 10월부터 도입하는 새로운 비자 정책이 미국 경제에 큰 손실을 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비자 수수료가 250달러로 세계 최고 수준까지 치솟으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행 산업에 더 큰 압박을 줄 것이라는 분석이다. 로이터통신은 지난달 31일 세계여행관광협회를 인용해 올해 미국에서 해외 관광객이 지출하는 금액이 1,690억달러 아래로 떨어질 것이라고 보도했다. 지난해는 1,810억 달러였다. 연방 정부 통계에 따르면 지난 7월 해외 입국자는 전년

이민·비자 |비자 수수료, 최고가 |

정부는 기록적 관세수입… 소비자엔 ‘인플레 청구서’

8월부터 상호관세 일제 시행식품·차 등 소비재 줄줄이↑ 연방정부가 주요 교역국들과 무역협상을 타결하며 관세 수입을 거둬들이고 있지만, 정작 소비자들은 대폭 인상된 가격 청구서를 지불해야 하는 처지에 놓였다. [로이터]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한국을 포함한 주요 교역국들과 잇따라 무역 협상을 타결하며 관세 수확을 거두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들은 관세 부과에 따른 가격 인상이라는 후폭풍에 직면하고 있다. 연방정부는 역대 최대 규모의 관세 수입을 올렸지만, 주요 기업들이 잇따라 가격 인상을 발표하면서 서민들의 지갑은 점점

경제 |소비자들은 관세 부과에 따른, 가격 인상 |

소매업체들 '블프' 기대…소비자들은 '할인해야 산다'

회복되던 소비, 11월에 다시 줄어 미국 최대 쇼핑 대목인 블랙 프라이데이를 앞두고 소매업체들이 기대하고 있지만 소비자들은 아직 쉽게 지갑을 열 준비가 돼 있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올해 블랙 프라이데이 때 소비자들이 미뤄둔 선물이나 물품을 사려고 하겠지만 좋은 할인 기회가 아니면 섣불리 구매에 나설 것 같지 않다고 24일 보도했다.지난주 분기 실적을 발표한 소매 체인점 가운데 월마트와 갭, T.J.맥스 등은 매출이 늘었다고 밝혔다. 소비가 눌려있긴 하지만 적절한 가격이라면 기꺼이 소비를 한다는 방

경제 |블랙프라이데이, 11월 소비줄어 |

인플레 잡혀간다는데…소비자들은 “글쎄”

식품 등 일부 하락에도 외식·전력·주거비용 급등  물가 상승률이 9개월째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고 하지만 한인을 비롯한 소비자들은 체감을 하지 못하고 오히려 여전히 높은 물가고에 신음하고 있다. [로이터]한인타운 내 직장에 근무하는 한인 박모씨는 직장 동료와 함께 점심 식사를 위해 사무실 인근에 있는 설렁탕 전문 식당에 들어가 메뉴판을 보고 내심 놀랐다고 했다. 고물가 시대라고 해서 어느 정도 가격 부담은 예상했지만 설렁탕 한 그릇 가격이 17달러는 예상 보다 높은 가격이었다. 여기에 동료 식비와 세금에 팁까지

경제 |인플레 잡혀간다는데 |

“외식줄이고 냉장고 터는중"

지갑닫는 소비자들고물가·고금리·은행파산,2월 소비지출 0.4% 감소자동차·주택·K푸드까지여름소비·금리안정에 기대 이모씨는 “외식 줄이고 냉장고를 파먹고 있다”고 했다. 한번 오른 물가는 좀처럼 떨어질 줄 모르고 들어오는 수입은 일정한데 최근 은행까지 파산하다 보니 경기가 정말 어렵다는 생각에 허리띠를 졸라맬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이씨는 “마켓에서 할인 제품 위주로 구입해 식품 구입비를 줄이고 있다”며 “냉동 식품이나 간편 조리 식품을 데워 먹거나 어머님이 보내주시는 국이나 반찬으로 끼니를 해결한다”고 말했다.

경제 |지갑닫는 소비자들 |

[의학카페] “변기 물 내릴 때 뚜껑 닫아야”

콜로라도대, 병원균 옮기는 변기 비말 시각화  변기 물을 내릴 때 눈에 보이지 않는 작은 비말이 분출한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지만, 그 정도가 훨씬 심각해 변기 뚜껑을 꼭 닫지 않을 수 없게 만드는 과학실험 영상이 공개됐다. 볼더 콜로라도대학 공학 연구팀은 녹색 레이저를 활용해 변기 물을 내릴 때 변기 밖으로 튀어 오르는 비말을 시각화해 속도와 확산 범위 등을 분석한 결과와 영상을 과학 저널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에 발표했다. 이 연구팀에 따르면 변기 물을 내릴 때 비말이 튀어 나와

사회 |변기 물 내릴 때 뚜껑 닫아야 |

복권 당첨 후 익사한 50대 지갑서 미수령 복권 나와

50대 남성이 4만5,000달러의 복권에 당첨된 후 상금을 수령하지도 못하고 사고로 숨져 주위를 안타깝게 한다. 1일 AP통신에 따르면 미시간주에 사는 그레고리 자비스(57) 씨는 지난 13일 자주 가는 클럽에서 4만5,000달러의 복권에 당첨됐다. 그러나 그는 소셜시큐리티 카드를 갖고 있지 않아 곧바로 상금을 받을 수 없었다. 미시간주 복권협회의 규정에 따라 자비스 씨는 새 소셜시큐리티 카드를 신청했지만 지난 19일 술집에서 복권 당첨을 기념해 친구들에게 술을 사주는 모습이 목격된 뒤 종적을 감췄다. 당시까지도 소셜시큐

사건/사고 |복권당첨, 익사50대,미수령복권 |

오늘도 지갑을 열 수밖에 없는 소비자

‘필요한 물건만 사야지’하고 매장에 들렀다가 물건을 더 구입하는 경우가 흔하다. 머릿속으론 아무리 굳은 다짐을 해도 손은 이미 당장 필요 없는 물건을 만지작거리고 있다. 매장에 들어서는 순간 소비자는 이미 매장의 교묘한 마케팅 전략에 걸려들기 때문이다. 경제 전문 ‘머니 매거진’이 소비자들의 지갑을 열게 하는 소매 업체들의 마케팅 전략을 알아봤다.■ 잦은 진열대 변경분명 지난주에 구입한 물건인데 같은 진열대에서 사라져 버리면 기억력을 탓하기 쉽다. 그러나 기억력이 문제가 아니라 매장 측이 고의로 물건을 다른 진열대로 옮겼기 때문이다

|소비자,소매업체,마케팅,전략 |

"애틀랜타 구치소 문 닫아라"

이민·인권단체들 규탄시위애틀랜타 구치소에서 사망한 아툴쿠마르 바붑하이 파텔(58)과 그웨네버 올고트리(52)의 추모식 및 촛불시위가 애틀랜타 다운타운에 있는 구치소 앞에서 6일 오후 50여명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이 촛불시위는 아시안아메리칸 정의진흥협회(AAAJ) 애틀랜타 지부(지부장 스테파니 조), 아메리칸이슬라믹협회 조지아지부(CAIR-GA) 등이 후원하고 흑인단체 블랙 라이브즈 매터(BLM)가 주최했다.시위 참가자들은 "애틀랜타 구치소에는 지역사회에서 가장 불쌍한 사람들과 유색인종 이민자들이 무분별하게 수감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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