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망증과 치매 구별법… 당신도 오늘 깜빡하셨나요?
건망증과 치매는 어떻게 구별할 수 있을까? 전문가들은 약속을 깜빡 잊는 건 건망증, 아예 사실을 기억 못 하는 건 치매라고 설명한다. 치매 예방을 위해 스웨덴과 핀란드는 ‘핑거 프로그램’을 개발, 뇌 자극, 혈관 관리, 운동, 식단, 사회적 교류를 강조한다. 중년기 관리 가능한 위험 요인(청력 손실, 저밀도 콜레스테롤, 우울증 등) 개선과 인지예비능 향상(악기 연주, 외국어 학습 등)이 중요하며, 섬유질 위주의 식단도 도움이 된다. 전문가들은 100세까지 강의를 하던 수녀의 사례처럼 뇌 건강을 꾸준히 관리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