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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 훼손 우려에… 텍사스 일부 국경장벽 건설 ‘중단’

 불법 월경을 막기 위해 국경장벽 건설을 강력하게 추진 중인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초당적인 반대에 부딪혀 텍사스주 빅벤드 국립공원의 국경 장벽 관련 공사를 일시 중단했다. AP통신에 따르면 국경 장벽 건설 업무를 담당하는 연방 세관국경보호국(CBP)은 지난 17일 텍사스 남부 빅벤드 국립공원의 국경 장벽 관련 공사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텍사스주 앨패소 인근 멕시코와의 국경에 건설되고 있는 국경장벽 모습. [로이터] 

사회 |국립공원 훼손 우려, 텍사스 일부 국경장벽 건설 중단 |

“월급 남는 게 없다”… 가주민 고물가 고통

평균 임금 전국 세 번째지만물가 반영하면 13위로 추락주거비·세부담이 임금 상쇄“비용절감 위한 노력 시급”캘리포니아가 미국 내 최고 수준의 임금을 지급하는 지역으로 나타났지만, 실제 체감 생활 수준은 기대보다 훨씬 낮다는 분석이 나왔다. 집값과 렌트비, 전기료, 보험료, 세금 등 천문학적인 생활비 부담이 임금 상승 효과를 상당 부분 상쇄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비영리 데이터 분석 기관인 USA팩츠가 최근 발표한 ‘주별 임금 및 생활비 보고서’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의 주간 평균 임금은 미국 50개 주 가운데 전국 3위를 기록

경제 |가주민, 고물가 고통, 평균 임금 전국 세 번째, 월급 남는 게 없다 |

“ICE·국경순찰대에 또 700억 달러 배정”

연방 상원, 이민단속 예산 연방 상원에서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과 세관국경보호국(CBP)에 향후 수년간 약 700억 달러 규모의 추가 예산을 투입하는 법안이 추진돼 논란이 일고 있다. 비판론자들은 사실상 의회의 실질적 감독 없이 이민 단속 기관의 권한과 규모를 사상 최대 수준으로 확대하는 조치라고 지적하고 있다. 연방 의회는 ICE와 CBP 등에 오는 2029년까지 약 720억 달러의 신규 예산을 추가 지원하는 법안 처리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이번 예산 증액은 연방 상원 필리버스터를 무력화할 수 있는 60표 기준

이민·비자 |ICE·국경순찰대에 또 700억 달러 배정 |

국경장벽 확장공사, 1천년전 고대유적 훼손

애리조나 지상음각화 훼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멕시코와의 남부 국경을 따라 장벽을 확장하는 과정에서 1,000년 전 원주민들이 남긴 거대 지상화 유적이 훼손됐다고 2일 워싱턴포스트(WP)가 보도했다. WP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미 애리조나주 아호 서쪽 국경에 위치한 국경 장벽 건설 현장에서 지면에 그려진 ‘인탈리오’(지상 음각화) 유적이 훼손됐다. 이 유적은 길이가 약 61미터에 달하는 물고기 모양 그림으로, 조성 시기는 최소 1,000년 전으로 추정된다. 민간 인공위성 업체 반토르가 제공한 위성 이미지에 따르면 물고기

이민·비자 |국경장벽 확장공사, 1천년전 고대유적 훼손 |

뉴섬, 대선 경선 지지도 ‘압도적 1위’

 민주당 유권자 28% 지지 아태계는 29%로 더 높아 라티노·흑인도 강한 지지 개빈 뉴섬(사진·로이터)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2028년 대통령 선거 민주당 후보 경선에 나설 경우 아시아태평양계(이하 아태계)를 포함한 캘리포니아 소속 민주당 유권자들 사이에서 압도적 1위 후보로 꼽히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UC 버클리 정부학연구소(IGS)가 최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민주당 등록 유권자의 28%가 뉴섬 주지사를 2028년 대선 민주당 후보 1순위로 지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14%의 지지율로

