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은행, 창립 40주년 나스닥 클로징벨 행사 개최
한미은행이 오는 15일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13일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나스닥 클로징벨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 참석한 바니 이 한미은행 행장은 “40주년을 맞은 한미은행의 역사가 자랑스럽다”며 “고객 및 주주 여러분의 지속적인 지원과 헌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고객 분들의 재정적 목표를 달성해 로컬 커뮤니티를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미은행 제공]
(한미은행) 관련 문서 12건 찾았습니다.
한미은행이 오는 15일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13일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나스닥 클로징벨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 참석한 바니 이 한미은행 행장은 “40주년을 맞은 한미은행의 역사가 자랑스럽다”며 “고객 및 주주 여러분의 지속적인 지원과 헌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고객 분들의 재정적 목표를 달성해 로컬 커뮤니티를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미은행 제공]
온라인 송금 기능 추가 한미은행 온라인 뱅킹 페이지에 송금(Wires) 기능과 파이낸셜 툴스(Financial Tools) 기능이 새로 추가됐다. [한미은행 제공]한미은행이 고객들의 편의를 높여줄 디지털 뱅킹 서비스 두 가지를 새로 추가했다고 21일 밝혔다. 먼저 개인 체킹 계좌 고객이 지점 방문없이 디지털 뱅킹 플랫폼 안에서 손쉽게 국내 송금을 보낼 수 있는 온라인 송금 기능이 추가됐다. 해당 기능은 개인 체킹 계좌 고객 대상으로 온라인 뱅킹 및 모바일 앱을 통해 이용이 가능하다.
동남부 한인사회 빠른 성장 한미은행이 조지아주 론 센터를 확장 이전했다고 밝혔다. 바니 이(가운데) 행장이 론 센터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한미은행 제공>한미은행(행장 바니 이)이 조지아주 론 센터를 확장 이전했다고 29일 밝혔다. 한미은행 이달 초 조지아주 론 센터를 둘루스의 새로운 장소(3700 Crestwood Parkway., Suite 350 Duluth, GA 30096)로 확장 이전하고 조지아를 비롯 인근 앨라배마 등에 위치한 고객들에게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한미은행이 코로나19 사태 이후 급증하고 있는 비대면 금융 서비스에 대한 수요 강화 속에 고객들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디지털 서비스를 대폭 강화했다.한미은행은 전 지점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 제공, 모바일 디파짓 한도 확대, 예금 내역 실시간 업데이트, 최신 ATM 기기 교체 등 디지털 뱅킹 서비스 개선 작업을 마쳤다고 밝혔다.전 지점 무료 와이파이의 경우 페이스북, 트위터, 링크드인 등의 소셜네트워크 아이디 또는 셀폰 번호를 이용한 쉽고 간단한 보안 로그인 절차를 걸쳐 이용할 수 있다.한미은행은 일일 및 월간 모바
월가, 내부거래자 주식매매 타이밍에 주목노광길 전 이사장 퇴임 전 15만주 매각, 337만달러 챙겨 한미은행 주가가 불과 1년 전에 비해서도 반토막 이하로 떨어지고 배당금도 3분의 1 수준으로 감소하며 주주들의 불만이 높은 가운데 은행 전·현직 이사들의 주식 매매 타이밍 ‘선견지명?’이 월가에서까지 주목을 받고 있다.29일 한미은행의 지주사인 한미 파이낸셜은 주당 8센트로 감소한 올해 3분기 현금배당을 발표했다. 올 1분기의 주당 24센트에서 2분기에는 12센트로 줄이더니 3분기에는 8센트로 더 줄이며 3분의 1 수
