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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쉘 강 전 후보 한인 후원자 초대 오찬

"2년 뒤 선거에 재도전 예정" 조지아주 99지역 하원의원 선거에 출마해 석패한 미쉘 강 전 후보는 지난 12월 14일 한인 후원자들을 초대해서 감사인사를 전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미쉘 강 전 후보는 상대 후보와 621 표차로 아깝게 당선되지 못하였지만 1만4,191표로 48.93%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조지아에서 가장 치열했던 선거전을 치루고 가장 근소한 표차를 가져왔던 2명 중 한명의 후보였다. 미쉘 강 전 후보는 선거 직후, 본인 선거캠프에 후원을 하고 격려와 응원을 보낸 전국의 후원자와 지역주민에게 감사 메시지를 전하

정치 |미쉘 강 후보, 후원자 초청 오찬 |

조중식 회장, 미션 아가페에 후원금 지원

1만 달러 후원금 지원 대통령 평생 공로상 전달5일 도라빌에 위치한 강남일식에서 조중식 호프웰 인터내셔널 회장은 미션 아가페(대표 제임스 송)에 1만 달러의 후원금을 전달했다.이날 후원 기념식에는 제임스 송 대표와 이은자 VP 커뮤니티 어페어 그리고 제임스 리 디렉터가 참석했다. 조 회장은 후원금을 제임스 송 대표에게 전달하며 “꾸준히 이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활동을 지원하고 있는 미션 아가페를 존경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애틀랜타에 처음 왔을 당시 어려웠던 시절에 대해 언급하며, "후원금을 통해 지역사회에 많은 도움이 될

사회 |1만 달러 후원, 미션 아가페, 조중식 회장 |

트럼프 취임식 앞두고…기업들 후원 ‘봇물’

‘눈 도장 찍자’ 경쟁100만달러 이상 다수규모, 역대 최고 전망무도회 등 참석 자격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을 앞두고 기업 후원금이 물밀듯 몰려들고 있다. 특히 트럼프 지지자들이 2021년 벌인 의회 폭동 사태 이후 어떤 정치 행위에도 기부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기업들이 언제 그랬느냐는 듯 서둘러 기부에 동참하고 있다. 월스트릿저널(WSJ)은 의회 폭동 당시 기부 중단을 선언한 기업들 가운데 최소 11개 기업 또는 단체가 트럼프 취임식에 기부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24일 보도했다. 포드자동차와 도요타자동차

정치 |트럼프,기업들 후원 |

애틀랜타 볼리비아 선교,의류 후원 받는다

의류품 후원 받아 아틀란타 연합장로교회와 프라미스 교회를 포함한 애틀랜타 지역 교회의 선교팀이 볼리비아 선교를 위한 의류품 후원을 받고 있다.후원 받은 단체 행사용으로 맞춰 입은 단체 티셔츠, 입지 않는 의류 등은 볼리비아 선교에 사용될 예정이다.후원 방법은 11월 7일 오전 11시, 아틀란타 한인침례교회에서 개최되는 교협 정기 총회로 의류품을 가져오거나, 11일 볼리비아 선교 출발 전까지 김순영 장로(404-704-5050)에게 연락하면 의류품을 픽업해 간다. <김지혜 기자>    

종교 |아틀란 연합장로교회, 프라미스 교회, 볼리비아 선교 |

주미대사관 미주한인비즈니스대회 공식후원기관 참여

내년 4월 17일~19일 개스사우스조현동 주미대사 참석 축사 예정 주미대한민국대사관(대사 조현동)이 내년 4월 애틀랜타에서 열리는 제1회 미주한인비즈니스대회(WKBC USA)에 공식 후원기관으로 지원을 약속했다.지난 4일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총회장 이경철) 회장단은 워싱턴DC에 있는 주미대사관을 방문하고 조현동 주미대사, 조기중 공사 겸 총영사, 허정미 참사관과 면담 했다. 한상총연에서는 이경철 총회장, 홍승원 바이어유치위원장, 양경호 프로그램위원장이 면담에 참석했다.주미대사관은 이 대회를 적극 후원하고, 공식후원기관

경제 |미주한상총연, 미주한인비즈니스대회, 주미대사관, 조현동, 이경철 회장 |

이경철 회장 코페재단에 5천달러 후원

이경철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 회장은 30일 코리안페스티벌 재단에 후원금으로 5천 달러를 기부했다. 이경철 회장은 30일 오후 둘루스 '더 파티'에서 열린 코페재단 모임에서 "코페재단이 한국의 전통과 문화를 미국사회에 잘 알리고 체험할 수 있도록 잘 준비한 것 같아 든든하다"며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한다"고 말하며 안순해 코페재단 이사장과 이미셸 사무총장에서 성금을 전달했다. 박요셉 기자    

사회 |이경철, 코페재단, 기부 |

해리스 조지아 후원금, 트럼프 ‘더블’

8월 한달 270만 달러 모금트럼프는130만 달러 그쳐 조지아에서 민주당 대선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에 대한 일반 후원금 규모가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훨씬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연방선거관리위원회 최근 자료에 따르면 지난 8월 한달 동안 해리스에 대한 조지아 지역 일반 후원금은 270여만 달러로 집계됐다. 반면 트럼프 후원금은 130여만 달러로 해리스의 절반 수준에 불과했다.지금까지 두 후보에 대한 조지아 지역의 일반 후원금 총 금액은 트럼프가 870만 달러로 850만 달러의 해리스를 앞지르고 있다 .

