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항공 마일리지 개편안 결국 포기 수순
불만 여론에 밀려 보류 “전반적인 개선책 검토” 인천국제공항의 대한항공 여객기들. [연합]대한항공이 오는 4월부터 시행을 예고했던 마일리지 제도 개편안(본보 1월10일자 보도)을 사실상 포기하는 모양새다. 고객들의 입장에서는 마일리지 혜택을 대폭 축소하는 내용이 담겨 불만이 고조돼온 데다 한국의 주무부처인 국토교통부 장관이 이에 반대해는 강력 발언들을 잇따라 내놓고 정부와 정치권, 공정위까지 새로운 마일리지 개편에 다소 문제가 있다며 공세에 나서자 한 발 물러선 것이다. 대한항공은 20일 “마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