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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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한인부동산협회, 2024년 10월 CE 클래스 개최

정서적 지원 동물의 이해와 규제임대료 인상 및 퇴거 절차 안내 조지아 한인부동산협회(회장 한현)는 2024년 CE(Continuing Education) 클래스를 29일 둘루스 소재 게스 사우스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임수민 변호사가 협회 회원과 부동산 관계자를 대상으로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부동산 주제들을 다루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정서적 지원 동물(ESA: Emotional Support Animals)에 대한 강연이 진행됐다. 미국 법무부에 따르면, 정서적 지원 동물은 의료 전문가가 불안, 우울

사회 |조지아 한인부동산협회, 임수민 변호사, 정서적 지원 동물, 임대료 인상, 퇴거 절차 |

재미시인협회 ‘2024 신인상’ 발표

최우수 신정원·우수 손문식 재미시인협회(회장 고광이)가 주관한 2024년 재미시인 신인상에 신정원씨의 ‘12월에 잃어버린 것들’ 외 6편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우수상으로는 손문식씨의 ‘한 객’ 외 6편이 선정됐다. 협회 측은 “신정원 시인은 시적 발상이나 전개 방식에서 상당한 수준의 안정감을 보여주고 언어의 응축이나 비유 방식을 더 정치하게 갈고 닦는다면 더욱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평했다. 또한 우수상으로 선정된 손문식 시인은 관념적, 추상적으로 존재하는 자신의 내면세계를 객관적 상관물로 구체화하는 창작 능력을 갖추

사회 |재미시인협회, 2024 신인상 발표 |

‘단지 관리 목적’HOA 〈주택소유주협회〉관리비, 왜 자꾸 인상되나?

구입할 집을 찾을 때‘주택소유주협회’(HOA)가 운영되지 않는 주택을 첫 번째 조건으로 삼는 바이어가 많다. 그도 그럴 것이, 주택 보험료, 재산세에 이어 HOA가 부과하는 관리비마저 덩달아 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HOA는 공공시설이 운영되는 타운하우스, 콘도미니엄,‘코압’(Co-Op) 형태의 주택은 대부분 HOA 관리비를 다달이 내야 한다. 단독 주택이지만 대단지 형태로 개발된 주택도 HOA를 통한 관리비가 부과되는 경우가 많다. 소비자 금융 정보 서비스 업체 뱅크레잇닷컴이 최근 HOA 관리비가 급등하는 원인과 주택 시장에 미칠

부동산 |HOA,관리비,자꾸 인상 |

한인 부동산협회 2026년 회장에 레이첼 김

임수민, 박은영 변호사 세미나 진행 조지아한인부동산협회(회장 한현)는 21일 둘루스 1818클럽에서 '2024년 3차 정기총회 및 차차기 회장 선거'를 갖고 레이첼 김 총무를 차차기(2026년) 회장으로 선출했다.한현 회장은 "부동산 중개 수수료 변화가 지난 8월 17일부터 시행돼 많은 혼란과 변화가 예상된다"며 "그러나 당분간 혼란이 있겠지만 금융위기 시절도 극복한 우리이기 때문에 잘 극복할 것으로 믿으며, 여러 회원들에게 도움을 드리는 협회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인사했다.켈리 최 이사장은 "기뜩이나 부동산 경기도 안좋은데

부동산 |레이첼 김, 한인부동산협회, 차차기 회장 |

재미대한골프협회 이·취임식 개최

재미대한골프협회 회장 이·취임식을 귀넷 소네스타 플레이스에서 1일 오후 6시 개최했다. 20대 신임회장으로 당선된 안성수 회장은 "20대 회장 임기동안 열심히 봉사해 협회가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고 인사말을 했다.신임 안성수 회장이 협회기를 전달 받고 있다.  

