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넷법원, 학부모 마스크 소송에 교육청 손들어 줘
학부모측, "재심 신청할 것" 학부모들이 귀넷교육청을 상대로 낸 마스크 착용 의무화 취소 소송에서 귀넷카운티고등법원이 교육청의 손을 들어줬다. 지난달 29일 귀넷카운티고등법원 데보라 R. 플루커 판사는 교육청이 학부모들의 소송에 대해서 주권면제(Sovereign Immunity)를 가진다고 밝혔다. 그의 판결에 따르면 조지아 헌법이 교육청에 법적 소송에 대한 주권면제를 부여하고 있어서 주법원에 소송을 당하지 않을 특권이 있다는 것이다. 귀넷교육청 슬론 로치 대변인은 “교육청은 학생과 교직원을 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