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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시간 숨소리 통화… 아빠는 하늘나라로…

“아빠, 우리 모두 듣고 있어요. 숨 쉬세요. 아빠가 숨쉬는 소리 들어야 해요”숨이 멎은 듯 정적만 흘렀던 10분이 이렇게 길게 느껴진 적은 없었다. 마침내 아버지의 얕은 숨소리가 들리기 시작했을 때 전화기 너머 눈물만 삼키던 딸은 하나님께 감사드렸다. 그렇게 아버지의 숨결을 느끼며 잠을 청했지만 그녀는 아이폰에 귀를 기울일 뿐이었다.코로나 바이러스에 걸린 아버지가 사망하기 직전까지 36시간 동안 통화한 어데어 가족의 애절한 사연이 지난 21일 CNN과 USA투데이 등을 통해 알려지면서 미국인들의 가슴을 울리고 있다.뉴욕 로체

|숨소리,통화,아빠,하늘나라,코로나,마지막전화 |2020-04-23 09:0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