사회 |재미대한골프협회, 안성수회장, 신소영 회장, 소네스타, 귀넷, 골프, 애틀랜타 |

‘2024 재미시인협회 신인상 공모’

미발표 창작시 7편내달 8일까지 마감 재미시인협회(회장 고광이)가 ‘2024 재미 신인상’을 공모한다.응모자격은 미주 거주자로 미등단 신인, 혹은 등단 후 5년 미만의 단행본 미출간자에 한한다. 수상자는 기성 시인으로 예우하며 작품발표와 함께 협회 회원으로 활동할 수 있다. 고광이 회장은 “이번 공모를 통해 참신한 신인을 발굴, 문단에 새 기운이 넘칠 수 있도록 많은 응모와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응모요강은 창작시 7편(미발표작이어야 함)을 레터용지, 워드파일 혹은 한글파일로 작성하고 이름, 주소, 전화번호, 이메일 주소

사회 |2024 재미시인협회, 신인상 공모 |

FL 한인골프협회 제3회 골프대회 개최

남자 그로스 챔피언에 굿 오여자 넷 챔피온 젠 러쉬모어 플로리다 골프협회(회장 박애숙)는 지난 14일 오후 트리니티에 위치한 헤리티지 스프링스 골프컨트리 클럽에서 제3회 골프대회를 개최했다.샷건 방식으로 대회를 치른 이날 대회에서 그로스 쳄피언에 굿 오(Good Oh)씨가 장타상과 함께 차지했으며, 여자 부문 넷 챔피온은 젠 러쉬모어 씨가 차지했다.남자 A조에서 1위: 굿 오, 2위: 오지현 3위: 홍선호, 남자 B조 1위: 상 리 2위: 섬 김 3위: 환 김 등이 입상했다. 여자부 A조 1위: 젠 러쉬모어 2위: 미 리

사회 |FL 한인골프협회, 제3회 골프대회 개최 |

미태권도 고단자협회 12-13일 애틀랜타서 대회

12일-13일 공항 인근 웨스틴호텔 미국에서 활동하는 태권도 최고수들의 모임인 미국태권도 고단자협회 2024년 연례 컨벤션 모임이 오는 12일과 13일 이틀 동안 애틀랜타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한 인근 웨스틴 호텔에서 개최된다.미국 내 태권도 최고단자들 150여명과 총 400여명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에서 태권도 장학금이 수여될 예정이며, 회의를 통해 태권도 무술의 가치와 전통을 유지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협회를 물심양면으로 지원한 이들에 대한 표창도 있을 예정이다.대회장을 맡은 정상복 관장은 10일 기자간담회에서 "협회

사회 |미국태권도 고단자협회 |

"아름다운 동행, '여경'(여성경제인협회)에 오세요"

여성경제인협회 이·취임23대 김순애 회장 취임 애틀랜타 한인 여성경제인협회(AKABWA)가 지난 18일 오후 7시에 23대 김순애 신임회장 취임식과 22대 이기선 전 회장 이임식을 개최했다. 이취임식을 축하하기 위해 슈가로프 파크웨이1818클럽에서 협회 회원 및 게스트 100여명이 모였다. 이날 행사는 이선화 행사부장이 사회를 맡아 진행했다.  이기선 전 회장은 이임사에서 “저의 부족함을 감싸 주시며 격려해주신 여러분 덕분에 임기를 잘 마칠 수 있었다”며 ”22기 임원진 여러분 회원님들 덕분에 좋은 경험을 얻었고, 30여

사회 |여성경제인협회,여경,신임회장,이취임식,애틀랜타 여경 |

대학선수협회, 여성으로 성전환한 선수의 '여성경기' 출전금지

241개 대학에 영향…훨씬 규모 큰 대학스포츠협회에 영향 줄 수도 미국 대학 간 운동 경기를 주관하는 미국대학선수협회(NAIA)가 여성으로 성을 바꾼 선수가 여성 경기에 출전하는 것을 금지하기로 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8일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NAIA 회장단은 이날 개최한 연례 협의회에서 새 학기가 시작하는 오는 8월 1일부터는 생물학적 성이 여성이며 남성으로 성을 전환하기 위한 호르몬 치료를 시작하지 않은 학생만 대학 간 여성 경기에서 경쟁할 수 있다고 결정했다.NAIA는 미국 241개 대학을 회원으로 두고 있으며

