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이터 센터-조지아, 허니문 끝?
PSC,전기요금 차등부과 승인주의회 세제혜택 철회 재추진 대형 데이터 센터 업계와 조지아 주정부와의 밀월관계가 서서히 종식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조지아 공공서비스 위원회(PSC)는 23일 조지아파워사가 대규모 전력을 소비하는 데이터 센터에 대해 더 높은 요금부과율을 적용할 수 있도록 하는 안을 승인했다.PSC의 이날 결정으로 월 100메가와트 이상의 전력을 사용하는 기업은 일반 소비자와는 다른 요율로 요금을 부과받게 됐다. 1메가와트는 400가구에서 900가구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양이다.PSC 한 위원은 “이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