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수필문학가협회(회장 이현숙)는 수필가로의 꿈에 한 걸음 다가갈 수 있는 신인상 공모를 실시한다.
이현숙 회장은 “글쓰기에 취미를 가진 미주 한인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며 “마음 속에 간직한 이민의 이야기들, 자전적인 많은 편린을 수필로 그려 작가의 꿈을 이루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응모 요령은 문예지나 수필 공모에서 등단하지 않은 해외 거주 한인을 대상으로 수필 신작 3편(다른 어느 매체에도 발표하지 않은 작품)을 재미수필문학가협회(KEAA) 이메일 jaemisupil2021@gmail.com로 보내면 된다. 원고 마감은 2024년 6월30일이며 입상자는 7월 개별 통보한다.
시상식은 오는 11월16일 출판기념회 및 송년회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문의 (323)440-1051 이현숙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