사회 |대학선수협회, 여성으로 성전환한 선수,여성경기 출전금지 |

재미수필문학가협회 제19회 신인상 공모

재미수필문학가협회(회장 이현숙)는 수필가로의 꿈에 한 걸음 다가갈 수 있는 신인상 공모를 실시한다.이현숙 회장은 “글쓰기에 취미를 가진 미주 한인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며 “마음 속에 간직한 이민의 이야기들, 자전적인 많은 편린을 수필로 그려 작가의 꿈을 이루시길 바란다”고 밝혔다.응모 요령은 문예지나 수필 공모에서 등단하지 않은 해외 거주 한인을 대상으로 수필 신작 3편(다른 어느 매체에도 발표하지 않은 작품)을 재미수필문학가협회(KEAA) 이메일 jaemisupil2021@gmail.com로 보내면 된다. 원고 마감은 2

사회 |재미수필문학가협회, 제19회 신인상 공모 |

2024 한인골프협회 회장배 골프대회 개최

130명 참석, 동남부 및 장애인 체전 후원 2024 애틀랜타 한인골프협회 회장배 골프대회가 3월 10일 오후 1시 샤토 알렌에서 개최됐다. 이날 대회에는 날씨가 흐린 가운데서도 130여명의 많은 선수들이 참가해 챔피온조, A조, B조, 여성조, 청소년조로 나뉘어 샷건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대회를 통해 거둬진 수익금은 미동남부한인체육대회 선수 선발 및 미주 장애인 체전 참가를 위한 후원금으로 사용된다. 이날 대회 입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챔피온조 우승은 백승원, 1등 이상수, 2등 이정선, 장타 피터정▴남자 A

사회 |2024한인골프협회 회장배 골프대회 |

조지아 상원, 한미우호협회 치하 결의문

창립 28주년 맞아 공적 결의문 채택한미 우호 및 경제발전 중추적 역할 조지아 상원이 창립 28주년을 맞은 한미우호협회(회장 박선근)의 공적을 치하하는 결의문(SR613)을 지난달 14일 채택했다.조지아주 상원은 지난 14일 주 애틀랜타 총영사관 서상표 총영사, 프랭크 블레이크 이사장, 박선근 한미우호협회 회장, 협회 직전 이사장 엘리스 장군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열었다.결의문은 한미우호협회가 한미간의 문화교류, 상호이해, 경제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했고, 시기적 요구에 부합하는 중요한 역할을 오랫동안 충실하고 풍부하

정치 |한미우호협회, 공적 치하 결의문, 조지아 상원 |

이민변호사협회, 이민국 수수료 인상 반대

“바이든 행정부, 이민자에 부담준다” 비난국토안보부, 오늘 수수료 인상 공청회 예정 4월부터 이민국 수수료 인상이 예고된 가운데 전미이민변호사협회가 적극 반대하고 나섰다.전미이민변호사협회(AILA)는 최근 성명을 통해“이민국 수수료는 이미 큰 부담이 되고 있는데 민주당 바이든 행정부에서 수수료를 인상해 이민자 들에게 부담을 주고 있다”고 비난했다.이번 인상은 지난 2016년 이후 8년만에 처음이다. 2020년 트럼프 정부에서 이민을 제한하기 위해 거의 두배로 인상하려 했으나 연방법원에서 기각돼 무산된바 있다.연방국토안보부

이민·비자 |이민변호사협회, 이민국 수수료 인상 반대 |

한미우호협회, 성 김 전 주한 미대사에 '한인 이민자 영웅상' 수여

성 김 "3개국 미대사 영광 누려한인들, 미 공직에 더 많이 도전해야"미국 내 비영리단체인 한미우호협회는 14일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성 김 전 주한미국대사에게 '2024년 이민자 영웅상'을 수여했다. 왼쪽부터 래리 엘리스 미국 육군 예비역 대장, 김 전 대사, 프랭크 블레이크 전 델타 항공 이사회 의장.(연합뉴스) 미국 내 비영리단체인 한미우호협회는 14일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성 김 전 주한미국대사에게 '2024년 이민자 영웅상'을 수여했다.김 전 대사는 이날 상을 받은 뒤 "영어 한 마디도 못 하던 소년이 3개국

