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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친 폭행살해 혐의 30대 한인남성 체포

버지니아주 페어팩스서현장서 경찰에 붙잡혀2급 살인 혐의로 수감 30대 한인 남성이 자신의 노모를 무참히 폭행해 살해한 혐의로 체포돼 충격을 주고 있다.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카운티 경찰국에 따르면 올해 39세의 존 김씨가 75세 된 모친을 폭행해 살해한 혐의로 현장에서 체포됐다고 NBC 워싱턴과 WUSA9 등 지역 매체들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 7일 오전 9시40분께 페어팩스 카운티의 6300블록 링컨니아 로드에서 사망자가 있다는 신고전화를 받고 출동해 현장에서 상체에 치명적인 외상을 입은 채 쓰러진 한

사건/사고 |모친 폭행살해,30대 한인남성, 체포 |

한인 남성, 75세 여성 성폭행 체포

샌디에고 카운티 지역서 반려견 돌봄 위장 침입  50대 한인 남성이 75세 여성을 상대로 성폭행을 한 혐의로 체포됐다. 샌디에고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솔라나비치에 거주하는 52세 한인 최모씨가 지난달 31일 오후 6시30분께 100블럭 만자닐로 코트 인근의 주택에서 노인 학대와 성폭행 혐의로 체포됐다고 NBC7 등 샌디에고 지역 매체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씨는 이날 오전 10시45분께 4S 랜치 지역 7000블럭 카멜 밸리 로드에 위치한 75세 여성 피해자의 집에 찾아가 피해자 반려견의 목욕을 도와주겠다고 제안

사건/사고 |한인 남성, 75세 여성 성폭행 체포 |

한인 남성, 아내 살해후 자살

텍사스주 오스틴 경찰가족 신고로 시신 발견이혼·신변 비관 등 추정 30대 한인 남성이 이혼을 요구하는 백인 아내를 흉기로 살해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이 한인 남성은 사건 발생 수일 전부터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내 이름을 지우고 싶다’는 내용 등의 게시물을 올리며 복잡한 심경을 드러낸 것으로 나타나 신변을 비관해 아내를 살해한 뒤 자살하는 끔찍한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텍사스주 오스틴 경찰국에 따르면 2명이 사망한 살해-자살 사건은 지난달 24일 오스틴 지역 5705 딜 트레일에

사건/사고 |한인 남성, 아내 살해후 자살 |

30대 한인 남성 총격받아 사망

중가주 프레즈노 거리서 30대 한인 남성이 중가주 프레즈노 거리에서 총격을 받아 사망했다. 프레즈노 경찰국에 따르면 지난 10일 밤 9시45분께 3700블럭 노스 애비뉴에서 남녀 3명이 총격을 받아 1명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총격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도로변에서 여러 발의 총상을 입고 쓰러져 있는 실베스터 최씨를 발견했고, 최씨는 현장에서 사망했다고 밝혔다. 총격 당시 함께 있었던 30대 남성은 여러 발의 총을 맞은 채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

사건/사고 |30대, 한인 남성, 총격사망 |

30대 한인남성, 한인이 쏜 총에 사망

버지니아주 피트니스센터서피해자 향해 최소 6발 이상 쏴  사건이 발생한 레스턴 소재 골드스 짐과 용의자 하태희 씨.<사진=페어팩스 카운티 겅찰국> 버지니아 레스턴 소재 한 헬스장에서 40대 한인이 30대 한인을 총격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사건은 20일 오후 1시경 레스턴 소재 선라이즈 밸리 드라이브 11800 선상의 골드스 짐(Gold’s Gym)에서 일어났다.경찰에 따르면 레스턴 거주 최형준(31) 씨가 상반신에 총상을 입은 채 발견됐고 피해자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했다.경찰은 사건 직후 헬스장