사회 |뉴섬, 대선 경선 지지도 가주서는 ‘압도적 1위’ |

애틀랜타 공항에 ICE 요원 배치

보안 검색업무 돕기위해시 “이민단속 업무 배제” 23일부터 애틀랜타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에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들이 배치된다. 연방정부 부분 셧다운이 장기화되면서 차질을 빚고 있는 공항 보안검색업무 지원을 위해서다.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2일 연방정부 부분 셧다운으로 전국 공항에 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들을 월요일인 23일부터 배치하겠다고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전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글을 올려 "월요일부터 ICE가 훌륭한 교통안전청(TSA) 직원들을 돕기위해  공항으로 갈 것"이라고 전했다.

사회 |보안검색,TSA, 부분셧다운, ICE, 트럼프, 호먼 국경차르,조지아, 애틀랜타, 하츠필드공항, |

한국·캔자스 운전면허 상호인정… 가주는 ‘깜깜’

외국면허 인정 전례 없어 제도화까지 여전히 험로체결시 상징·실익 크지만 보안·행정 장벽 과제 한국 경찰청이 최근 캔자스주와 운전면허 상호인정 약정을 체결하며 미국 내 29번째 상호인정 주가 추가됐다. 이번 약정으로 한국 운전면허증 소지자는 별도의 시험 없이 캔자스주 운전면허증으로 교환할 수 있게 됐다. 한인 사회에서는 “다음은 캘리포니아와 뉴욕이냐”는 기대가 커지고 있지만, 실제 제도 도입까지는 여전히 난관이 적지 않은 상황이다.한국과 미국 주 간의 운전면허가 상호 인정된 최초 사례는 2010년 협정을 맺은 메릴랜드주다. 현

사회 |한국·캔자스 운전면허 상호인정 |

가주서 상업 운전면허 1만7천개 취소

체류 기한 위반 이민자들 트럼프 정부 압박에 굴복 캘리포니아주가 체류 기한을 넘어 발급된 이민자 상업운전면허 1만7,000개를 취소하기로 했다. 40번 프리웨이를 오가는 상업용 대형 트럭들. [로이터]  캘리포니아주가 합법 체류 기한을 넘어 발급된 이민자 상업운전면허 1만7,000건을 취소하기로 했다. 트럼프 행정부가 불법 체류자에 대한 운전면허 발급을 강하게 비판한 가운데 나온 조치다. 이 문제는 지난 8월 체류신분이 미비한 트럭 운전자가 플로리다에서 불법 유턴을 하다 3명이 사망하는 사고를 일으키면서 주목받기 시작

이민·비자 |가주서 상업 운전면허 1만7천개 취소 |

“국경차르, FBI 함정수사 요원에 5만달러 받아”

전 트럼프 행정부의 국경 안보 총괄 책임자인 톰 호먼이 작년 9월 FBI 요원들로부터 부정 청탁 대가로 현금 5만 달러를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이 사건은 트럼프 당선을 위한 도움 제공을 조건으로 이루어졌다는 주장이 나왔으나, 바이든 행정부 시절 FBI 수사가 증거 부족으로 종결되자 백악관은 이를 정치적 수사로 비난했다. 이 사건의 종결 결정에 대한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이민·비자 |국경차르, FBI 함정수사 요원에 5만달러 받아 |

‘트럼프 이민단속’… 가주경제 피해 전국 1위

GDP 2,750억달러 증발건설·요식·서비스까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고강도 이민·추방 정책으로 이민자 출신 노동자 비율이 가장 높은 캘리포니아가 가장 큰 경제적 타격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로이터]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대규모 불법 이민자 단속이 캘리포니아 경제 전반에 심각한 타격을 주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특히 건설·요식·서비스업 전반에서 노동력 부족이 심화하면서, 향후 최대 2,750억달러의 경제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전망까지 제기되는 등 50개 주 중 가주의 경제 타격이 가장 크다.

경제 |트럼프 이민단속, 경제 피해 |

〈LA 이민단속〉불법이민 단속 반대시위가 반란?

