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등 아시안 유권자 투표 의향 높다
10명 중 9명 “대선 투표” 한인을 비롯한 아시안 유권자 10명 중 9명 이상은 오는 11월 대통령 선거에서 투표 의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9일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NAKASEC)에 따르면 지난 8월 한달간 뉴욕과 뉴저지 등 미 전역 7개주에 거주하는 18~49세 사이 한인 등 아시안 유권자 62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전체 응답자의 95%는 오는 11월 대선에 투표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NAKASEC은 이와관련 “한인 등 아시안 유권자의 대선 투표 열의가 매우 높다”고 분석했다.지지하는 대통령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