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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행성관절염은 고령인만 걸린다? 젊다고 안심 안돼

퇴행성관절염은 뼈와 뼈 사이에서 완충 작용을 하는 부드러운 연골(물렁뼈)이 어떤 원인에 의해 손상돼 발생하는 질환이다. 원인은 나이·가족력·비만·관절 외상 또는 염증 등이 꼽힌다. 단순히 나이가 들면서 생기는 병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어려서부터 관절에 병을 앓았다면 비교적 젊은 나이에도 발생할 수 있다.‘골관절염’으로도 부른다. 허준영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정형외과 교수는“퇴행성관절염은 사망에 이르는 질환은 아니지만, 지속적으로 통증이 나타나면서 삶의 질을 현저히 떨어뜨릴 수 있다”고 했다. ■연간 400만 명 병원 찾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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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체중 고령인 4명 중 1명 이상이‘빈혈’

저체중 고령인 4명 가운데 1명 이상이 빈혈을 앓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빈혈은 혈액 중 적혈구 수가 감소했거나 산소를 운반하는 성분인 헤모글로빈이 부족한 상태를 말한다.저체중 노인일수록 당뇨병·고혈압·이상지질혈증 등의 유병률은 낮았지만, 빈혈 유병률은 비만 등 다른 체형 고령인보다 2~3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이윤나 신구대 식품영양학과 교수팀은 ‘우리나라 노인의 체질량지수에 따른 영양소 섭취 수준과 건강 상태 비교: 저체중 노인을 중심으로’라는 논문에서 이 같이 밝혔다.이윤나 교수팀은 2016∼2018년 국민건강영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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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쇠 예방 프로그램’고령인 삶의 질 높인다

신체·정신 건강·외부 환경 등 종합 관리 노쇠(老衰·frailty)는 나이 들면서 생기는 정상적인 노화(老化·aging)가 아닌 생리적 항상성이 급격히 떨어져 쉽게 병이 나고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로 심각한 기능 저하를 초래하는 허약한 상태를 말한다.그런데 노쇠 예방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고령층의 노쇠를 줄여 생존 기간까지 늘릴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장일영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교수팀이 강원 평창군 보건의료원과 함께 평균 77세인 383명을 대상으로 특화된 6개월 노쇠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다.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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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세 이상, 수면 시간 적으면 손아귀 힘 떨어져

65세 이상 고령인의 수면 시간이 짧으면 ‘손아귀 힘’, 즉 악력도 떨어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노쇠 정도를 알려주는 악력은 상체 근력을 반영할 뿐만 아니라 근감소증의 주요 진단 잣대다. 고령인의 8.5%는 수면시간이 4시간 이하였다.심경원 이대목동병원 가정의학과 교수팀이 2014∼2015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65세 이상 2,104명을 대상으로 수면 시간과 악력의 상관성을 분석한 결과다. 연구 결과(한국 노인에서 악력과 수면시간과의 관련성)는 대한가정의학회지 최근호에 소개됐다.심 교수는 이들의 수면 시간에 따라 4시간 이하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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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인 빈혈 있으면 치매 위험 24% 늘어나

고령인에게 빈혈이 심해질수록 치매 발병도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빈혈은 헤모글로빈 수치(g/dL)를 기준으로 남자는 13 이하, 여자는 12 이하로 정의된다.신동욱 삼성서울병원 교수와 정수민 서울대병원 전임의 연구팀이 국민건강보험 건강검진 코호트 자료를 바탕으로 생애전환기 검진(2007~2011년)에 참여한 66세 고령인 3만7,900명을 분석한 결과, 빈혈이 있으면 치매 발생률이 24% 높았다. 특히 빈혈이 심할수록 치매 위험도 높아졌다. 경미한 빈혈 증상을 보이는 고령인(남자는111~13, 여자는 11~12)은 빈혈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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