정치 |해리스, 트럼프, 후원금, 조지아, 연방선거관리위원회 |

메트로시티은행 코페재단에 1만 달러 후원

메트로시티은행(회장 백낙영)은 17일 코리안페스티벌재단에 1만 달러를 기부했다. 코페재단은 오는 10월 5일-6일 슈가로프 밀스 야외 주차장에서 페스티벌을 개최할 예정이다. 백낙영 회장은 "우리는 누가 주최하느냐는 중요하지 않고 한국의 전통과 문화를 누가 더 잘 알릴 수 있느냐가 중요하다"며 "코페재단이 더 잘할 수 있으리라는 믿음이 간다"고 말했다. 애틀랜타한인회에 대해서는 계좌 관리가 더 분명해지길 바란다는 뜻을 피력했다. 코페재단 이미셸 사무총장은 페스티벌 입장권 500장을 은행 측에 전달했다. 박요셉 기자  

사회 |메트로시티은행,코리안페스티벌재단,1만 달러 기부 |

제네시스, 문화·예술 후원 활동 강화

뉴욕 메트로폴리탄미술관 첫 파트너십 전시회 진행 현대차의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지난 12일 메트로폴리탄 미술관과의 첫 번째 파트너십 전시인 ‘더 제네시스 파사드 커미션: 이불, 롱 테일 헤일로(Long Tail Halo)’ 전을 개막했다고 13일 밝혔다. 전시는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내년 5월 27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미술관 파사드(건축물 정면 외벽)에서 진행돼 외부에서도 작품을 볼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더 제네시스 파사드 커미션의 첫 번째 작가로 참여한 이불은 1980년대 후반부터 조각, 회화,

사회 |제네시스, 문화·예술 후원 |

LG전자, 북미 프로풋볼구단 후원 확대

미 스포츠 팬층 겨냥 LG전자가 스포츠를 즐기는 미국 소비자층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24일 LG전자는 최근 미국프로풋볼(NFL) 구단 댈러스 카우보이스의 공식 TV 및 디스플레이 파트너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LG전자는 댈러스 카우보이스 홈구장인 ‘AT&T 스타디움’의 스위트홈에 LG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를 제공하고, 홈구장과 훈련장 등에 LG 매그니트를 비롯한 디지털 사이니지를 설치한다. 댈러스 카우보이스의 모든 정규·프리시즌 경기 및 기타 이벤트 행사에는 LG전자의 디지털 광고가 게재된다. 이와 함

경제 |LG전자, 북미 프로풋볼구단 후원 |

귀넷카운티 경찰재단 코페 후원 및 홍보지원

코리안페스티벌에 재단 1,500 달러 후원코페 포스터와 안내장 귀넷업소에 홍보 2024 코리안 페스티벌 (주관: 코리안 페스티벌 재단, 이사장 안순해)에 귀넷카운티 경찰재단(Gwinnett County Police Foundation - GCPF, 이사장 크리스 스미스)이 후원과 홍보에 발벗고 나섰다.  코리언 페스티벌 재단의 주류사회와 한 배를 타는 노력이 하나 둘씩 결실을 만들어 가는 과정이 애틀랜타 지역 한인들에게 힘을 만들어 주고 있다.스미스 이사장은 현재 귀넷경철서 부서장으로 재직하고 있으면서 귀넷카운티 경찰 재단

사회 |2024코리안 페스티벌, 코페재단, 귀넷경찰재단 |

제네시스, 메트로폴리탄미술관 후원

아트 파트너십 강화 현대차의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23일 뉴욕에 있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과 5년 후원 협약을 체결하고, 아트 파트너십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제네시스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미술관 정면 파사드에 설치 작품을 전시하는 ’더 제네시스 파사드 커미션‘을 후원할 계획이다. 1870년 개관한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은 세계 4대 미술관 중 하나로, 전 세계 예술 작품 수만 점을 소장해 매년 700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는다. ’더 파사드 커미션‘은 2019년부터 진행된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대표적 현대미술품

경제 |제네시스, 메트로폴리탄미술관 후원 |

해리스 호감도 43%로 상승… 1주 새 후원금 2억달러

ABC·입소스 여론 조사트럼프 호감도는 36%↓카멀라 해리스부통령[로이터]    민주당의 대선 후보로 사실상 확정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에 대한 미국 유권자들의 호감도가 수직 상승했다. 후보로 나선 지 일주일 만에 후원금도 몰려들며 침체해 있던 민주당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는 모습이다. ABC 방송과 여론조사기관 입소스가 지난 26~27일 전국의 성인 1,2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28일 공개한 결과에 따르면, 해리스 부통령에 호감을 느낀다는 응답 비율은 43%로 집계됐다. 한 주 전 같은 조사 당시 35%와 비

