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사진전 "너무 좋아요" 호평 쏟아져
8일부터 동포 무료관람 가능순식간 수 십점 작품 판매돼 미주 최초로 애틀랜타 한국일보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독도사진전'이 7일 저녁 6시 개막식을 갖고 본격적인 전시에 들어갔다. 이번 전시회에는 대한민국 최고의 독도 전문 사진가로 명성을 얻고 있는 이정호 작가가 지난 13년 동안 50여 차례 독도 및 울릉도를 드나들며 촬영한 아름다운 독도의 모습이 담긴 작품 60점이 전시되고 있다.초청인사 60여명이 참석한 개막식은 소프라노 유니스 강의 '홀로 아리랑' 독창으로 시작돼 가수 이장희씨의 격려 및 전시작품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