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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상총연, 대한상의·이노비즈협회와 업무협약

CES 2025 현장에서 MOU 체결한국기업 미국진출에 상호협력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회장 이경철)는 8일 ‘CES 소비자 가전박람회 2025’가 열리는 라스베이커스 컨벤션센터 비즈니스 라운지에서 대한상공회의소(상근 부회장 박일준)와 기업 비즈니스 활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서(MOU)를 체결했다.업무협약서에서 양 기관은 한국기업의 미국 진출 및 미국 한인기업의 비즈니스 확장을 위해 상호 지원하며, 네트워크 구축, 정보공유,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성공적 개최를 위한 홍보 및 협력방안 추진, 애틀랜타에서 열리는

경제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 대한상공회의소, 이노비즈협회, 엄무협약 |

〈신년사〉 이경철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 총회장

존경하는 미주 한인 상공인 여러분, 그리고 애틀랜타 한국일보 독자 여러분!새로운 희망과 기대 속에 2025 년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각자의 자리에서 열정과 헌신으로 빛내 주신 한인 상공인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여러분의 노력은 우리 커뮤니티의 성장과 발전, 그리고 단결의 밑거름이 되어 왔습니다.지난 2024년,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는 한인 상공인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쉼 없이 노력해 왔습니다. 특히, 다가오는 4 월에 개최될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는 이 같은 노력의 결실

사회 |신년사, 이경철,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장 |

미주다일 성탄절 사랑의 쌀 나눔

둘루스에서 쌀과 월동용품 나눔 미주다일공동체 (대표 최일도, 원장 김고운)가 지난 23일(월) 오전 8시 30분경 둘루스 인근 지역의 일용직 근로자들에게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가졌다. 미주다일공동체는 매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성탄절 나눔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작년에 같은 장소에서 샌드위치와 월동용품을 나눔에 이어 올해에는 15파운드 쌀과 월동용품으로 모자와 장갑을 100여명의 일용직 근로자 들에게 나누었다.   고물가의 경제적 어려움이 어이져 가고 있는 시기에 하루 수입으로 의존하고 있는 일용직 근로자들을 위해

사회 |미주다일공동체, 성탄절 사랑의 쌀 나눔 |

미주한상총연 한국 상황에 긴급 성명

정치안정과 경제발전 위한 조치 호소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회장 이경철, 이하 한상총연)는 지난 16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와 이로 촉발된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에 따른 정치적 불안정에 깊은 우려를 표하고 정치적 안정과 경제발전을 위한 단호한 조치와 정책 마련을 호소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한상총연은 특히 중소기업들의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중소기업중앙회가 제안한 여야정경제비상점검회의의 운영을 전적으로 지지하며, 민생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한상총연은 정부에 금융시장 안정도모, 국가 신

경제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 이경철, 탄핵소추, |

미주조지아뷰티협 '뷰티 송년의 밤' 개최

“회원 권익, 도움 주는 협회”한류 고교생들에게 장학금도 미주조지아 뷰티서플라이협회(UGBSA, 회장 미미 박)의 ‘뷰티 송년의 밤’이 15일(일) 오후 7시 둘루스 ‘더 파티’에서 개최됐다. 이날 송년 모임에는 협회 회원들과 한인사회 인사들 200여명이 참석해 회원들과의 친목을 도모하고 2025년 협회와 회원의 발전을 기원하는 모임을 가졌다. 미미 박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벌써 12월이 되고 보니 한없이 아쉽기만 한 한해였다”며 “2025 년 역시 회원들에게 권익을 드리고, 항상 도움이 되고, 앞서가는 협회를 새롭게 변

경제 |미주조지아뷰티협회, 송년회, 장학금 |

미주대륙 모기떼에 신음 뎅기열 감염 “역대 최고”