정치 |해리스 호감도 상승 |

바이든 사퇴하자 민주에 쏟아진 후원금… 해리스에 ‘희망’ 건다

NYT 민주당 ‘액트블루’ 모금 현황 보도 22일 뉴욕 타임스스퀘어의 전광판에 민주당 대선후보로 유력한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에 대한 뉴스가 표시되고 있다. [로이터] 조 바이든 대통령이 대선 후보에서 물러난 지 하루도 지나지 않아 민주당에 5,000만 달러가에 달하는 후원금이 쇄도했다. 21일 뉴욕타임스(NYT) 보도에 따르면 민주당 온라인 모금 플랫폼 ‘액트블루(ActBlue)’의 모금 현황을 분석한 결과, 이날 하루동안 바이든 대통령이 후보 사퇴를 발표하자 약 5,000만 달러에 달하는 후원금이 모였다. 이는 바이든

정치 |민주에 쏟아진 후원금 |

애틀랜타 한인사회 앤디 김 후보에 거액 후원

한인사회 10만7,300 달러 후원금 전달한인 첫 연방상원의원 탄생 기대 고조 한국계 첫 미국 연방 상원의원에 도전 중인 앤디 김 연방 하원의원(42·민주·뉴저지)은 14일 모금행사 참석차 애틀랜타를 방문해 "나는 매우 자랑스러운 한국인 이민자의 아들"이라며 “저의 당선으로 미국 의회에 다양성과 역동성을 강화하길 원한다”고 말했다.앤디 김 후보는 “900만 뉴저지 주민을 대표하는 연방 상원의지기도 하지만 미국 한인 이민역사 120년 만에 한국계 최초이자 아시아계 상원의원이 돼 이 나라에 기여하고 코리안 아메리칸의 위상을 높이

정치 |앤디 김, 뉴저지, 연방상원의원 후보 |

한국계 첫 연방상원 후보 앤디 김 애틀랜타 후원모임

14일 오후 5시 둘루스 한인 가정에서 만찬 한인 미국 이민 역사 최초로 연방 상원의원에 당선될 가능성이 높은 앤디 김 연방상원의원(민주·뉴저지) 후보가 선거기금 모금행사를 위해 오는 14일 애틀랜타에 온다.한국계로는 처음으로 미국 연방 상원의원 선거에 도전장을 던진 앤디 김 후보는 지난 6월 뉴저지주 프라이머리(예비선거)에서 압도적 표차로 민주당 후보로 선출됐다.그는 오는 11월5일 본선거에서 승리한다면 처음으로 연방 상원에 진출하는 한국계 미국인이 된다. 김 의원은 미국 뉴저지주에서 민주당 소속으로 하원의원 3선 고지에

정치 |앤디 김 후보, 연방상원 후보, 애틀랜타 모금, 박선근 |

샘박 의원 5선 도전 12일 후원행사

12일 오후 6시30분 둘루스 청담5달러부터 3,300달러까지 가능 조지아주 정치계의 중진이자 한국계 차세대 대표주자인 샘박(사진) 민주당 주하원 원내총무(Minority Whip)가 오는 11월 5선 의원에 도전하는 가운데 한인사회가 12일 후원행사를 갖는다. 12일(금) 오후 6시30분 둘루스 청담에서 열리는 이번 후원 모임은 그 동안의 주하원의원으로 인권, 총기규제, 택스 삭감, 의료서비스 향상, 교육, 이민자 옹호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의정활동을 펼쳐온 샘 박 의원을 지지하는 자리이다.샘박 의원은 “지난 8년간 저를

정치 |샘박 의원, 후원행사 |

“한국사위로 새역사 한번 더”… 호건 후원행사 성황

 “한국사위로 새역사 한번 더”… 호건 후원행사 성황   메릴랜드주 연방상원 선거에 출마한‘한국 사위’ 래리 호건 전 주지사(공화)를 위한 아시아계 후원행사가 지난 23일 500명이 넘는 한인과 아시안 유권자들이 모인 가운데 메릴랜드 차이나가든 식당에서 열렸다.‘호건을 위한 아시안 연합’이 주최한 이날 행사에서 래리 호건 후보가 승리를 기원하는 지지자들과 건배하고 있다. 

정치 |호건 후원행사 성황 |

기업은 트럼프 편?… 사실 아니다 포천 100대 기업의 후원 전무

예일대 경영연구소 분석  경제전문지 포천지 선정 100대 기업인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사진·로이터) 전 대통령을 후원한 인물은 한 명도 없는 것으로 집계됐다. 25일 예일대 경영연구소 원장인 제프리 소넨펠드의 분석에 따르면, 공화당 대선 후보인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미국 100대 기업들의 지원은 말 그대로 전무한 상황이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2016년 처음으로 공화당 후보로 지명됐을 당시에도 100대 기업으로부터 한 건의 후원도 받지 못했다. 2020년 현역 대통령으로 출마했을 때에는 100대 기업 중 2개 기업의 최고

경제 |기업은 트럼프 편, 포천 100대 기업의 후원 전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