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고친 후 바로 되파는 ‘플리핑’ 인기
2분기 수익률 30.4% 기록 주택 구매 후 일정 기간 리모델링 공사를 거친 후 판매해 단기간에 수익을 창출하는 부동산 매매 행위인 ‘주택 플리핑’(Flipping)이 올해 2분기 전분기 대비 소폭 감소했지만 건당 수익은 오히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정보매체 아톰의 최근 집계 결과 올 2분기 미 전국의 플리핑 주택 수는 총 7만9,540채로 전체 판매 주택의 약 7.5%, 13채당 1채 비율을 기록했다. 전체 매매 주택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올해 1분기 8.7%, 전년동기 7.9% 대비 각각 1.2%포인트와 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