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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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가볼 만한 곳] 애틀랜타, '미술관에서 패밀리 토요일' 등 5가지 이벤트

이번 주말 어디갈까? 애틀랜타, 알파레타 로즈웰의 주말에 가볼만한 5곳을 소개한다. △ 애틀랜타, 미술관에서 패밀리 토요일하이 미술관에서 4일 오전 10시, 온가족이 함께 연령대와 관계없이 작품을 만들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토요일 하루 동안 진행된다. 유아들을 위해 창의력을 자극하는 예술 작품 만들기, 청소년을 대상으로한 미술관 투어 및 작품 제작하기 수업 등을 통해 개인의 표현 능력을 향상시키고 드로잉 기술을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https://high.org/event/family-s

생활·문화 |주말 가볼 만한 곳 |

"쓰레기인줄…" 미술관 직원이 청소한 맥주캔, 알고보니 전시품

프랑스 작가 알렉상드르 라베 작품…폐기 직전에 회수 프랑스 작가 알렉상드르 라베의 작품 '우리가 함께 보냈던 모든 좋은 시간들'. [리세 LAM 미술관 제공] 네덜란드의 한 미술관에 전시됐던 '구겨진 맥주캔' 작품이 쓰레기로 오인돼 버려졌다가 폐기 직전 회수됐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8일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네덜란드 소도시 리세에 있는 LAM 미술관에서 일하던 한 정비공은 미술관 엘리베이터 안에 찌그러진 맥주캔 두 개가 놓인 것을 보고 쓰레기라고 생각해 쓰레기통에 가져다 버렸다.그러나 맥주캔은 사실 프랑스 작가 알

사회 |청소한 맥주캔, 알고보니 전시품 |

제네시스, 메트로폴리탄미술관 후원

아트 파트너십 강화 현대차의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23일 뉴욕에 있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과 5년 후원 협약을 체결하고, 아트 파트너십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제네시스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미술관 정면 파사드에 설치 작품을 전시하는 ’더 제네시스 파사드 커미션‘을 후원할 계획이다. 1870년 개관한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은 세계 4대 미술관 중 하나로, 전 세계 예술 작품 수만 점을 소장해 매년 700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는다. ’더 파사드 커미션‘은 2019년부터 진행된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대표적 현대미술품

경제 |제네시스, 메트로폴리탄미술관 후원 |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김병주 MBK 회장 전시실

세계 4대 미술관으로 꼽히는 미국 뉴욕의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 한국계 인사의 이름을 딴 전시실이 생긴다. 아시아 최대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인 MBK파트너스는 7일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이 근·현대미술 전시관인 ‘오스카 탕’의 개보수가 끝나면 전시실 중 하나에 김병주(사진) MBK 회장 부부의 이름을 붙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김 회장은 오스카 탕 개보수를 위해 1,000만를 기부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은 예우 차원에서 ‘김병주·박경아 갤러리’(Michael B. Kim and Ky

사회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김병주 |

한인부부, MOCA〈LA현대미술관〉에 500만달러 쾌척

30년간 이사로 활동 권원미씨·남편 권기홍씨게펜 컨템포러리,‘원미의 창고 프로그램’창립 현대미술과 예술가를 후원하는 큰손으로 유명한 한인 부부가 LA현대미술관(MOCA)에 500만 달러를 기부해 화제다.   24일 MOCA는 30년 가까이 MOCA 이사로 활동해온 권원미씨가 남편 권기홍 박사와 가족이 함께 리틀 도쿄에 위치한 게펜 컨템포러리의 새로운 변화를 위한 창고 프로그램 창립 기금을 쾌척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기금은 리틀 도쿄에 위치한 MOCA 현대미술전시관인 게펜 컨템포러리에

