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식한 표현 쓰다 제발목 잡았나"…'선거패배' 민주당의 자성
"정치적 올바름에 집착하다 농촌·노동계층에 외면당해" 지난해 대선에서 정권을 내주고 연방의회에서도 소수당이 된 미국 민주당에서 유권자 눈높이에 맞춘 표현과 단어를 사용하자는 주장에 힘이 실리고 있다.26일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진보세력의 대부로 불리는 무소속 버니 샌더스(버몬트) 상원의원의 전국 순회 연설회를 계기로 이 같은 자성론이 확산했다.샌더스 의원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에 대한 전면적인 투쟁을 촉구하는 연설회의 슬로건으로 '과두정치 타도'를 내걸었다.그러자 민주당의 젊은 피로 불리는 얼리사 슬로킨(미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