사건/사고 |한인남성, 총격사망 |

한인 남성 가짜총 들고 강도짓

40대 한국 국적자 체포 뉴저지주 노우드의 한 가정집에 침입해 일가족을 위협하는 등 무장 강도행각을 벌인 40대 한인남성이 체포됐다. 버겐카운티 검찰에 따르면 박지선(40)씨는 27일 오후 12시20분께 노우드 임파티언스웨이에 위치한 한 주택에 침입했다. 마스크를 쓴채 해당 주택의 차고로 들어온 박씨는 아시안 부부 2명과 어린이 3명 등 가족 5명에게 총구를 겨누고 위협했다. 하지만 위협을 받은 가족들이 크게 비명을 지르자 이에 겁을 먹은 박씨는 곧바로 집을 빠져 나와 인근 숲으로 도주했다. 이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

사건/사고 |한인 남성, 가짜총 들고, 강도짓 |

온라인 게임이 망치 폭행으로…한인 남성 체포

게임 중 상대방과 언쟁 후 격분플로리다주까지 가서 망치로 공격 온라인상에서 벌어진 갈등 끝에 현실에서 망치를 들고 상대방을 찾아가 폭행을 저지른 한인이 체포됐다.플로리다주 나소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뉴저지에 거주하는 20세 에드워드 강씨가 온라인 게임을 하다 자신과 언쟁이 붙은 피해자를 직접 만나 망치로 공격한 혐의로 체포됐다고 25일 마이에미 해럴드 등이 보도했다.이에 따르면 ‘아키에이지’라고 알려진 온라인 게임상에서 만나 알고 지내던 강씨와 피해자는 게임을 하다가 언쟁이 붙었고, 지난 20일 강씨는 피해자를 직접 만

사건/사고 |온라인 게임,상대방과 언쟁 후, 망치 공격한 한인 체포 |

2명 총격 살해한 한인 남성 110년 징역형

“인종차별 폭력 피해” 30대 한인 남성이 다른 2명의 남성을 잔인하게 총격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후 무려 110년의 징역형 선고를 받아 평생을 감옥에서 지낼 위기에 처했다. 지난 5일 텍사스주 트래비스 카운티 검찰에 따르면 지난 2022년 대낮 텍사스주 오스틴 시내 주차장에서 2명을 총격 살해한 혐의로 체포·기소된 김용윤(33)씨에 대해 지난달 24일 열린 평결 재판에서 배심원단이 유죄라고 평결했다. 이어 지난달 29일 이어진 김씨에 대한 선고 공판에서 재판부는 김씨가 저지른 2건의 살인에 대해 각각 징역 50년과 60년을

사건/사고 |한인 남성 110년 징역형 |

축구하다 50대 한인남성 돌연사

하프타임 휴식 도중 심장마비로 쓰러져 뉴욕한인축구협회가 주최한 축구대회에 출전했던 50대 한인 남성이 경기 도중 심장마비로 돌연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욕한인축구협회에 따르면 한인축구클럽 시나브로 소속인 P모(54)씨는 지난달 26일 오후 뉴욕 맨해턴의 랜달스 아일랜드 구장에서 열린 ‘2024 뉴욕한인축구협회장배 축구대회’에서 에어링크 팀과의 예선전에 선발로 출전, 전반전을 마친 후 하프타임 시간에 휴식을 취하던 중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P씨가 쓰러지자 대회에 출전한 선수들 가운데 물리치료사와 카이로프렉터 등

사건/사고 |축구하다, 50대 한인남성, 돌연사 |

LA타운서 정신질환 한인 남성 경찰 총격에 사망

4가와 그래머시 아파트칼 들고 경찰과 대치중도움 요청했을 뿐인데경찰이 과잉대응”주장 경찰에 의한 한인 정신질환자 총격 사망 사건이 발생한 LA 한인타운 아파트 앞에 경찰이 조사를 벌이고 있다. [황의경 기자]  LA 한인타운에 위치한 아파트에서 칼로 무장한 한인 남성이 경찰과 대치하다 경찰의 총격을 받고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LA 경찰국(LAPD)에 따르면 2일 오전 11시께 그래머시와 4가 인근 400블럭 그래머시 플레이스에 위치한 아파트에서 정신질환을 겪고 있는 남성이 무장을 하고 난동을 부리고 있다는