올해 미주 지역 뎅기열 감염자 수가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세계보건기구(WHO) 미주 본부인 범미보건기구(PAHO)는 10일 “올해 미주 전 지역에서 보고된 뎅기열 감염 사례는 1,260만여건”이라며 “1980년 관련 집계 이후 사상 최고”라고 밝혔다. 이전 역대 최대 수치는 지난해 456만9.464건인데, 이보다 거의 3배 증가한 것이다. 사망자 수 역시 7,700여명으로 최고 수준을 보였다. 아르헨티나, 브라질, 콜롬비아, 멕시코 피해가 컸다. 이들 4개 나라 감염자는 전체 90%에 육박하며, 사망자는 88%를 차지했다고 범

사회 |미주대륙, 모기떼, 뎅기열 감염 |

미주다일, 선우인호·김순영 신임이사 선임

과테말라 선교센터 후원 논의 미주다일공동체는 지난 24일 오후 7시 애틀랜타 오피스 회의실에서 정기이사회를 개최하고 신임이사로 선우인호, 김순영씨를 임명했다.이날 정기이사회는 과테말라 다일공동체 비젼센타 마련 후원 창출을 위해 때마침 애틀랜타를 방문중이던 김연수 미주다일공동체 본부장(다일공동체 공동 설립자) 의 일정 중에 개최됐다. 이사회는 손정훈 목사(미주다일공동체 후원회장)의 기도로 시작됐으며, 한국의 최일도 목사(다일공동체 대표)의 줌미팅 화상회의를 통해 다일공동체 전세계 모든 사역을 책임지고 있는 현지 분원장과 해외

사회 |미주다일공동체, 정기이사회, 선우인호, 김순영 |

전세계 한상들에 애틀랜타 미주한인비즈니스대회 홍보

제22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 참석중인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회장 이경철) 주요 임원단은 대회 둘째날인 23일 전북대학교 진수당 352호에서 열린 CEO 오찬 시간에 리딩 CEO, 운영위원, OK Biz 자문위원들 100여명을 대상으로 내년 4월 17-20일 애틀랜타 개스사우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릴 예정인 제1회; 미주한인비즈니스대회에 대한 홍보 프리젠테이션 시간을 가졌다. 내년 대회 조직본부장을 맡은 노상일 수석부회장은 2023년 오렌지카운티에서 열린 제21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의 성과와 이에 따른 후속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미

경제 |미주한인비즈니스대회, 한상, 이경철, 노상일회는는 |

페루서 고아들에 헌신하던 미주 한인의 ‘비극’

현지 봉사활동 떠났다가강도 폭행에 ‘식물인간’2년만에 결국 하늘나라로가족“한인들 도움 절실” 정성범씨와 에밀리 부부가 페루 아이들과 함께 한 모습. [가족 제공] 지난 2020년 페루로 봉사 활동을 떠났다가 현지 강도에게 습격당해 식물인간 상태로 지내던 LA 출신 한인 정성범씨가 지난달 끝내 세상을 떠난 것으로 전해져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정씨의 가족과 친구들은 제대로 된 수사를 이어가지 않는 페루 당국의 부당함을 고발하며 한인사회의 도움을 절실하게 호소했다. 전염병의 공포가 전 세계를 휩쓸던 지난 2020

사회 |미주 한인의 비극,강도 폭행 |

미주 한인 선출직‘총 231명’

‘코리안아메리칸인스티튜트’ 발표뉴저지 83명으로 최다, 뉴욕 9명1954년 하와이주의원 필립 민씨 최초 미국에서 지난 70년간 230명이 넘는 한인 선출직 정치인들이 배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뉴저지주의 한인 선출직이 83명으로 가장 많았고, 뉴욕주에서는 9명의 한인 정치인이 선출된 것으로 조사됐다.비영리기관 ‘코리안아메리칸인스티튜트’(KAI)가 최근 발표한 ‘미주한인정치인연감’에 따르면 지난 1954년 이후 지난 70년간 선출직으로 활동한 한인은 모두 231명으로 집계됐다.연감에 따르면 미국에서 최초의 한인 선

