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랙핑크, 음악 축제 코첼라 헤드라이너…"꿈이 이루어졌다"
라이브 밴드 맞춰 히트곡 쏟아내…4인 4색 솔로곡까지 '다채' '코첼라 밸리 앤드 아츠 페스티벌'에서 헤드라이너로 공연하는 블랙핑크[YG엔터테인먼트 제공]걸그룹 블랙핑크가 4년 만에 다시 찾은 미국 최대 음악 축제 '코첼라 밸리 앤드 아츠 페스티벌'에서 헤드라이너(간판출연자)로 무대를 달궜다.블랙핑크는 15일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행사에서 이날의 마지막 출연자로 등장했다.네 멤버는 팀 이름처럼 검은색과 분홍색이 섞인 의상을 입고 등장해 2집 선공개곡 '핑크 베놈'(Pink Venom)으로 공연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