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석줍기] 봉숭아 꽃
엄마가 좋아하는 봉숭아 꽃앞 마당 가득히 피었어요 엄마 얼굴 닮은 하얀 봉숭아 엄마 볼 닮은 빨간 봉숭아 엄마 미소 닮은 분홍 봉숭아 엄마가 봉숭아 꽃 되어 피었어요. 봉숭아 콩콩 찌어 바르면밤 새 예쁘게 물드는 손톱 봉숭아 물든 손톱보고 또 보며 엄마 생각 했어요.엄마도 봉숭아 꽃 되어 있어요. 봉숭아 물든 두 손 가슴에 안으면 엄마가 그리워 눈물이 나요. 두 눈 감고 그려보는 엄마 손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