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대변인 "윤대통령, 4월 26일 미국 국빈방문"
"국빈만찬 포함…한미동맹, 한미·인태·전세계 평화 증진에 중요""한미 정상, 對韓 공약 강조하고 경제·안보 등 공통 결의 논의"한국 대통령, 12년 만에 국빈 방미…바이든정부의 두 번째 국빈 윤석열 대통령이 다음 달 26일 미국을 국빈방문한다고 백악관이 7일 발표했다.백악관은 이날 카린 장-피에르 대변인 명의의 성명을 내고 "조 바이든 대통령과 질 바이든 여사는 4월 26일 국빈으로 미국을 방문하는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를 맞이한다"며 "국빈방문에는 국빈만찬이 포함된다"고 말했다.장-피에르 대변인은 "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