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미스 장학금’ 경쟁률 최소 15대1
수혜 자격자 34만명 넘을 듯주정부, 무작위 선발 고려 중 학생 1인당 6,500달러의 교육비를 지급하는 조지아 프라미스 장학금 수혜 자격을 갖춘 학생수가 당초 예상한 장학금 지원 대상 규모를 무려 15배나 넘는 것으로 추산됐다. 이에 따라 정부는 무작위 선발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현재 최종 대상학교 목록이 아직 공개되지 않은 상황에서 한 분석결과 장학금 수혜 자격을 갖춘 학생수가 500여개 학교 34만 명에 달한다고 AJC가 17일 보도했다.카운티별로는 디캡이 45개 학교 3만 5,000여명으로 가장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