정치 |미주 한인 선출직 |

미주한상총연 황병구 회장 국민훈장 무궁화장 수상 축하연

미주한상총연 160명 전주서 축하연 열어"더 봉사하라는 격려로 알고 매진하겠다" 황병구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 명예회장의 국민훈장 무궁화장 수훈을 기념하는 축하연이 23일 저녁 전주 시그니처호텔 1층 연회장에서 개최됐다.이 자리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고상구 세계한인회총연합회장, 김성곤 전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이경철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회장 등 160여명이 참석해 황 명예회장의 수훈을 축하했다.황병구 회장은 지난해 10월 오렌지카운티에서 열린 제21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조직위원장을 맡아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러

경제 |황병구, 국민훈장 무궁화장 |

〈포토뉴스〉 김형률 미주한상총연 이사장 전북대 특강

전라북도 전주에서 열리는 제22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 참석 중인 김형률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 이사장은 21일 오후 2시(한국시간) 전북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인 CEO 초청 시그니처 특강 시간을 갖고 '글로벌 시대에 큰 비전을 갖자'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김형률 이사장은 이날 '성공의 반대는 실패가 아니라 도전하지 않는 것이다'라는 제목으로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신의 어린시절부터 대학생활, 유학, 학업을 포기하고 사업에 도전한 얘기, 사업을 경영하면서 겪은 위기와 도전 등을 들려주며 학생들에게 적극적인 도전

경제 |김형률, 전북대 특강 |

미주한상총연 한국 연구개발특구와 협력 모색

혁신과 창업 상호협력, 성과 기대내년 애틀랜타 WKBC USA 협력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회장 이경철)는 21일 오후 6시(한국시간) 전주에 있는 전북테크비즈센터 대강당에서 대한민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정희권)과 업무협약(MOU)을 맺고 연구개발 프로젝트의 사업화, 국제화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특구육성을 통한 국가기술의 혁신 및 국민경제의 발전을 목적으로 하는 공공기술사업화 전문기관이다.이 자리에는 미주한상총연 이경철 회장, 김형률 이사장, 방호열 수석부회장, 내

경제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이경철, 정희권력 기대 |

미주한인 선수단 전국체전 4연속 ‘종합우승’

김해대회 156명 참가금13 역대 최고 성적  지난 17일 경남 김해에서 폐막된 제105회 전국체전에서 해외동포 종합우승을 차지한 미국 선수단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재미국대한체육회 제공] 재미 한인 선수단이 한국에서 열린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역대 최대 메달을 획득하며 해외동포선수단 부문 4회 연속 종합우승 달성했다. 재미국대한체육회(회장 정주현·이하 체육회)는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경남 김해에서 열린 올해 전국체전에서 이같은 성적을 거뒀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미국, 일본 등 전 세계 1

사회 |전국체전,미주한인 선수단 |

미주기아대책 유원식 신임회장 21일 애틀랜타 방문

21일 오후 6시30분 둘루스 청담동남부 후원 이사회 등과 만남 희망친구 미주기아대책(KAFHI) 유원식 신임회장이 오는 21일 애틀랜타를 방문해 동남부지역 후원자들을 만난다.미주기아대책 동남부 후원이사회(회장 이창향, 이사장 강창석)가 주최하는 이날 행사는 21일 오후 6시30분 둘루스 청담에서 열리며, 참석을 원하는 이는 404-326-8783으로 사전에 예약해야 한다.미주기아대책은 오는 17일 와싱톤중앙장로교회에서 유원식 회장과 백신종 이사장 취임식을 가질 예정이다. 유원식 회장은 이날 KAFHI 2.0 시대를 선포할

