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TV토론] 악수하고 시작했으나 100분 혈투 같은 공방전 이어져
‘토론 신인 vs 토론 베테랑 대결’…마지막일 수 있는 후보 토론에 격론해리스, 트럼프의 “마르크스주의자” 공격에도 ‘웃음’…미래에 무게 두고 차별화트럼프 발언 중 해리스 끼어들자 “내가 말하는 중”…해리스 옛 발언으로 ‘반격’ABC 진행자 “사실과 달라”…트럼프 일부 발언에 실시간 ‘팩트 체크’ 눈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처음 격돌한 10일 대선 후보 TV 토론은 지난 6월말 당시 민주당 후보였던 조 바이든 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의 토론과는 확연히 분위기가 달랐다.이번 토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