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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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하의 '초록눈' 다시 보나…'M', 33년 만에 돌아온다

티빙, 내년 정채연·정건주 주연 'M:리부트' 방송  배우 정건주(왼쪽), 정채연[티빙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설의 공포 드라마 'M'(엠)이 33년 만에 'M:리부트'로 돌아온다.티빙은 배우 정채연, 정건주가 주연하는 드라마 'M:리부트'를 내년 공개한다고 15일 밝혔다. 'M:리부트'는 1994년 MBC에서 방영한 'M'을 원작으로 한다. 촉망받던 발레리나 마리(정채연 분)의 몸에서 미스터리한 인격 'M'이 깨어나면서 기이한 사건이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공포 스릴러다. 원작은 심은하가 주연을 맡

연예·스포츠 |'M', 33년 만에 돌아온다 |

잔디를 초록 페인트로 칠했다고?… 올해 최악의 주택 트렌드

부동산 전문 매체 리얼터 매거진이 바이어의 거부감을 불러올 뿐만 아니라 집값까지 깎아 내리는‘2025년 공포의 주택 디자인’ 리스트를 공개했다. 인테리어 디자이너, 부동산 전문가, 소비자 대상 설문 등을 통해 뽑은 최악의 인테리어는 촌스럽고, 과하고, 비실용적인 디자인들이 주를 이뤘다. 잘못된 가구 선택에서부터 어색한 페인트 색상에 이르기까지, 리얼터 매거진이 뽑은 올해 최악의 주택 디자인 트렌드를 살펴본다. 빨간‘벽돌 외벽·실내 벽’회색 바닥재·스마트 변기올 화이트 주방·떠 있는 계단 ■ ‘피들 리프 피그’ 나무한

부동산 |잔디를 초록 페인트로 칠했다고, 올해 최악의 주택 트렌드 |

주말 애틀랜타 도심 초록으로 물든다

미드타운서 성 패트릭스 데이 축제퍼레이드 등 다채로운 행사 이어져 3월  17일 성 패트릭스 데이를 맞아 애틀랜타에서도 이를 기념하는 퍼레이드가 열린다.공식적인 성 패트릭스 데이보다 이틀 앞서 열리는 애틀랜타 퍼레이드 행사는 토요일인 15일 정오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미드타운 피치트리 스트리트에서 펼쳐진다.애틀랜타 성 패트릭스 퍼레이드 행사는 전국적으로 유명한 뉴욕이나 보스턴, 시카고 그리고 같은 조지아의 사바나 행사보다는 덜 알려져 있지만 1858년부터 시작된 꽤 유서깊은 행사다.퍼레이드에는 플로트와 밴드, 백파이

생활·문화 |성 패트릭스 데이. 애틀랜타, 미드타운, 퍼레이드 |

초록불에 멈추고, 소방차 막고… 아직은 탈 많은‘무인택시’

세계 첫 로보택시 서비스  알파벳 자회사 ‘웨이모’의 자율주행 택시. [로이터]‘혁신의 상징’ 실리콘밸리의 관문이자, 세계 최초로 완전 무인 자율주행 택시 상용화를 시작한 샌프란시스코가 ‘로보택시’(robotaxi) 운영 확대를 늦추는 쪽으로 정책 선회를 한 사실이 확인됐다. 지난해부터 샌프란시스코 일부 지역에선 심야 시간에 한해 무인 로보택시가 운행 중인데, 아직은 시내 중심부나 출퇴근 시간대까지 운행을 확대할 정도로 안전하지 못하다는 게 샌프란시스코시 당국의 판단이다. 현재 샌프란시스코에는 두

사회 |아직은 탈 많은, 무인택시 |

竹~竹 뻗은 대숲 사이… 초록바람과 노닐다

바람에 부대끼는 대나무 잎새들‘서걱서걱’빗소리처럼 들려 시원 8개 산책로 걸으며 죽림욕 만끽 떡갈비 곁들인 죽순 요리도 별미전남 담양으로 들어가는 길 양편으로 대나무숲이 펼쳐졌다. 죽녹원과 대나무박물관은 말할 필요도 없고 소쇄원 주변에도 대숲이 우거져 바람에 대나무 잎들이 부대끼며 서걱서걱 소리를 냈다. 장마철에 비 내리는 대나무 숲을 걸어보려고 왔는데 하늘은 맑았다. 그래도 죽녹원 대숲에 들어서니 잎새끼리 부비는 소리가 빗소리처럼 들렸다. 대숲 사이로 난 길을 걸으며 사방을 둘러보니 오솔길 위로 손바닥만 한 하

기획·특집 |전남,담양,죽녹원 |

부산하면 해운대? 초록빛 오륙도·대나무숲도 장관이네

오륙도 해맞이공원  바다·자연 어우러져 멋스러운‘인증샷’연출 바다 위‘스카이워크’도 짜릿 400년된 기장군‘아홉산숲’ 금강송·맹종죽 등 우뚝 영화 촬영지로도 인기 완연한 봄이다. 사람들의 옷차림은 가벼워지고 볼품없이 앙상했던 나무들은 꽃망울을 활짝 터뜨린다. 그러나 인생도 계절도 찬란한 봄날의 환희가 영원히 계속되지는 않는다. 쓰린 고통을 이겨내면 봄은 어김없이 다시 찾아오겠지만 흘러가는 계절을 붙잡을 수 없다는 것 또한 우리네 인생의 숙명이다. 이 짧은 환희가 끝나기 전

라이프·푸드 |부산,오륙도,대나무 |

순백의 백록담...초록의 곶자왈

눈 내린 한라산 어리목 산길가지마다 눈꽃·상고대 장관사철 짙푸른 화순 곶자왈은북방·남방한계 식물 어우러져겨울에는 눈을 쫓아다녀야 한다. 눈이 없는 겨울 풍경은 을씨년스럽기 때문이다. 한라산에 눈이 내렸다는 예보를 듣고 제주로 내려왔다. 도착해서 제주관광공사에 들러 귀동냥을 했더니 “눈이 내린 지 이틀이 지났고 중산간 아래로는 모두 녹았지만 해발 1,000m 위로는 눈이 남아 있을 것”이라고 했다. 그런데 제주관광공사가 추천한 12월 제주관광 10선 보도자료에는 흰 눈이 무색할 정도로 푸르른 곶자왈도 들어 있었다. 곶자왈은 사시사철

라이프·푸드 |제주 |

우리 집 미세먼지는 가라…초록식물 나가신다

거실엔 킹 벤자민 등 덩치 크고 잎 무성 공기 정화 식물 은은한 향 난초 · 밤에 산소 배출 다육 식물 침실 적합식물과 인테리어 조합 플랜테리어도 갈수록 인기 모아  “매화도 한철, 국화도 한철”이라고 했다. 꽃과 풀은 그렇게 덧없이 시들거나 죽고 말기에 마음 쏟지 않아도 그만인 존재였다. ‘반려 식물’로 인정받기 전에는. 초록 식물은 지친 시신경을 쉬게 하고, 상처 난 마음을 위로한다. 더구나 미세먼지와 유해화학물질을 먹어 치운다. 숨 쉬는 게 공포인 요즘, 이렇게 기특한 동무가 있을까. 집에서 초록식물 키우는

라이프·푸드 |초록식물,미세먼지,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