트럼프 주방위군 투입령 논란…60년만에 발동반란시 대통령에 주방위군 통제권 준 법 동원캘리포니아 주지사는 지원 요청 안해"트럼프, 반대자 누르려 군 동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7일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에서 벌어지고 있는 불법이민자 단속 반대시위를 진압하려고 주방위군 투입을 명령한 것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일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의 주방위군 투입 명령은 '연방 정부가 국가방위군 병력을 미국 법전 제10권 제12406조에 근거한 것이다.제12406조는 '미국 정부의 권위에 대한

정치 |LA이민단속, 시위, 주방위군, 통제권, 가주지사 |

트럼프, 국경장벽 건설 재개… 시민단체 반발

애리조나주 25마일 구간“30피트 장벽 생태계 훼손” 미국과 멕시코 국경장벽 인근에서 CBP 차량이 순찰을 돌고 있다. [로이터]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멕시코 국경 지대의 장벽 건설을 재개하면서 생태계가 훼손될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다고 가디언 등이 보도했다.이에 따르면 최근 연방 세관국경보호국(CBP)은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명령에 따라 애리조나주 투산 남부 샌라파엘 밸리에 25마일 길이의 장벽을 건설하기 위한 입찰을 시작했다. 샌라파엘 밸리는 주변의 건조한 초원지대가 끊기고, 험준한 산맥이 솟아오르는

사회 |트럼프, 국경장벽 건설 재개 |

국경에 ‘밀입국자 체포’ 군사지역 추가 설정

텍사스주 앨패소 인근군 병력이 이민자 체포  텍사스 엘패소 국경지대를 순찰하는 연방 국경수비대의 모습. [로이터]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멕시코 국경 지대에서 군대가 직접 관리하는 영역을 확대했다. 2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군은 전날 텍사스 엘패소 주변의 63마일(약 101km)에 달하는 국경 구간을 ‘텍사스 군사지역’으로 설정했다. 국경은 연방 방연세관국경보호국(CBP)의 관할이지만, 군사지역으로 설정되면 군도 관여할 수 있게 된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국방부에 군을 동원해 국경을 봉쇄하라고 지시했지만, 일

이민·비자 |밀입국자 체포, 군사지역 추가 설정 |

가주선 19만달러 벌어도 ‘중산층’

주택값·식재료비 고물가 임금 상승률 못 따라가 캘리포니아에서 중산층으로 분류되기 위해선 4인 가족 기준 최소 6만4,000달러에서 19만644달러의 연소득을 벌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뜩이나 주택가격과 보험료 등 주거비용이 천정부지로 오르는 상황에서 계란값 등 식재료비 가격마저 뛰는 추세라 중산층으로 진입하기 위한 사다리가 점점 무너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3일 금융정보업체 스마트에셋이 연방 인구조사국의 2023년 ‘미국 지역사회 조사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4인 가족 기준 캘리포니아에서는 연소득이 6만3,67

경제 |중산층 분류 |

“멕시코 국경에 이민단속 군인 3천명 추가”

헤그세스 국방부장관 밝혀국경배치 병력 총 1만2천명  지난달 27일 텍사스주 엘패소 지역 국경에서 텍사스주 방위군이 이민 단속 임무를 부여받고 배치되고 있다. [로이터]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는 불법 이민 단속 등을 위해 남부 국경에 현역 군인 3,000명을 추가로 파견할 예정인 것으로 1일 파악됐다. 피트 헤그세스 국방부 장관은 트럼프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스트라이커 여단 전투팀과 종합 지원 항공 대대를 남부 국경에 파견하라고 명령했으며, 병력은 향후 수주 안에 현지에 도착할 것이라고 국방부가 이날 성명을 통해 발

이민·비자 |멕시코 국경, 이민단속 군인, 3천명 추가 |

국경서 이민자 입국제한·추방 ‘부활’