사건/사고 |정신질환 한인 남성, 경찰 총격에 사망 |

한인 남성,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 체포

근무하던 주유소 편의점서 한인 남성이 자신이 일하던 주유소 편의점에서 미성년자를 포함한 다수의 동료 직원들을 성추행한 혐의로 체포됐다.아이오와주 파예트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더뷰크 출신의 32세 최모씨가 클레어몬트 지역에서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러 동료를 성폭행한 혐의로 체포 후 기소됐다고 지역 매체가 보도했다.셰리프국은 지난 4일 최씨와 함께 일하던 17세 미성년자로부터 최씨가 자신에게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했다는 신고를 받고 최씨를 조사하기 시작했다. 신고를 받은 다음날인 5일 최씨는 체포됐고 곧이어 5개의 성폭행 등

사건/사고 |한인 남성,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 체포 |

한인 남성 살인혐의 기소 룸메이트 2명 실종 관련

유타주에서 룸메이트 백인 남성 2명이 실종된 것과 관련, 이들과 함께 거주했던 한인 30대 남성이 살인 혐의로 체포돼 기소됐다.폭스13에 따르면 샌후안 카운티 셰리프국은 지난 13일 한인 찰스 영금 유(35)씨를 2건의 가중살인 및 1건의 사법방해 혐의로 기소했다.유타주 남동쪽 블랜딩에 거주하는 유씨는 룸메이트 윌리엄 불(29)과 크리스포포 오웬(28)의 실종과 관련해 지난 8일 사법방해 혐의로 기소됐으며, 경찰의 수사결과 2건의 살인혐의가 추가됐다.조사과정에서 유씨는 실종된 두 남성이 2월26일 집을 떠났다고 주장했으나, 경

정치 |한인 남성 살인혐의 기소 |

한인 남성, 별거 아내 납치해 생매장 시도 ‘중형’

워싱턴주 50대 남편숲속에 산 채로 묻어유죄인정·13년형 선고 별거 중인 아내를 찾아가 폭행한 후 납치해 산 속에 생매장을 시도했던 50대 한인 남성이 살인미수 등 혐의에 대해 징역 13년을 선고받았다. 극적으로 살아 돌아온 아내는 자신과 자녀들이 받은 신체적 정신적 피해를 호소하며 재판부에 중형을 요청했다.워싱턴주 서스턴카운티 법원은 지난 22일 열린 선고공판에서 2급 살인미수혐의로 기소된 안재경(55)씨에게 징역 13년형과 보호관찰 3년, 전 부인 안모(44)씨 평생 접촉금지를 선고했다고 King5 등 시애틀 지역매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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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2명 실종 관련 30대 한인 남성 체포

30대 한인 남성이 룸메이트 2명의 실종 사건과 관련해 체포됐다.유타주 샌후안 카운티 셰리프국은 실종신고가 접수된 2명의 남성과 함께 살고 있던 집주인이자 룸메이트 한인 유영금(35)씨를 2급 중범 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체포했다고 11일 현지 언론이 전했다. 같은 날 경찰은 실종자들과 유씨가 함께 거주해 온 주택을 상태로 수색영장을 집행했었다.경찰은 실종자들의 시신이 발견되지 않았고 유씨가 이들의 실종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다는 물증을 찾지 못해 유씨에게 살인혐의를 적용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그러나 유씨가 경찰 조사를 받는 과정

사건/사고 |룸메이트 2명 실종,30대 한인 남성 체포 |

한인 남성 마사지사 성추행 혐의 체포

리버사이드 60대 한인 한인 운영 한의원에서 마사지 치료를 해온 남성이 성추행 혐의로 체포됐다. 오렌지카운티 레지스터 보도에 따르면 리버사이드 경찰국은 지난달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리버사이드 지역 3900 블럭 잭슨 스트릿에 위치한 ‘힐링 트리 한의원&웰니스 센터’에서 마사지 치료사로 근무한 67세 한인 남성 모정식씨가 여성 환자를 대상으로 성추행을 한 혐의로 지난달 24일 체포됐다고 밝혔다. 리버사이드 경찰은 한 여성으로부터 지난 3월 이곳에서 모씨에게 마사지를 받는 도중 성추행을 당했다는 신고를 받고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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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20대 한인남성, 흉기로 모친 살해 참극