사회 |한미우호협회, 성 김 전 주한 미대사 |

“시니어들의 아지트”-노인복지 무료 자원봉사협회

노인 아파트, 건강보험, 세금 정보 등 복지혜택 정보 제공 토탈 서비스 지난 1월 13일 둘루스에서 설립, 출범한 ‘노인복지 무료 자원봉사협회’(서영선, 양득수 공동대표)가 한인 노인들을 위한 토탈 복지 사업을 전개한다. 노인복지 무료 자원봉사협회가 향후 제공하는 노인 복지 사업에는 영어 통역 서비스와 메디케이드와 메디케어 등 건강보험 가입에 관한 도움, 시니어 전용 아파트 입주에 대한 정보 제공과 계약 체결 도움, 재산세를 비롯한 각종 세금 정보 제공, 푸드 스탬프(SNAP) 신청 등 노인들을 대상으로 주정부 및 연방 정부가

생활·문화 |애틀랜타 노인복지 무료 자원봉사협회 |

애틀랜타 한인미술협회, 불우이웃 성금 전달

스와니, 둘루스 거주 여성 2명에 1,000달러씩 애틀랜타 한인미술협회(회장 이병근)가 2월 10일(일), 둘루스 카페에서 어려움 가운데 있는 한인들을 위한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애틀랜타 한인미술협회는 2023년 12월, 불우이웃을 위한 전시회를 개최해 얻은 수익금으로 스와니에 거주하는 12세 백혈병 아들을 두고 있는 한인 싱글맘과 둘루스에 거주하며 암투병을 하고 있는 여성에게 각각 1,000달러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이병근 회장은 “약소하지만 협회를 통해 어려움 가운데 있는 한인 이웃을 도울 수 있어서 감사

사회 |애틀랜타 한인미술협회 |

2024년 한인부동산협회 회장, “한현”

1차 정기 총회 개최“새로운 사업 시도하겠다” 조지아 한인부동산협회(회장 한현)가 2024년 제1차 정기 총회를 1월 24일(수) 오전 10시, 1818클럽에서 개최했다. 이 날 정기 총회에서는 2024년 신임 회장 및 부회장 취임식이 있었으며, 2024년 임원진과 올해 협회 사업 계획이 발표됐다. 2024년 회장에는 한현, 부회장에는 샤론 황이 취임했다. 켈리 최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22년 간 부동산업 종사한 이래 지금처럼 한국 회사들의 조지아 투자가 많은 적을 본 적이 없다. 지난 10년 간 한국 기업의 조지아 투자

사회 |조지아 한인부동산협회, 2024년 회장 한현 |

〈신년사〉 김백규 조지아한인식품협회장

존경하는 애틀랜타 동포 여러분!2024년 갑진년은 맞이하여 새해 인사 드립니다.지난 한해 높은 금리로 인한 경기침체로 비즈니스가 힘들었고, 우크라이나 전쟁,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으로 전세계가 시끄러웠습니다.애틀랜타 한인사회에서는 처음으로 한인 브룩헤이븐 시장을 배출해 우리 한인의 정치력이 두각을 나타냈습니다.선거가 있을 새해에도 한인 정치력 신정이 더욱 크기를 희망합니다.건강하고, 즐겁고, 평안한 새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조지아한인식품협회 회장 김백규 드림   

사회 |신년사, 김백규 회장 |

동남부 한인호텔협회 새 회장에 조근욱 대표

21일 회장 이·취임식 열어유윤자 회장 이임, 감사패 미동남부 한인호텔경영자연합회는 지난 21일 잔스크릭의 아리랑K 식당에서 모임을 갖고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5대 유윤자 회장이 이임하고 제6대 회장으로 조근욱 대표를 선출했다.조근욱 신임 회장은 ”새롭게 운영될 미 동남부 한인호텔 경영자연합회에 회원 여러분의 많은 응원과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하고 “99.99% 회칙에의거하며 회원들의 이익과 단합된힘을 보일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취임사를 전했다.이날 유윤자 회장은 신임 조근욱 회장에게 협회기를 전달하고 협회는 지난 2년간

경제 |호텔협회, 조근욱 회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