|한인부부,현대무술관,500만달러,쾌척 |

[화요일의 미술 이야기] 뮤지엄(박물관, 미술관)과 갤러리의 차이

eKorea Times Column #15 (7.16)여행을 하다 보면 관광 추천 명소로 뮤지엄과 갤러리를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주변에도 의외로 꽤 많은 갤러리들이 자리 잡고 있지만 우리는 뮤지엄과 갤러리를 늘 말하면서도 그 차이는 잘 모르고 있지요. 알 것 같으면서도 잘 모르는 아트 뮤지엄과 갤러리의 차이 알려드릴게요.미술 공간들이 갖는 성격은 외면적으로 보아서는 모두 비슷해 보이지만 사실은 그 나름대로의 특수한 성격을 지니고 있으며 각기 사회적 역할이 분리되어 있습니다. 영어에서 Museum은 유물을, Gallery는

생활·문화 |화요일의 미술 이야기,J 아트 |

[화요일의 미술 이야기] 무료 입장 가능한 세계적 수준의 미술관 소개

미술관 나들이는 언제나 설레고 즐겁습니다. 저만 그런가요? 아무튼 그런 즐겁고 설레는 곳을 게다가 무료로 즐길 수 있다는 건 미국에 살고 있는 행운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너무나 슬프게도 제가 알기로 아틀란타 근처에 무료로 입장 할 수 있으면서 세계적인 수준의 미술관은 없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엘에이에 있는 무료 미술관과 유료입장 미술관이지만 꼭 가볼만한 미술관이기에 무료로 갈 수 있는 곳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언젠가 엘에이로 여행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기억하셨다가 다녀오시면 좋을 듯 합니다.우선 무료 미술관 5곳 입니

외부 칼럼 |칼럼,그림,아트,제이아트,제이미 |

시카고 미술관에 '일본해' 단독표기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는 시카고미술관 내 불교예술작품 전시 코너에 붙어 있는 대형 세계지도에 동해가 '일본해'(Sea of Japan)로 단독 표기된 것을 발견하고 시정을 요청했다고 23일 밝혔다.재미 한글학교 교사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한국 홍보대사'를 양성하기 위해 시카고를 방문 중인 박기태 반크 단장은 "미국의 3대 미술관으로 불리는 이 미술관을 찾았을 때 일본해 단독표기가 된 지도가 걸려 있는 것을 발견했다"며 "수많은 관람객에게 왜곡된 인식을 줄 수가 있다고 판단해 즉각 시정을 요청했다"고 SNS로 전해왔다.이 미술관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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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 박의 하이 아메리카〉"한인타운에 이런 미술관 있었네요"

■'허전스 미술관' 몇배로 즐기기예술과 체육등을 통한 삶의 질을 중시하기 시작하면서 미술관은 고리타분하고, 취향에 따른 고급 문화 장소라는 인식이 바뀌고 있다. 다운타운의 하이 미술관(High Museum)도 많이 알려져 있지만, 한인타운과 가깝고 저렴한 가격으로도 흥미로운 전시를 찾아, 가족들과의 나들이를 위해, 예술적 소양을 쌓고 배울 목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허전스 미술관(Hudgens Center For the Arts)의 이용 정보를 나눠보도록 하겠다.▲금요일 영유아 프로그램(Toddler Friday)매달 마지막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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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객도 작품이 되는 섬… 연홍도는 미술관이다

미술관이 있다고 자랑하다가 끝내 미술관이 되어 버린 섬이 있다. 연홍, 때묻지 않은 섬 아이처럼, 수줍음을 간직한 누이처럼 이름도 예쁘다.전남 고흥에서도 끝자락에 자리잡은 작은 섬 연홍도 얘기다.연홍도는 고흥에서 가장 큰 섬인 거금도를 거쳐 들어가는 섬 속의 섬이다. 거금도 서쪽 끝 신양선착장에서 약 500m, 정원 10명의 작은 도선이 하루 7차례 왕복한다. 단체 관광객이 요청하면 별도 운행한다. 배 타는 시간은 3분 남짓, 왕복 뱃삯은 3,000원이다.거금도에서 보면 가운데 잘록한 허리 부분에 집들이 몰려있고, 양쪽으로 길게 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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