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왕과 캡틴의 악수…찰스 3세 "잘 되나" 손흥민 "어렵지만 노력"
토트넘 방문해 지역 프로젝트 격려…손흥민 안내로 경기장 입장찰스 3세 영국 국왕이 12일(현지시간)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을 방문해 손흥민과 악수하고 있다. 2025.2.13(런던 로이터=연합뉴스)찰스 3세 영국 국왕이 1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을 찾아 '캡틴' 손흥민과 만나 대화했다.AP 통신, ESPN 등에 따르면 찰스 3세는 이날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과 미국프로풋볼(NFL)이 후원하는 지역 아동 지원 프로젝트 격려를 위해 토트넘을 찾았다.영상을 보면 찰스 3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