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견 구조 한인 파일럿 안타까운 추락사
구조견 경비행기 수송 중뉴욕주 산악지역에 추락“수백마리 생명 구조 도움” “헌신적 봉사” 애도 물결 한인 파일럿 김세욱씨가 생전 유기견 수송 비행을 하던 모습. [쇼하리밸리 동물보호소 제공] 유기견 구조 및 수송 활동에 헌신하던 40대 한인 파일럿이 구조된 애완견들을 수송하기 위해 나섰다가 비행기가 추락해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그의 갑작스러운 비보에 지역 동물보호 단체들과 커뮤니티는 큰 슬픔에 잠겨, 고인의 헌신과 열정을 기억하며 애도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뉴욕주 그린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