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석 맞아 한복입고 전통놀이…모두 즐거워
냇가에 심은 나무 한국학교 추석 행사 냇가에 심은 나무 한국학교(교장 이희양)는 지난 18일 한국의 고유 명절 추석을 기념해 학생들이 한복을 차려 입고 추석 행사를 가졌다. 비록 마스크를 착용하고 조심하며 진행됐지만 모두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행사에서는 윷놀이, 제기차기, 팽이 만들기, 강강술래 등의 전통놀이를 거리 두기를 실천하며 진행했다. 더불어, 교사들이 미리 준비한, 알록달록 물든 나뭇잎, 잘 익은 둥근 호박, 보름달 등의 시골 풍경을 장식한 사진 촬영장소에서 삼삼오오 모여 사진을 찍기도 했다.한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