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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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기고] 지미 카터 대통령을 추모하며

장석민 목사 12월 29일(일요일), 미국 제39대 대통령을 역임한 지미 카터 (Jimmy Carter) 전 대통령이 별세하였다.고인이 되신 카터 대통령의 별세에 애도를 표하며, 하나님 나라에서 영면하시기를 기도한다.카터 대통령은 애틀랜타 남쪽 플레인즈에서 아버지 얼 카터와 어머니 릴리언 여사 사이에서 맏이로 태어나 그곳에서 어린시절을 보내며 성장했다. 아버지는 엄격한 남부 농장주인이었으며, 어머니 릴리언 여사는 간호원이었다. 그 덕으로 카터는 미국 대통령 중 최초로 병원에서 간호사의 도움을 받아 출생한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외부 칼럼 |특별 기고,장석민 박사, 지미 카터 대통령을 추모하며 |

카터 대통령 손자 "할아버지 잘 지내지만 끝에 다가가고 있다"

지미 카터 전 대통령[AP=연합뉴스 자료사진] 연명 치료를 중단하고 자택에서 호스피스 돌봄을 받는 지미 카터 전 대통령(99)이 "잘 지내고 있으나 끝에 다가가고 있다"고 카터 전 대통령의 손자 제이슨이 14일 밝혔다.제이슨 카터는 '로절린 카터 조지아 정신건강 포럼'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CNN 방송, 폭스5 등이 보도했다.그는 지난해 카터 전 대통령의 부인 로절린 여사가 별세한 것과 관련, "할머니의 별세는 할아버지를 포함해 우리 모두에게 힘든 순간이었다"라고 말한 뒤 "할아버지는 잘 계신다(doing OK)"고 말했다

사회 |지미 카터 전 대통령, 호스피스 돌봄 |

카터 대통령, 로잘린 여사 결혼 77주년

7월7일 77주년, 각각 21세-18세에 결혼미 대통령 중 최장 기간 지미 카너 전 대통령과 로잘린 여사가 7월7일 결혼 77주년을 맞았다. 카터는 1924년 조지아 플레인스에서 출생하여 유니온 대학을 졸업하고 1977년부터 81년까지 39대 미국 대통령을 역임했다. 로잘린 여사와의 결혼은 1946년 7월 7일, 당시 21세의 나이로 해군사관학교를 졸업한 직후였으며, 로잘린 여사는 결혼 당시 플레인스 고등학교를 졸업한 18세 소녀였다. 미 인구 통계청에 따르면 결혼한 부부의 단 6%만이 결혼 50

사회 |카터, 로잘린, 결혼 77주년 |

[수필] 미 39대 지미 카터 대통령

박경자(전 숙명여대 미주총동문회장) ' 천하에 범사가  기한이 있고 모든 목적이 이룰때가 있나니날 때가 있고 죽을 때가 있으며 울 때가 있고  웃을 때가 있으며슬퍼 할 때가 있으며 춤출 때가 있으며돌을 던져 버릴 때가 있으며  안을 때가 있고  안는 일을 멀리할 때가 있으며찾을 때가 있고 잃을 때가 있으며지킬 때가 있고 버릴 때가 있으며사랑할 때가 있고  미워할 때가 있나니전쟁할 때가 있고 평화 할 때가 있느니라 하나님이 인생들에게 노고를  주사 애쓰게 하신것을 내가 보았노라

외부 칼럼 |수필, 박경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