팬데믹 당시 ‘타이틀42’트럼프, 재도입 계획 불법이민자 단속 및 추방 강화에 나선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코로나19 팬데믹 시절 시행한 국경에서의 외국인 망명 제한 조치를 부활시킬 전망이다. 트럼프 행정부는 지난 2020년 시행됐던 ‘타이틀42’ 제도를 다시 도입하는 계획을 준비 중이라고 CBS뉴스가 23일 보도했다. 타이틀42는 미국 연방법전의 42번째 항목인 공공보건법을 근거로 외국인의 입국이 전염병 확산 등 미국에 해롭다고 판단될 경우 행정부에 입국 금지 권한을 부여한다. 연방 이민법은 외국인이 불법으로 입국하더

이민·비자 |국경서, 이민자 입국,제한·추방,타이틀42 |

국경서 ‘인도적 체류허가’도 중단

트럼프, 난민입국 차단바이든 행정부서 도입한우크라 난민 수용정책도 멕시코 티화나 지역 국경에서 트럼프 행정부의 난민 정책 중단에 항의하는 시위가 벌어지고 있다. [로이터]  취임 첫날부터 대대적 국경 단속에 돌입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우크라이나처럼 전쟁을 치르고 있거나 국내 정세가 불안한 국가의 난민 입국도 차단하고 나섰다. 뉴욕타임스(NYT)는 24일 트럼프 행정부가 그간 이주민들의 미국 정착을 도와온 다양한 프로그램을 중단했다고 보도했다. 중단 대상에는 조 바이든 전 대통령 때 도입된 ‘인도적 체류 허가’(

이민·비자 |국경,‘인도적 체류허가, 중단 |

남부 국경에 군인 1,500명 배치

  국경감시 및 장벽건설 지원  밀입국자 추방 군 수송기도 도널드 트럼프 2기 정부가 국경 단속 및 불법 이민 추방 등에 드라이브를 거는 가운데 국방부가 이런 정책을 지원하기 위해 남부 국경에 1,500명의 현역 군인을 배치키로 했다. 로버트 살래세스 국방부 장관 대행은 22일 성명에서 국방부가 이날부터 미국 남서부 국경에 1,500명의 지상 요원, 헬리콥터, 정보 분석관을 추가로 보내기 시작했으며 이들이 국경 감시 활동 등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남서부 국경 지역에 있는 육군 병력을 60% 늘리게 된다고 살래세스

사회 |남부 국경, 군인 1,500명 배치 |

“소화전 고갈·우왕좌왕 대응”… 트럼프 “가주정부 때문”

LA 대형산불 피해 확산 책임론 공방  퍼시픽 팰리세이즈 산불 피해 지역이 여전히 불타고 있는 가운데 12일 소방관들이 진화 작업을 계속해서 펼치고 있다. [로이터]  LA 산불로 인한 피해가 확산되면서 초기 대응 실패에 대한 책임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은 연일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대응에 실패했다고 비난하고 있으며, 관계 당국 사이에 책임 공방도 가열되는 분위기다. 트럼프 당선인은 LA의 대규모 산불과 관련해 무능한 정치인들이 우왕좌왕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그는 지난 12일 자

사건/사고 |LA 대형산불, 피해 확산, 책임론 공방 |

조류독감 ‘팬데믹’ 우려 가주내 젖소 70%가 감염

캘리포니아주 전체 젖소의 70% 이상이 조류독감에 감염된 것으로 전해지면서, 조류독감이 새로운 팬데믹으로 확산될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전국적으로 조류독감이 확산함에 따라 인간 감염 사례도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주 루이지애나주에서 확인된 조류독감 감염 환자는 돌연변이가 발생했을 가능성이 높으며, 미국 내 첫 조류독감 중증 환자로 확인돼 우려를 더하고 있다. CDC는 이 같은 사실을 전하며 캘리포니아주는 전국에서 가장 조류독감 확산이 심각한 지역으로, 지난 8월 말 이후 캘리

사회 |조류독감,가주내 젖소 70%가 감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