사회 |미주기아대책, 유원식, 동남부 후원이사회 |

첫 ‘미주한인비즈니스대회’… 내년 4월 개최

미주한인상공총연 주최2025년 4월 애틀랜타서중 소기업중앙회 등 참가“한미 기업들 교류의 장” 첫 미주한인비즈니스 대회가 내년 4월 애틀랜타에서 다. 지난해 10월 해외에서는 처음으로 오렌지카운티에서 개최됐던 제21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구 한상대회)를 지원하기 위한 ‘미주한인비즈니스대회’가 신설돼 내년부터 매년 미국에서 개최된다.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회장 이경철·KACCUSA·이하 상공 총연)는 오는 2025년 4월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애틀랜타에서 제1회 미주한인비즈니스대회(World Korea

경제 |미주한인비즈니스대회 |

주미대사관 미주한인비즈니스대회 공식후원기관 참여

내년 4월 17일~19일 개스사우스조현동 주미대사 참석 축사 예정 주미대한민국대사관(대사 조현동)이 내년 4월 애틀랜타에서 열리는 제1회 미주한인비즈니스대회(WKBC USA)에 공식 후원기관으로 지원을 약속했다.지난 4일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총회장 이경철) 회장단은 워싱턴DC에 있는 주미대사관을 방문하고 조현동 주미대사, 조기중 공사 겸 총영사, 허정미 참사관과 면담 했다. 한상총연에서는 이경철 총회장, 홍승원 바이어유치위원장, 양경호 프로그램위원장이 면담에 참석했다.주미대사관은 이 대회를 적극 후원하고, 공식후원기관

경제 |미주한상총연, 미주한인비즈니스대회, 주미대사관, 조현동, 이경철 회장 |

'미주 뷰티인 축제' 제7회 뷰티페스티벌 열려

부스 252개 참여, 수천명 북적 제7회 미주조지아뷰티서플라이협회(UGBSA, 회장 미미 박) 뷰티 트레이드 페스티벌이 지난 29일 둘루스 개스사우스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82개의 도매상과 지역 한인업체 등이 벤더로 참여해 252개의 부스가 설치된 이번 행사는 오전 9시 리본 커팅 행사로 시작됐으며 애틀랜타 및 타주 한인 소매상들 수천명이 행사장을 찾았다.참여한 주요 벤더에는 가발, 컬러 렌즈, 화장품, 속눈썹, 포스(POS) 등의 다양한 뷰티 관련 업체가 참여해 자사 제품을 홍보하고 판매했다.리본 커팅 행사에는 조원형

경제 |뷰티 트레이드 페스티벌, 박미미, 미주조지아뷰티협회 |

서울대 미주동창회 온라인 장학금 수여

5명 한인학생에 1만달러씩 서울대 미주동창회(회장 이상강)가 미국내 한인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제3회 ‘SNUAA 스칼라 장학생’ 수여식이 지난 8월30일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20대1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1만달러의 장학금 수상의 영예를 차지한 5명은 ‘리+로 워터 인프라스트럭처 장학생’ 앨런 동진 리(캘리포니아, MIT)군, ‘이상강 동창회장 장학생’ 아란 클레어 정(캘리포니아, 스미스칼리지)양, ‘한백 장학생’ 이븐 리(일리노이, UIUC)군, ‘고광고국화 장학생’ 제레미 서훈 김(뉴욕, 스탠포드)군, ‘삼

사회 |서울대, 미주동창회, 온라인, 장학금 수여 |

미주 한인 기독교인 비율 한국 거주 한국인 두 배

종교적 성향도 크게 달라  미국 한인 이민자 중 기독교인 비율이 59%로 다른 종교에 비해 월등히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같은 조사에서 한국 거주 한국인 중에서는 무교인 비율이 52% 가장 높았다. [로이터]  미국에 거주하는 한인의 국적이 다를 수는 있어도 한국인의 피를 지닌 한민족임은 부인할 수 없다. 하지만 한국에 거주하는 한국인과 미국 한인 교포는 종교적으로 사뭇 다른 성향을 보인다. 여론조사기관 퓨리서치센터는 세계 이민자의 종교 성향 분석의 일환으로 미국 한인 이민자(이하 한인 이민자)와 한국 거주 한

정치 |미주 한인, 기독교인 비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