한미은행(행장 바니 이)이 올해 2분기에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급여보호프로그램(PPP)과 SBA론 등의 대출 호조에 힘입어 전 분기 및 전년 동기 대비 한층 개선된 실적을 발표했다.한미은행은 28일 나스닥 장 마감 후 발표한 2020년 2분기 실적자료를 통해 918만달러(주당 30센트) 분기 순익을 냈다고 밝혔다. 이는 전 분기인 2020년 1분기의 235만달러(주당 8센트) 순익에 비해 290.4%, 전년 동기인 2019년 2분기의 266만달러(주당 9센트) 순익과 비교하면 245.40% 각각 증가한 것이다.한미
한미은행이 코로나19 에 맞서 싸우는 의료진들을 위해 마스크를 기부했다. 한미은행은 주요 지점망에 인접한 주요 병원 4곳을 선정해 각 1,000장씩 총 4,000 장의 KN95 마스크를 전달했다.한미는 지난 21일 캘리포니아 샌타모니카에 있는 Providence St. John’s Medical Center 를 시작으로, 24일 일리노이 시카고에 있는 Swedish Covenant Hospital, 27일 뉴욕 롱아일랜드의 Long Island Jewish Forest Hills Northwell Heal
다수의 주류사회 로펌LA법원에 예비서류 제출 한미은행 주주를 대표하는 법률법인들이 한미은행의 부실대출로 인한 주가하락을 이유로 대규모 집단소송을 준비하고 있어 향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뉴욕에 본사를 둔 ‘로젠 로펌’과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하겐스 버만’은 한미은행 주주를 대신해 한미은행과 지주사인 한미 파이낸셜을 상대로 한 집단소송 제기를 위한 예비서류를 LA 연방지법에 제출했다고 공시하며 집단 소송에 참여할 한미은행 주주를 모집한다고 지난 4월30일 밝혔다.이들 로펌외에도 ‘쇼울 러펌’ ‘글렌
한미은행 금종국(64) 행장이 내년 5월 전격 은퇴한다. 한미은행은 15일 금 행장의 은퇴 발표와 함께 바니 이(55) 수석전무를 행장(psident)에 승진, 임명했다.한미은행의 지주사인 한미 파이낸셜은 15일 공시자료를 통해 2020년 6월 임기가 만료되는 금종국 행장이 내년 5월 퇴진한다고 밝혔다. 금종국 행장은 내년 5월 퇴진할 때까지 CEO로 행장직을 맡아 바니 이 신임 행장 임명에 따른 경영진 공백을 최소화하고 경영진 인수절차를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금종국 행장은 지난 2013년 6월 4년
자산 규모 56억 달러로 미주 한인은행 2위인 한미은행(행장 바니 이)의 경영 상태가 심각하다.순익이 급감하고 부실 자산은 증가하고 있으며, 주가는 2년여 만에 3분의 1 수준으로 폭락했다. 또 최근에는 지난해 발생한 대형 부실대출과 관련된 주주들의 집단 소송에 직면해 있어 3중고를 겪고 있다.22일 LA 비즈니스 저널과 은행권에 따르면 한미은행은 부실대출이 급증하면서 은행의 자산 건전성을 판단하는 주요 지표 중 하나인 자본금 대비 부실 자산 비율이 올해 1분기 현재 8.0%에 달했다.은행 관계자들에 따르면 통상 이 비율이 6
한미은행이 내달 동부 대출 본부인, ‘동부 지역 론 센터(Eastern Region Loan Center)’를 연다. 라인오브크레딧(Line of Credit), 보유자산기준융자(Asset Based Lending, ABL) 등 기업 대출을 비롯한 각종 대출의 전초 기지로 활용, 한인 기업들의 성장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동부 지역 론 센터 개점에 앞서 한미은행은 지난 달, 기업 고객과 동부 지역을 총괄하는 독립 부서(pision 5)를 본사에 개설, 뉴욕과 뉴저지, 버지니아 세 지역을 묶은 동부 지역 영업 본부를 신설했다
한미은행이 텍사스에 기반을 둔 중국계 은행을 인수한다. 한미은행 지주사인 한미 파이낸셜 코퍼레이션은 21일 사우스웨스턴 내셔널 뱅크 지주사인 SWNB 뱅콥을 인수하기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SWNB는 휴스턴과 달라스, 오스틴 등 텍사스에 지점 6곳을 운영 중인 중국계 은행으로 지난 3월31일자 기준으로 자산 4억1,100만달러, 대출 2억6100만달러, 예금 3억 4700달러 등을 보유하고 있다. 한미은행은 인수 합병이 성공리에 마무리될 경우 자산은 57억달러, 대출과 예금은 각각 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