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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70%, 자신의 체질량지수(BMI) 모른다

성인의 70% 이상은 비만 관리 기준이 되는 체질량지수(Body Mass Index·BMI)를 모르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글로벌 제약사 노보 노디스크가 세계 비만의 날(3월 4일)을 맞아 대한비만학회가 감수하고 노보 노디스크가 시행한 비만 및 BMI(㎏/㎡) 인식 조사 결과다.조사 결과, 20세 이상 성인 남녀 1,000명 중 26.3%는 비만(BMI≥25㎏/㎡)으로, 20.2%(203명)는 비만 전 단계(BMI 23~24.9㎏/㎡)로, 전체 응답자의 46.4%가 비만 또는 비만 전 단계로 나타났다.응답자 1,000명

라이프·푸드 |체질량지수(BMI) |

22년만에 아동 체질량 성장표 바꿔

어린이 5명 중 1명 비만 미국 어린이들이 과거보다 훨씬 비만해짐에 따라 보건 당국이 현실을 반영해 새로운 성장표를 내놓았다. 9일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지난달 15일 고도비만을 앓는 어린이를 식별하기 위해 개선한 체질량지수(BMI) 성장표를 발표했다. BMI 성장표는 2∼20세 남녀의 연령별 BMI 중간값을 백분위수로 나타내 내 아이의 BMI를 같은 연령의 다른 아이와 비교할 수 있다. CDC는 BMI가 95 백분위수(같은 연령 어린이의 95

사회 |22년만에 아동 체질량 성장표 바꿔 |

환절기 건강지키기… 체질을 살피면‘답’이 보인다

태양인, 따뜻한 체질 특성 환절기 감기 잘 안 걸려태음인, 비염·천식 주의해야 감기만 걸려도 땀 잘 안 나호탕한 다혈질 많은 소양인 과로·스트레스 땐 감기 위험소음인은 기온 변화에 민감 항상 체온 관리 신경 써야 완연한 가을이다. 여름철보다 적은 일조량, 큰 일교차, 저온 건조한 날씨로 인해 건강에는 빨간 불이 켜지게 된다.면역력 저하로 감기에서 순환기질환과 피부질환, 근골격계질환까지 다양한 질환이 건강을 위협한다.한국인 체질을 체계적으로 구분한 사상의학으로 보면 ‘맞춤형 건강해법’이 보인다. 사상의학은 태양인

라이프·푸드 |환절기,체질 |

굶어서 다이어트 하다가 살 쉽게 찌는 체질 될라

근육·기초대사량 줄고 폭식 유발근력운동으로 대사량 높여야고혈당 등 주범 탄수화물 피하고단백질·식이섬유 섭취량 늘려야 건강검진을 받은 뒤 ‘주의 요망’ 소견을 받고 체중·식단 관리에 나서는 사람이 많다. 체중을 줄이고 싶은 욕심에 굶거나 칼로리를 극단적으로 제한하는 것은 좋지 않다. 근육 소실의 원인이 돼 결국 기초대사량을 떨어뜨리기 때문이다. 김하진 365mc병원 대표병원장은 “나이가 열 살 많아질 때마다 기초대사량이 3~5%씩 감소하는데 과도한 칼로리 제한은 이를 촉진한다”며 “굶고 폭식하는 다이어트를 반복하면

라이프·푸드 |다이어트 |

유방암 위험 지표는 체질량 아닌 체지방

체중이 정상이면 암 걱정은 없을까?체지방이 많은 나이든 여성은 정상체중이어도 유방암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최근 헬스데이 뉴스가 보도했다. 이전 연구들에서는 과체중이거나 비만이면 폐경 후 유방암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었다. 의사들은 BMI(체질량지수)로 정상체중 여부를 진단했었지만 문제는 BMI는 지방, 근육, 뼈를 구별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BMI로 체성분(body composition)을 측정하기에는 부정확하며 이번 연구는 질병 위험까지도 구분하기에는 모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의 메모리얼

라이프·푸드 |유방암,체질량,체지방 |

[오늘의 동의보감]어린이의 체질개선(體質改善)

Q : 안녕하세요! 둘루스에 거주하며 11세 되는 아들 때문에 걱정이 많은 가정주부입니다. 제 아이가 몸이 약하여 감기에 자주 걸려 기침을 하고, 편도선이 잘 붓습니다. 또 소화가 잘되지 않고 설사를 할때가 많습니다. 그리고 피부가 몹시 가려워서 밤에 잠을 못자는 것이 안타까운 마음 뿐입니다. 병원에서는 아토피성피부염이라 하여 치료가 어렵다고 합니다. 이러한 증세도 한방에서는 치료가 가능한지요? A :  상담자 아이의 특성을 살펴보면 한방에서 말하는 해독증체질자(解毒證體質者)에 가까운 것 같습니다.&nb

외부 칼럼 |칼럼,김무곤,동의보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