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독감 사망 66명
2009년 이래 최다열흘 새 15명 늘어어린이도 2명 사망 독감 사망환자수가 9년래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독감 피해가 좀처럼 개선의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13일 조지아 보건국에 따르면 올 겨울 들어 독감으로 인해 조지아에서 사망한 환자는 모두 66명으로 늘었다. 이는 1월 28일부터 2월 3일까지 집계된 독감사망환자수보다 무려 15명이 늘어난 것이다. 추가 사망 환자 가운데는 2명이 어린이도 포함됐다. 지난 한 주 동안 전국으로 독감으로 인해 사망한 어린이 환자는 10명이상이고 올 시즌 들어서는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