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쉘 강 전 후보 한인 후원자 초대 오찬
"2년 뒤 선거에 재도전 예정" 조지아주 99지역 하원의원 선거에 출마해 석패한 미쉘 강 전 후보는 지난 12월 14일 한인 후원자들을 초대해서 감사인사를 전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미쉘 강 전 후보는 상대 후보와 621 표차로 아깝게 당선되지 못하였지만 1만4,191표로 48.93%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조지아에서 가장 치열했던 선거전을 치루고 가장 근소한 표차를 가져왔던 2명 중 한명의 후보였다. 미쉘 강 전 후보는 선거 직후, 본인 선거캠프에 후원을 하고 격려와 응원을 보낸 전국의 후원자와 지역주민에게 감사 메시지를 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