퀸즈 플러싱 주택서 아버지도 목졸리고 폭행당해 작년 연말에도 어머니 폭행혐의로 체포 전력도 정신질환 약 복용… 이사 이틀 앞두고 비극 발생 지난 24일 오후 경찰이 살인사건이 발생한 퀸즈 LIRR 어번데일역 인근 191가 선상의 연립주택에서 조사를 벌이고 있다.퀸즈 플러싱의 한 주택에서 20대 한인남성이 자신의 어머니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고, 아버지를 폭행한 혐의로 체포돼 한인사회에 충격을 주고 있다.뉴욕시경(NYPD) 등에 따르면 24일 오후 2시께 퀸즈 LIRR 어번데일역 인근 191가 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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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남성에 인종욕설 무차별 집단폭행

타운 한복판 지하철역 흑인 포함 20대 4명LA 한인타운 윌셔/웨스턴 전철역 안에서 무차별 폭행을 당한 한인 피해자가 KABC와의 인터뷰에서 당시 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한인 남성이 용의자 4명에게 무차별 인종증오 폭행을 당한 LA 한인타운 윌셔/웨스턴 전철역 플랫폼의 모습. 6일에도 상당수의 한인들이 전철 탑승을 위해 이용하고 있어 한인들 안전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박상혁 기자]최근 LA 한인타운에서 전철을 기다리던 한인 중년 남성이 갑작스러운 무차별 폭행을 당해 충격을 주고 있다. 경찰은 이번 사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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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서 동포 살해한 한인남성 구금영장…"명상 때 공격"

검찰 "피해자, 무방비 상태서 당해"…한국대사관 "집단거주 다른 한인 안전" 아르헨티나 한인 살인 사건이 발생한 농장 주변 전경[구글맵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아르헨티나 내 한국인 집단 거주지에서 동포 여성을 살해한 한인 남성에 대해 구금 영장이 청구됐다.16일 주아르헨티나 한국대사관 등에 따르면 오스카 시보리 아르헨티나 멘도사주 산마르틴 지방 수석검사는 삼(3)중 가중 살인 혐의를 받는 김모(64)씨에 대해 예비적 구금 명령을 법원에 청구했다.애초 34세로 알려졌던 김씨의 나이를 64세로 확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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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서 한인 남성이 동포 여성 살해 후 암매장

음독 시도해 병원 이송중 구급차 안에서 범행 자백 아르헨티나에서 한인 남성이 동포 여성을 살해한 뒤 음독을 시도했다가 경찰에 붙잡혔다.13일(현지시간) 중남미 매체인 엘누에보닷컴과 시티오안디노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아르헨티나 멘도사주에서 긴급 전화(911)에 "독극물을 마셨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위치 추적 후 현장에 출동한 아르헨티나 경찰은 신고자를 페루파토 병원으로 옮겼는데, 그는 구급차 안에서 "내가 지난주 같은 국적의 아내를 죽였다"고 울며 말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남성은 한국 국적 김모 씨로 밝혀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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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남성, 70대 모친 돌로 때려 중상

남부 뉴저지 이브샴 경찰서 남부 뉴저지에서 한인 남성 로렌스 김(43)씨가 모친을 돌로 폭행해 중상을 입힌 혐의로 체포됐다. 경찰과 검찰은 김씨에게 살인미수 혐의를 적용해 조사하고 있다. 뉴저지 이브샴 경찰서는 지난 16일 뉴저지 말튼에 거주하는 김씨를 75세 모친을 돌로 가격해 중상을 입힌 혐의로 체포했다. 체포 당시 김씨에게는 2급 가중폭행과 3급 불법 무기소지 등 혐의가 적용됐지만, 20일 이브샴 경찰서와 벌링턴카운티 검찰은 조사를 통해 1급 살인미수 혐의로 격상했다고 발표했다. 17일 이브샴 경찰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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